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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6) - 93년
83 시즌이후 10년만에 프로야구판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아마의 대형신인들이 대거 입단하며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93 시즌은 사상 처음으로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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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시즌 예상 - 이종범(1)
'일본열도를 누빈다' 올시즌에는 유난히 현해탄 건너 일본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요미우리 3인방, 주니치의 이종범, 오릭스의 구대성 등 총 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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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츄리 베스트 - (2) 한신 : 팀의 역사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패해 아쉽게 정상의 문턱에서 물러나야 했던 한신은 전열을 가다듬고 2년 후인 `64 시즌 다시 센트럴 리그를 제패하며, 퍼시픽 리그 최고의 강자 '난카이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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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데릭 지터, 사상 최고액 연봉조정신청
지난 시즌 뉴욕 양키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천재 유격수 데릭 지터(26)가 미국프로야구 사상 최고액의 연봉조정 신청을 냈다. 메이저리그 연봉조정 액수 교환일인 1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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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입단 신조의 진짜 실력은
다음의 예를 살펴 보도록 하자. 갑자원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한신과의 경기. 1회초 요코하마의 '기관총 타선'은 한신의 선발 그렉 한셀로부터 선취점을 따낼 좋은 찬스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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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간리뷰: 10월 세째주(10.17-10.22)
2000 ON시리즈가 개막되면서 일본 열도전체가 시리즈 열기에 휩싸이고 있다. 1차전에서 다이에가 승리하자 이에 흥분한 다이에 팬들 15명정도가 후쿠오카에 있는 하카타 운하에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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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세기 베스트 나인 발표
20세기 일본 프로야구계를 빛내었던 슈퍼스타들은 과연 누구였을까 ? 지난 7월 4일부터 인터넷과 각 구장에서 팬투표에 의해 진행되어 왔던 "센츄리 베스트 나인"의 최종 결과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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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트레이드 무엇이 걸림돌인가
프로선수라면 돈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당연한 원리이다. 그러나 지역 연고 구단의 성격을 띤 한국의 풍토에서는 쉽지가 않다. 축구나 농구에 비해 연고성이 가장 강하다는 것이 문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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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트레이드 무엇이 걸림돌인가?
프로선수라면 돈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당연한 원리이다. 그러나 지역 연고 구단의 성격을 띤 한국의 풍토에서는 쉽지가 않다. 축구나 농구에 비해 연고성이 가장 강하다는 것이 문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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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현역선수가 금세기 베스트나인 주도
일본야구기구와 요미우리 신문사가 주최하는 금세기 베스트나인 선발의 제1회 중간발표에서 현역 선수들이 9개의 포지션 중 5개를 차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투수부문에서는 현재 미국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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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현역선수가 금세기 베스트나인 주도
일본야구기구와 요미우리 신문사가 주최하는 금세기 베스트나인 선발의 제1회 중간발표에서 현역 선수들이 9개의 포지션 중 5개를 차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투수부문에서는 현재 미국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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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26) - 알렉스 로드리게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Mr. Sleepless in Seattle) 4년 전부터 시애틀의 시민들을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젊은 사나이가 있다. 당시의 시애틀 마리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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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루수는 신기록 제조기
은빛 다이아몬드의 정점 2루가 연속 경기 기록으로 빛나고 있다. 지난해 롯데 2루수 박정태는 31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또 SK 2루수 최태원은 지난해 연속 경기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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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루수는 신기록 제조기
은빛 다이아몬드의 정점 2루가 연속 경기 기록으로 빛나고 있다. 지난해 롯데 2루수 박정태는 31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또 SK 2루수 최태원은 지난해 연속 경기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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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무한질주 이종범...쾌속항진 주니치
‘야구천재’ 이종범이 전매특허인 빠른 발을 이용해 주니치의 연승을 주도했다. 7-6으로 이기고 있던 4회초 주니치의 공격. 무사 1루에서 이종범이 중전안타를 쳐내 주자는 무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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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유지현 VS 현대 전준호 '톱타자 가리자'
결전의 날이 밝았다. '꾀돌이' 유지현 (LG) 과 '쌕쌕이' 전준호 (현대)가 한국시리즈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공격의 첨병으로 팀 공격의 물꼬를 트는 이들이다. 한국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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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첫 완투에 12승 '기쁨 두배'
박찬호 (25.LA 다저스)가 시즌 12승째를 올시즌 첫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박은 6일 (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동안 탈삼진 6개를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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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정수근-LG 유지현 '최고 톱타자'양보 못해'
'꾀돌이' 유지현 (LG) 과 '날쌘돌이' 정수근 (OB) 의 자존심 대결이 뜨겁다. '야구천재' 이종범 (28.주니치 드래건스) 의 일본 진출로 무주공산이 된 최고 톱타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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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시범경기 야쿠르트전 5타수 2안타 1도루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종범이 전날 어이없이 저질렀던 '1루 공과' 실수를 불붙은 방망이와 날렵한 도루로 만회했다. 이는 19일 일본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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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만루포…시범경기 이치로 압도
이종범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일본 야구의 자존심 이치로를 잠재웠다. 이종범 (주니치 드래건스) 은 22일 오키나와 히라라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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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가 해낸다]2.이종범…일본 열도 정복 '용트림'
호랑이 해에 '야구천재' 이종범 (28.주니치 드래건스) 은 호랑이 유니폼을 벗고 현해탄을 건너간다. 지난해 10월22일 LG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벌어진 광주구장. 이종범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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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없는 프로야구 반응…경쟁자들 기대반 아쉬움반
'야구천재' 이종범이 일본에 진출하며 남긴 공백은 너무도 크다. 당장 해태는 내야진을 새로 짜야하고 프로야구의 각종 기록경쟁도 새판이 짜이게 된다. 이종범의 거대한 벽에 가로막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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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한국시리즈 3차전…이종범, 솔로 동점포 이어 투런 역전포
타구가 우중간 펜스를 향해 커다란 포물선을 긋는 순간 그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성난 호랑이처럼 포효했다. '야구천재' 이종범이 승리하는 날 해태도 승리한다. 이종범이 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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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종범 100호 홈런…데뷔 5년만의 대기록
해태 - 롯데 선두 해태가 19일 부산에서 롯데를 4 - 1로 누르고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한 순조로운 항진을 계속했다. '야구 천재' 이종범 (해태) 의 공수에 걸친 활약이 돋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