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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분쟁 회오리 장관3명 교체-96의료계 결산
한.약분쟁에서 에이즈 치료법 개발까지.96년 의료계는 의료정책과 제도면에서 의료주체간의 첨예한 갈등과 난맥상을 여실히 드러낸 반면 환자 위주의 진료도입과 첨단의학 발달등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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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오는 17일 설립 3주년 맞아
첨단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능력 향상을 목표로 광주 첨단과학단지에 자리잡은 광주과학기술원이 오는 17일 설립 3주년을 맞는다. 초대 원장으로 부임한 하두봉(河斗鳳.65.이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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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발생 주범 디젤車 질소산화물 없애는 연구 한창진행
대도시 오존 발생 주범인 디젤자동차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을 플라스마 기술을 이용해 없애는 연구가 국내 대학과 업계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다.최근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오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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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치료.연구 동향
1868년 독일의 의사가 차력사의 식도에 직경 1.3㎝의 금속관을 47㎝나 집어넣고 위를 직접 관찰한 것이 위내시경의 시초다.인간의 몸속을 들여다 보기 위한 노력은 1백여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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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입체TV 개발 활기
21세기 꿈의 영상매체인 입체TV 개발이 국내에서도 활기를 띠고 있다.입체TV는 3차원 물체를 평면상의 밋밋한 화면으로 전달하는 기존 TV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정보통신 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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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綜技院 임관 신임원장
『생명과학과 화학 부문의 연구능력을 대폭 확충해나가는 한편 올해중 기계부문 연구소를 새로 설립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삼성종합기술원장에 취임한 임관(林寬.62)사장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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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로마린더병원
「초미립자(超微粒子)로 암세포를 파괴하라」. 1990년 세계최초로 인류에게 선을 뵌 로마린더병원 첨단 프로톤가속기의 설립모토다.8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레온 레더만박사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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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책 틀 도출'토론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주최하는 「21세기를 향한 과학기술정책 틀 도출」 공개토론회가 8일 오후3시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주제발표자는 권오관(權五寬.한국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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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끝 잠수함
55년美해군이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진수했을 때 세계는 비로소 「진짜 잠수함」이 탄생했다고 표현했다. 기존의 디젤잠수함들은 물속에선 산소소비 때문에 엔진 대신 축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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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농촌진흥청 감자박사 金剛權 원장
토요일 늦은 오후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정문에 도착,택시에서 내려 넓은 경내를 가로질러 농업과학기술원 건물을 향해 걸었다.오른 쪽은 서호다.가뭄에 물이 줄어서 보통 때보다 조그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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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科技 내년부터 본격교류-제2차 양국기술위원회 합의
우리나라와 중국사이에 우주.항공.에너지.신소재.문화재복원.첨단과학기술전시회등양국의 과학기술협력 교류사업이 이미 실시중인사업과함께 95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는 내실있는 韓.中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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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과기원연구센터 이용 활발-한국통신등 11社도 준비
기업체의 기술개발및 그에 관한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분원이 마련한 기업연구센터의 이용이 활발해지고있다.현재 이곳에 기업연구센터를 설치,이용중인 업체는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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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고분자 생각하는 소재 탄생 꿈꾼다
날렵하게 생긴 스포츠카가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다.차의 외관은 일반 차량과 다를바 없지만 안을 뜯어보면 놀라울 정도다. 차체는 고분자 발포체로 만들어져 충돌하더라도 충격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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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신일본제철 종합기술센터
『한국의 浦項製鐵 때문에 영 장사가 안됩니다.저기 보이는 게新日鐵의 용광로인데 한 基가 쉬고있지 않습니까.』 기미쓰(君津)驛에서 연구소까지 가는 길에 택시운전사가 한국인임을 알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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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로렌스 버클리연구소 어떤 곳인가
로렌스버클리연구소(LBL)는 1931년 어니스트 올랜도 로렌스라는 물리학자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에 세운 연구소로 미국 에너지성이 관장하는 국립연구소로는 가장 역사가 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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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로렌스 버클리연구소
『버클리와 스탠퍼드가 없었더라면 실리콘밸리도 없었다.』오늘날세계의 전자.정보산업을 이끌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신화 창조는 바로 버클리와 스탠퍼드 출신의 우수한 두뇌에서 시작됐음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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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美 국립 표준기술연구원
미국의 과학기술은 그간「문전처리」가 안돼 애를 먹었다.때문에「선수(과학기술자)」층도 두텁고 개인 기량도 뛰어났지만 일본과의 대결에서 넣는 골보다는 먹는 골이 많았다.탁월한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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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서 살아나는 3차원 정보-홀로그래피
검객의 예리한 칼끝이「쉬익-」소리를 내며 화면밖으로 찌를듯 튀어나온다.시청자는 순간 움찔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명을지른다. 드라마의 미녀 주인공이 애처롭게 흘리는 눈물이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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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소프트웨어 개발 박차-산학연기획단 기술개발계획안
●… ●… ●… ●… ●… ●… ●… 앞으로 10년뒤인 2003년에는 우리말을 외국어로 자동 통역하는 한글정보처리시스팀이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또 한국형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시스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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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동 상미국(선진교육개혁:23)
◎스탠퍼드대 기술료 수입 1억불/「유전자복제」로 5천만불 벌기도/일 기업들 눈독… 미정부 규제 나서/“첨단두뇌 활용” 기업 앞다퉈 투자/“교육 우선” 교수 「바깥일」 시간제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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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규명-느끼지않고 살수는 없나
○… ○… ○… ○… ○… ○… ○… ○… 「죽음보다 무서운인류의 적이 바로 통증이다」라는 슈바이처박사의 말처럼 이제 21세기 첨단의학은 수백만년동안 인류를 괴롭혀온 통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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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막 앞두고 준비 바쁜 오명 조직위원장(일요인터뷰)
◎“대전엑스포 선진국 진입 토대로”/세계 최첨단 과학·문화 총집합/공사순조… 사상최다 백13국 참가 8월7일부터 93일간 대전에서 열릴 엑스포 93은 28일 현재 무려 1백13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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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리학회 창립 40주년-물리학의 새 방향 모색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물리학회(회장 이주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22∼25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창립이래 최대규모의 국제심포지엄(PHYSTECH 서울92)을 갖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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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연 연구팀 개발/소변에 함유된 호르몬 농도 측정
◎유방암·당뇨병 등 질환 진단한다 혈액이나 소변에 함유된 스테로이드 호르몬 농도를 측정해 질병을 알아내는 새로운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