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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상반기 펀드 실적
미들급 주식에 돈 넣은 투자자들 "심봤다" 중소형주 펀드가 메달 싹쓸이…미래에셋 '3억 만들기 중소형' 수익률 40%로 1위 채권형은 금리 올라 속앓이 해외펀드는 만리장성 아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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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600%…펀드가입자 신바람
'펀드'와 '대박'은 공존하기 힘들다는 상식이다. 펀드는 '대박'과 '쪽박'을 오가는 개별종목의 위험을 제거하고 시장수익률 이상을 추구하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 있어서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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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중국 펀드, 재테크 ‘황금어장’의 세 마리 大魚
역내펀드대한민국의 재테크 어장엔 지금 세 마리 대어(大魚)가 펄떡거린다. 중국·인도·베트남을 무대로 수천억~수조원을 끌어 모은 스타급 해외펀드를 말한다. 투자자들은 과연 월척을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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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뛰어도 까먹는 펀드, 왜?
주부 한모(41)씨는 이달 초 중국 증시가 올 들어 45%나 급등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기대에 부풀었다. 지난해 말 은행에서 가입한 중국펀드의 투자원금 2000만원이 3000만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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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콕 찍기 어렵다면…
인도ㆍ베트남ㆍ중국ㆍ일본 찍고 유럽~. 거침없는 해외펀드다. 글로벌 증시 조정으로 수익률이 떨어져도 아랑곳 않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3월 8∼14일 동안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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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중국펀드
미래에셋증권 미금역지점 김상철(41) 지점장은 중국 증시가 폭락한 다음날인 2월28일 전화 공세에 시달렸다. 전날 중국 증시가 9% 가까이 떨어지자 불안한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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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펀드 수익률↓ '뒷북투자자 어쩌나'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중국·인도펀드들이 올해 들어 연이어 조정을 겪으면서 수익률에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인도펀드는 연초 이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고수익만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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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용기자의행복연금술] 와인과 펀드 어쩐지 닮은 구석이 …
와인 열풍이 거세다. 지난해 국내 매출도 3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고 한다. 와인 이름 몇개라도 외워두지 않으면 웬만한 모임에서 '와인맹(盲)' 취급당하기 십상이다. 이런 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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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해외펀드] 국가별 투자 상황은
'모르는 게 약이다'? 요즘 해외펀드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의 자세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선 '아는 게 힘'이다. '묻지마'식 투자의 손실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다. '해외펀드 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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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일본 펀드'달콤한 봄'
지난해 일본 펀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최악의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수익률 부진에 엔저(低)로 환차손까지 겹쳤다. 마이너스 수익률은 기본이었다. 특히 일본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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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중국 증시 폭락
31일 중국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이날 상하이 A지수는 전날보다 151.42(4.94%) 떨어진 2789.34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6월 7일(5.33% 하락) 이후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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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전문가들이 꼽은 올 펀드 트렌드 4
2006년 펀드 시장의 스타는 해외펀드였다. 특히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가 단연 돋보였다. '피델리티차이나포커스'의 지난해 수익률은 74.86%에 달했다. 국내 펀드 가운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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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비과세 100% 활용하기
이르면 3월부터 3년간 해외펀드에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라고 모두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 외국 운용사가 해외에 설정한 역외펀드나 이런 역외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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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낸다고 섣부른 '대박' 기대는 금물
정부가 15일 밝힌 해외투자 확대방안에 따라 해외펀드에 눈을 돌릴 투자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이 3년간 면제된다고 해서 해외펀드가 곧 '황금알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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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났던 주식형 … 짜릿했던 해외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의 굴욕, 해외펀드의 약진, 부동산 등 대안펀드의 인기…. 지난해 단맛을 잊지못했던 펀드 투자자들에게 올해는 잊고 싶은 한 해였다. 국내 증시의 부진으로 많은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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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가입할 때 '환 헤지' 꼭 하세요
올 한 해 동안 외환시장이 급변동하면서 해외펀드 가입 때 환 헤지(위험회피) 여부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해외펀드의 경우 지수가 올랐음에도 환율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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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외펀드, 콕 찍는다면 …
중국과 인도 투자 펀드가 올 들어 각각 평균 57%와 37%의 고수익을 올리면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올해 해외펀드 투자 중 절반 가량(47%)이 중국과 인도 등 브릭스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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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中투자 한다면? 주식vs선수촌아파트
#1. "베이징 선수촌 아파트를 신규 분양받고 싶은데 외국인은 안되는 건가요? 한국에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그랬던 것처럼 베이징 블루칩 아파트가 될 것은 뻔한데 놓치기가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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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펀드에 자금 몰려
올 상반기 주춤했던 아시아 경제와 증시가 되살아나면서 이들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펀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북한 핵실험 사태로 한국 증시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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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펀드 아무나 못판다"
'펀드도 위험도에 따라 파는 사람을 달리한다.' 하나은행은 상품을 위험도에 따라 13등급으로 세분화한 뒤 이를 판매하는 직원도 세 분류로 나눠 판매중이다. 원금 보전형인 1~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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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외국기업 사들인 중국기업들 잇단 '쓴맛'
국제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나 기술력 있는 외국기업을 사들여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국의 시도가 난항을 겪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해외 유명 기업을 인수한 중국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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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미래에셋증권 外
◆미래에셋증권은 23일부터 신개념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다이나믹 모드'를 출시한다. 이 HTS는 모니터상에서 다른 작업을 병행하면서 툴바를 이용해 자주 이용하는 화면을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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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매년 한두 번씩 포트폴리오 확 바꿔라
올 초 다른 기업에 스카우트 돼 직장을 옮긴 박모(39)씨. 전에 다니던 회사로부터 받은 6000만 원 가량의 퇴직금과 만기가 돌아온 예금·적금 등을 합쳐 1억원의 종자돈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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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plaza] 대우증권 外
◆ 대우증권은 17~21일 환율 변동과 연계한 '원/달러 환율 넉아웃형'파생결합증권을 판매한다. 환율이 떨어지면(원화가치 상승)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며 하락폭이 6% 이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