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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하다 걸린 공무원 4년간 470명…서울 가장 많아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돼 처벌받은 공무원이 최근 4년여 사이 47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성매매를 하다 적발돼 처벌받은 공무원이 4년간 470명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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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행유예’ 귀가하는 조윤선…‘법정구속’ 김기춘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로 불린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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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직 기간은 공소시효서 뺀다” 권력에 발목 잡힌 MB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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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격호 2심 징역 3년·벌금 30억원…“건강문제로 구속하진 않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명예회장이 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경영 비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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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다스 주식, 이명박 것이다”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6월 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회 공판 출석을 위해 호송차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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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조양호, 자택 경비 회삿돈으로 지급한 이유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측은 자택 경비 비용을 계열사에서 지급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두고 "앞으로 조 회장 자택 업무에 정석기업 등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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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사고 후 박해미 못 만나…이제 나는 가족이 없다”
뮤지컬 연출가 황민 영장실질심사 [연합뉴스] 음주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뮤지컬 연출가 황민씨(45)가 4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방법원 김주경 영장전담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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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연일 “가짜뉴스 규제” 한국당 “국가주의적 정책”
이낙연 국무총리가 검찰·경찰에 “가짜뉴스를 신속 수사하라”(2일)고 지시한 데 대해 야권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당 회의에서 이 총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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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짜뉴스 단속에 야당 “국가주의적 정책의 발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검찰·경찰에 “가짜뉴스를 신속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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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 것인가”…MB 재산 인정땐 10년 이상 징역형 불가피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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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대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 회장에 징역12년 구형
'4300억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에서 열린 25회 공판을 마치고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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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횡령 의혹’ 오리온 이화경 부회장 구속영장 신청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왼쪽)과 담 회장의 아내인 이화경 부회장. [연합뉴스] 오리온그룹의 별장 건축비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화경(62) 오리온그룹 부회장을 피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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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110억 헌금 횡령 혐의 추가
오랜 기간 여러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연합뉴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교회헌금 110억원을 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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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 “불법 영상물 촬영·유포시 법정 최고형 구형”
[연합뉴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불법 영상물 유포 범죄에 원칙적으로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정한 대처 방안을 마련할 것을 검찰에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1일 밝혔다.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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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송 BJ가…” 경찰 긴급 출동시킨 시청자들 신고 내용은
PC방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이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8일 새벽 부산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하던 BJ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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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대 횡령·배임수재 혐의’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 불구속기소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연합뉴스] 수십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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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상태서 옆 차 치고 터널 벗어나…'뺑소니' 아닌 이유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지난해 여름 어느 토요일 아침, A씨(27)는 혈중알콜농도 0.162% 상태로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을 지나고 있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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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조양호 회장 내일 또 검찰 소환…올해 들어 네 번째
조양호 회장, 지난 7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 [연합뉴스]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이 20일 검찰에 재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조 회장은 수백억대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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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장석’ 신화 무너지나…이장석 전 넥센 구단주 2심서도 징역형
넥센히어로즈 구단주를 맡았던 이장석 전 대표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구단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ㆍ배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장석(52ㆍ사진) 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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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은산분리 완화법안 의총 격론 끝 “20일 처리”
바른미래당 김관영·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7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상가임대차보호법, 규제개혁법 등 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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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0% 이자 받고, 맛집 매출 줄이고 … 203명 세무조사
미등록 대부업자 A 씨는 신용불량자 등에게 연 400~2000%에 이르는 고금리를 적용해 돈을 빌려줬다. A 씨는 채무자들에게 폭언·협박 등 불법 추심을 하며 대금을 회수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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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상납 혐의’ 이병기 前국정원장, 법원에 보석청구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의혹으로 기소된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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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0% 고리대금으로 서민 등치고 세금도 안낸 대부업자…국세청, 고소득사업자 203명 세무조사
#. 대부업자 A 씨는 신용불량자 등을 대상으로 최대 연 2000%의 금리를 적용해 돈을 빌려줬다. 돈을 갚을 여력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폭언 및 협박을 통해 대금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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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성관계 동영상 재촬영해 전송하면 처벌 못 해”
[연합뉴스] 서로 합의하고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컴퓨터로 재생한 후 그 화면을 휴대전화로 찍어 타인에게 전송했더라도 성폭력처벌법을 어긴 게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