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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병욱|국회의원급 국회의원

    조선조의 관직표를 보면 품계가 정연하다. 영의정과 좌·우의정의 삼정승은 정1품이고 6조의 판서(장관)는 정2품이다. 수도 한성의 판윤(시장)은 판서와 같은 정2품이고 각도의 관찰사

    중앙일보

    1988.12.20 00:00

  • 측지기사

    도로나 다리를 놓는등 일반토목공사·건축공사등 모든 건설공사에 기초가 되는 것이 측량업무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통칭 측량사들인데 기술자격의 등급에 따라 측지기술사와 측지기사

    중앙일보

    1988.06.15 00:00

  • 시간강사 불안한 신분·박봉으로 고달프다

    시간강사는 고달프다. 교수도, 학생도, 직원도 아닌 모호한 신분에 턱없이 낮은 강사료. 신분과 경제의 이중고에 시달리다 못해 이들 「신분증 없는 선생님」들이 대학단위로 노동조합·협

    중앙일보

    1988.05.17 00:00

  • 봉급의 기본급비율 낮아|대부분이 "수당인생"|공무원 경우 무려 56가지

    학력간·직종간의 지나친 임금격차도 문제지만 거의 모든 봉급생활자들이「수당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큰 문제다. 봉급에서 기본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낮고 대신 각 직종마다

    중앙일보

    1987.08.22 00:00

  • 「검찰국지」처음발간

    ○…법무부 검찰국은 최근 창설 이후 40여년간의 검찰행정·업무자료를 한데 모은『검찰국지』를 발간, 다른 실·국직원들의 부러움을 사 화제. 이 책을 보면 검찰의 구속수사 승인대상을

    중앙일보

    1987.06.05 00:00

  • 월합 30만원받고 4,500원씩 내면|국민연금 월12만원받는다|10인이상 기업에 의무화

    10인이상사업장의 18세이상 60세미만 근로자는 내년1월1일부터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매월 연평균보수액(월급)의 1·5%씩 모두3%를 납입하고, 5년

    중앙일보

    1987.04.16 00:00

  • 교원임용 국가고시제

    교원도 판·검사나 의사·약사들처럼 국가고시제를 통해 임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문교부는 국·공립사범대는 물론 교육대·사립대졸업자에 대해서도 일정기준의 국가고사를 치르게 해 교

    중앙일보

    1987.03.21 00:00

  • 금융계 고위 인사 설로 술렁|은행장 2명도 포함

    오는 20일로 예정된 상업은행의 임시 주총을 계기로 2명의 은행장을 포함, 일련의 금융계 고위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금융 가가 술렁이고 있다. 소문은 이달 중 임기가 끝

    중앙일보

    1986.10.09 00:00

  • 초·중등교사 1호봉 봉급 48만2천원 다른 직종 비해 근무연수에 못 따른다

    ○…우리나라 초·중등교사의 봉급수준은 초임은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근무연수가 늘어갈수록 타 직종에 비해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년 교직경력의 최고봉

    중앙일보

    1985.12.23 00:00

  • 한국의 20대…그들은 누구인가|출세보다는 「삶의 가치」

    20대는 우리의 밝은 희망이다. 그들은 의욕과 순수성으로 이상을 추구한다. 청년세대는 새로운 창의력과 개혁의 의욕으로 기성세대가 관리하는 현대의 사회질서에 변화를 시도하는 미래의

    중앙일보

    1985.09.21 00:00

  • 민간기업임금「정액인상」유도|학력·직급관계없이 같은액수 올려

    노동부는 19일 내년도 임금조정 지도지침을 마련, 국회에 보고했다. 노동부는 이지침에서▲국영및 민간기업체에도 공무원과 같이「정액제」를 적용, 학력·직책·직종·근속연수 구분없이 일정

    중앙일보

    1984.10.19 00:00

  • 젊음을 건다 경찰 초년병 남경순(서울 시경 교통과)

    「아직 제복에도 익숙치못한 초년병이지만 무슨일이든지 맡겨 만주면 잘해낼 자신이 있어요. 경찰관은 남다른 투철한 책임감 없이는 어려운 직업이란게 첫인상입니다. 소명의식이라고나 할까」

