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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자매/대학생이 멱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3일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자매를 치어 숨지게한 뒤 도주한 Y대생 이모군(19·체육1·서울 휘경동)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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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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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유세」로 불붙는 "인신공격"|사생활까지 헐뜯어 선거분위기 흐려져
「대통령직선」 20여일을 앞두고 「1노3김」 후보진영끼리 사생활 헐뜯기 폭로성 인신공격이 불붙어 선거분위기를 더욱 흐리게 하고있다. 선거전 초반부터 지역감정촉발에 덩달아 고개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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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사, 누구 책임인가
을축년 정초는 무사히 보내나 했더니 기어이 대형 교통참사가 잇달아 일어났다. 충배 영동의 양강교에서 빚어진 38명의 떼죽음 사고말고도 11일 하룻동안에만도 유조차와 택시충돌로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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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택사횡포
택시의 운행질서가 무법,난장판의지경에 이른것을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잘 안다. 잘 아는 정도가 아니라 그들은 택시의 골라 태우기, 무리한 합승, 총알처럼 폭주하는 과속, 차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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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여산업
『사무용구에서 공장에 이르기까지 사람만 빼고는 무엇이든 빌려드립니다』. 물융 또는 물여 로 불리는 시설대여은행격인 리스산업이 요즘 붐을 이루고 있다. 목돈 없이도 공장 최신기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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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운전만 처벌하는 건 억울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60%이상이 교통수단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버스가 하루만 움직이지 않아도 나라전체가 올스톱 해야할 만큼 버스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내 자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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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드라이버
토요일 하오3시 경부고속도로로 톨게이트-. 서울을 빠져나가는 자동차의 행렬이 6차선 도로를 꽉 메워 제3한강교까지 이어진다. 고속버스·화물트럭은 홍수에 잠긴 들판의 가로수처럼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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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버스」행인 덮쳐
4일 하오 5시10분쯤 서울 양평동4가 로터리에서 영등포시장 쪽으로 달리던 보영운수소속 시내버스 (운전사 이문종·31)가 멈춤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푸른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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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심층취재|윤상군사건을 계기로 알아본 수법과 대책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가장 악랄한 범죄-어린이 유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헐육의 정」을 미끼로 이루어지는 유괴사건은 가장 가증스러운 것이다. 이는 다른 범죄와 달리 범행기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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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던 트럭 민가덮쳐 3채파손 3명부상
24일새벽2시30분쯤 서울흑석2동9 앞길에서 한일통운소속8t「덤프·트럭」(운전사송재탁·19)이 인도로 뛰어들면서 고압전신주 4개·가로등 2개·가로수와 인근 김동준씨(68·서울흑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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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승용차 인도에 뛰어올라 어린이 3명 역사
10일하오2시10분쯤 서울공항동404 평북상회앞길에서「브리사」승용차(운전사 김진영·37)가 인도로뛰어올라 평북상회앞 인도위「소퍼」에서 놀고있던 서울 공항동404 박용근씨(38)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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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사
「런던」의 「버스」는 정류장에 설때마다 차장이 『온리·원』 또는 『온리·투』라고 외친다. 한명 또는 두명만 타라는 뜻이다. 그러면 줄서있던 승객중에서 한 두 사람만이 올라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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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초보운전사가 사고
14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갈월동 69의32 복지회관 앞 3거리에서 장원여객소속 시내 「버스」(운전사 이면남·29)가 앞에 가던 신미운수소속「브리사·택시」 (운전사 이응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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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에 버스 맡겨|일부 회사는 25%선이나
『초보운전』-.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긴 하지만 소형승용차 꽁무니에나 달고 다니는 표지 만인 줄 알았더니 어느새 시내 「버스」마저 이를 버젓이 달고 다닌다. 시내「버스」 회사들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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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사고 45%는「승용차」때문|시경집계, 영업용보다 자기용이 높아
해마다 늘기만 하던 수도 서울의 교통사고가 77년 처음으로 전년에 비해 줄어들었다가 작년에 다시 상승「커브」로 되돌아섰다. 전국적으로 매년 평균23·5%의 비율로 교통사고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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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득 1년미만|운전자가 모는 차량|「초보운전」 표지판
서울시경은 17일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미만의 운전사가 모는 차량의, 뒷유리에「초보운전」이란 표지(사진·가로30㎝·세로10㎝)를 오는 6월1일부터 의무적으로 달도록하고 이를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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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터는 밤하늘"|국립천문대 소백산 천체관측소
관측 준비완료. 벽시계의 바늘이 하오9시40분을 가리키고있다.「돔」(천체 관측실)에서 보이는 겨울밤 하늘은 이젠 경이와 신비의 대상이 아니다. 오로지 감시와 추적의 표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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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서울중부(7121) ▲계몽사원 초보자=여7명 26∼40세 중졸 3만5천원 30일까지 ◇서울동부(4129) ▲사상견습공=남10명 18∼21세 국졸 1만2천원 20일 ▲보험 의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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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구합니다
◇서울중부지방사무소((25)7121) ▲보험외무원=남녀 10명 24∼45세 고졸 초보자 3만원 ▲서적외판원=남녀 10명 20∼25세 고졸 초보자 3만원 ▲전기공사기술자=남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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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구합니다
◇서울 중부지방사무소((25)7121)▲문학서적외판원=남녀 10명 22∼55세 고졸 월3만원▲화장품외판원=여 10명18∼55세 중졸 2만원▲화재보험외무원=남녀 10명 23∼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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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확인 허술한 범인 수사 엉뚱한 시민에 날벼락 선고
각종 형사사건을 다루는 수사당국이 수사의 가장 초보가 되는 신원조사마저 잘못하는 사례가 많아 범인 대신에 엉뚱한 사람이 날벼락 선고를 받고있다. 이같은 신원수사「미스」는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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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찾습니다
▲용접공·금형공=5명씩(남)18∼30세 중졸 경력3년 월3만원∼5만원 24일 ▲연마공=20명(남) 18∼30세 중졸 경력3년 이상 월2만원∼5만원 24일 ▲편물공=10명(여)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