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공수처 사찰 논란 확산…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12월 27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거리두기 #박근혜 #공수처 사찰 #김건희 #전기요금 #가상자산 #종전선언 #표절 #무역수지 #학자금 대출 #자동차 보험료 #미러 회상회담
-
SNS에 내 아이 사진 올렸다고…쇠고랑 찬 佛부모, 무슨 일 [더오래]
━ [더,오래]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10) 모든 아동은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아동의 사생활을 비롯해 가정사, 개인 공간 및 통신 기록을 법으로 보호
-
'AI 김주하' 판독 못한 카이스트…가짜 'AI 이재명·윤석열' 어쩌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본따 만든 ‘AI 윤석열’(왼쪽)과 김동연 무소속 후보의 아바타 ‘윈디’(오른쪽)의 모습. 두 영상 모두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었다. 윤석열·김동연 후보 선
-
"최민수 사고 몰랐다" 그냥 현장 떠난 운전자 불구속 송치
배우 최민수. 연합뉴스 배우 최민수(59)씨와 비접촉 교통사고를 낸 뒤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운전자가 불구속 송치됐다. 1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승용
-
박범계 "특정사건 유출 문제"에 한동훈 “왜 니편내편 다른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7일 “특정 사건에 대한 공소장이 선별적으로 유출돼 문제”라며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수사와 관련 검찰 수사팀을 저격했다. 이에 한동훈(47‧사법연수
-
'신입사원 채용비리' 혐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2심서 무죄
신한은행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신한은행장 시절 부정
-
법 무서운줄 모르는 오토바이족…참다못한 시민도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차로.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괴정동·도마동 방향으로 대기하던 오토바이 3대가 녹색신호로 바뀌기 전에 굉음을 울리며 출발했다.
-
최민수 오토바이 사고에 김흥국 언급 왜…車 현장이탈 주목
지난 4일 서울 이태원동 왕복 2차로에서 배우 최민수씨와 승용차 운전자가 동시에 중앙선을 침범해 앞선 차량을 추월하려다 사고가 났다. 최씨는 사고로 허리와 등을 다쳐 병원을 옮겨
-
[르포]밤거리 점령한 무법자들…참다못한 시민들이 잡아냈다 [영상]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차로.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괴정동·도마동 방향으로 대기하던 오토바이 3대가 녹색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굉음을 울리며 일제히
-
등대서 낚시 땐 과태료 300만원…방파제도 잘 알아보고 가야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보령해양경찰서 상황실에 “삽시도 인근 등대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황실은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인근에서 순찰·경계활동 중이던
-
위드 코로나로 술자리 급증 우려…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경찰청은 11월 1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맞물려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강도 높은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9월 2일
-
단풍 행락철 시작, 렌터카 교통안전 주의보 발령
지난해 9월 13일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무면허 고교생 5명이 탄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
-
8차로 올림픽대로 무단횡단…급정거에 목숨건진 무개념 커플[영상]
지난 12일 올림픽대로 여의도 부근에서 무단횡단자 2명이 나와, 급정거로 사고를 모면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보배드림' 캡처] 자동차
-
도로 위 뻗어잠든 만취女, 차가 밟고 넘었다…과실 비율은?
지난 5월7일 충남 서산시 갈상동 사거리에서 도로 위에 누워 있는 여성을 승용차가 밟고 지나가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술에 취한 보행자가 도로 위에 누워
-
‘개인정보법 위반’ 지자체 등 19곳 첫 과태료…캐논코리아 등 6개社 과징금 면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보호법규 위반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 대한 기준을 새로 정했다. 피해가 미미하거나 과징금 산정액이 적을 경우는 과징금 대신 상대적으로 가벼운 과태료만
-
"궁금해서"…1t 트럭 훔쳐 16km 운전한 8세 초등생
경찰 이미지그래픽 대구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이 1t 트럭을 훔쳐 1시간 가량 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
-
[팩플] 전동킥보드의 질주, 브레이크는요?
팩플레터 31호, 2020. 11. 10. Today's Topic전동 킥보드의 질주, 브레이크 필요할까? 팩플레터 31호 전동킥보드 이미지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
-
현실판 매트릭스 될까? 中 미래 사회의 두 얼굴
「 중국이 디지털 법가를 통해 구상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은 과연 어떠할 것인가? 」 우리는 일당독재와 기술을 통한 감시사회의 결합이라고 하면 대부분 막연하게 조지 오웰의 『1
-
9명 목숨 앗아간 그날의 붕괴, 경찰이 밝힌 원인 어이없었다
지난달 9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광주경찰청 수사본부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28일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 국과수
-
14억 중국의 저출산 대책…셋째 벌금 없애고, 교육·주택 지원
중국 인민교육출판사의 소학교 3학년용 『도덕과 법치』 하권 교과서 표지. 왼쪽 2018년 판은 부모와 한자녀 그림이, 오른쪽 2021년 판본에는 같은 부모와 두 자녀 모습이 담겼
-
노조, 산재 예방 손놓고 있다가…사고 터져야 나타난다
━ 산업안전 패러다임 바꾸자 지난 4월 경기도 평택항의 이선호씨 사망사건 등 최근 들어 항만에서 산재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항운노련과 안전대
-
차도 뛰어든 아이 0.6초만에 치어…법원 “민식이법 무죄”
어린이보호구역 [중앙포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중 아이를 치는 사고가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에 벌어졌다면 운전자에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
[사설] 중국의 민낯 보여준 홍콩 빈과일보 폐간
홍콩 시민들이 24일 새벽 빈과일보 사옥 앞에 몰려와 마지막으로 발간된 신문 1면을 펼쳐 보이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의 언론 자유가 24일 조
-
'미성년 성폭행' 억울한 옥살이···진범은 피해자 고모부였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자료사진. 뉴스1 성폭행범으로 지목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남성이 진범이 밝혀진 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법원은 수사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