    중앙일보

    1983.10.25 00:00

  • 빚 많은 기업 보너스지급 규제|김부총리 민간기업 임금인상도 억제

    공무원 봉급인상을 동결키로 한 정부는 일반기업의 임금인상을 계속 억제하고 빚 많은 기업이 은행 빚을 얻어 종업원에게 보너스를 주는 것을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준성 부총리 겸 경

    중앙일보

    1983.06.28 00:00

  • 임금정책의 본질

    노동부가 7일 발표한 올해 임금조정방안은 몇 가지 점에서 경청할만한 것이 있다.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졸사원 초임이나 고위관리직의 임금은 가능한찬 인상을 억제하고 전반적인 임금

    중앙일보

    1983.01.08 00:00

  • 경찰관의 질과 처우

    1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83년도 예산관계 자료에 따르면 경찰관에 대한 처우가 내년부터 크게 개선되도록 되어있다. 내무부는 지금까지 1만∼3만원이던 경찰관의 장기근속수당을 1백

    중앙일보

    1982.11.17 00:00

  • 돈봉투와 교사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이 확인되어 인사조치되었다. 이런 일로 교수가 인사조치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라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우리 교육계에 심대한 파문을 던지

    중앙일보

    1982.04.17 00:00

  • 학교의 서무직원이 교사들에 고압자세

    윤경희 공무원의 올바른 근무자세는 정의사회구현을 위한 필요 불가결한 요소로서 지금 각계에서는 분위기 쇄신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 공무원이 시민의 공복이

    중앙일보

    1982.02.22 00:00

  • 교원에 「과외지도비」지급

    국무회의는 8일 각급 학교교원의 봉급을 평균9%인상하고 교과지도비를 신설, 1월부터 지급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보수규정중 개정령을 의결했다. 개정된 교육공무원보수규정은▲초·중등교원

    중앙일보

    1982.01.09 00:00

  • 연구직 공무원처우 개선

    정부는 연구직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책의 일환으로 연구직의 경우 일반공무원과는 별도의 보수체계를 갖도록 하는 내용의「연구직공무원의 계급구분과 임용에 관한 규정안」를 마련했다. 7일

    중앙일보

    1981.11.07 00:00

  • 경제25시 외국의 경우일본

    동경의 오너드라이버들이 가장 애를 먹는 것이 주차문제다. 유료주차장이 많지도 않은데다 주차료가 비싸고 차에서 내려 한참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적당히 길가에 세워두자면 주차위반

    중앙일보

    1981.11.04 00:00

  • 「低質연탄」搜査에 얽힌 뒷얘기들 取材기자 放談|한번만갈아도 되는 연탄出現 기대

    저질 연탄을 만들어 폭리를 취하면서「연탄재벌」의 소리까지 들어오던 三票·三千里·大成등 3大메이커 대표들의 구속에 이어 관련기관 책임공무원들의 구속으로 연탄사건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

    중앙일보

    1981.10.12 00:00

  • 첫 봉급 얼마나 되나|학력·남녀별 초임을 알아본다

    초임-.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첫 봉급은 결혼상대자와 맞선을 보는 만큼 관심거리다. 국민학교에서 대학까지 16년을 부모로부터 늘 학자금을 얻어만 쓰다가 일자리를 구해 처음으로

    중앙일보

    1981.09.24 00:00

  • (3)말단 공무원 주머니 사정|서기9호봉 월 17만원…용돈은 줄여도 5만원

    「주는 유혹」을 거절하기 힘들어 지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소득을 가진 사람이 우리 주변에 더러 있기도 하지만 지출에 수입을 짜 맞출 수만 있어도 요즈음은 행복한 부류에 든다

    중앙일보

    1981.09.05 00:00

  • (58)한국의「잔·다르크」들 춘천시 효자동 여군 다산 마을

    내설악에서 발원한 소양강 줄기는 화천·양구·인제를 관류하며 맑고 수려한 풍광을 만들고 춘천·의암호에 이르러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잠시 머문다.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이 아기를 감싸듯

    중앙일보

    1981.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