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개 교차로 좌회전 금지

    서울시와 시경은 8일 차량 흐름을 막는 교통체증지점인 사거리 등 23개 교차로의 좌회전을 내년 1월1일부터 금지하는 등 시내 40개 교차로와 도로 18곳의 통행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중앙일보

    1989.12.08 00:00

  • 치안본부 궁색한 해명

    지난 1일 호남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청와대 경호실 버스와 광주고속 관광버스의 충돌사건을 놓고 치안본부가 수차례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뒤바꿔 말썽. 경찰은 당초 『관광버스가 경호실 버

    중앙일보

    1989.08.05 00:00

  • 염곡 지하차도를 6차선으로 확장

    서울시는 24일 당초 4차선으로 설계됐던 염곡 지하차도를 분당신도시 건설이후 차량통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6차선으로 변경, 12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강남대로∼헌릉로, 양

    중앙일보

    1989.07.24 00:00

  • 뒷차 거리 정확히 예측|평거울 백미러

    평면형거울을 사용함으로써 운전중에 후진·차선 변경시 뒷차 또는 장애물과의 거리를 정확히 예측,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거울 뒷면에는 라이트가 장치돼 있어 야간주행시 마주오는 차량으

    중앙일보

    1988.11.04 00:00

  • (11)터널출구의 함정

    주행하다 터널이 나타나면 대개 빨리 통과하려는 심리가 발동하게 된다. 따라서 터널 입구와 출구에는 주춤거리는 차량을 신속히 추월하여 먼저 진입하려 거나 앞서 나가려는 독주의식을 가

    중앙일보

    1988.10.13 00:00

  • 북악터널 쌍굴 뚫는다

    서울시는 4일 북악터널(평창동∼정능연결)옆에 또 하나의 굴을 내년에 뚫기로 했다. 이 계획은 북악터널의 1일 차량 통행량이 3만4천대를 넘어서 교통처리능력이 한계를 넘어 선데다 양

    중앙일보

    1988.06.04 00:00

  • 교통무질서 집중단속

    경찰은 택시·시내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의 난폭 무질서 운행에 무기한 단속령을 내렸다. 권복경 치안본부장은 17일 최근 운수업계 파업사태후 택시·시내버스를 비롯, 각종차량의 무질서·불법

    중앙일보

    1987.09.17 00:00

  • 양화교 입체교차로 완공

    양화교 입체교차로와 교량 확장공사가 끝나 1일 개통돼 목동신시가지에서 시내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소통이 원활해지게 됐다. 그러나 인공폭포를 지나면서 성산대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원래

    중앙일보

    1987.09.09 00:00

  • 이석규씨 고향에 묻히던 날

    장지 번복으로 4시간이나 지연된 이석규씨 장례식에는 당초 참석할 것으로 기대됐던 회사임원진과 야권인사들이 거의 불참. 회사임원진은 유족들이 불참결정을 한데다 야권인사들이 장례를 주

    중앙일보

    1987.08.29 00:00

  • 남산 1호터널 보수 설계늦어 7월착공

    남산1호터널 보수공사설계가 늦어지는 바람에 착공이 예정보다 4개월 늦어지고 겨울공사로 공사기간과 터널통행금지기간이 길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커지게 됐다. 서울시는 천장과 벽에서

    중앙일보

    1987.06.08 00:00

  • 신호등과 좌회전

    요즘 서울거리를 다니다 보면 교통과 도로의 관리체계가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개탄이 저절로 나온다. 불과 1백∼2백m 사이에 횡단도로신호 등이 중복 설치되어 차량체증을 부채질하고

    중앙일보

    1986.05.07 00:00

  • 거리의 무법자 트럭

    심민중 며칠전 볼 일을 보러 대전에 갔다. 지리를 잘 몰라 택시를 탔다. 터미널에서 목적지인 대전고교 쪽으로 가는 길이었다. 내가 탄 택시는 주행선을 따라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중앙일보

    1986.01.06 00:00

  • (3)"|거치적 거리면 밀어 버린다."「총알 트럭」

    덩치 큰놈이 왕, 힘이 질서-. 「정글의 법칙」이 우리 도로에선 현실이다. 차 중에 덩치 크고 힘세기로 으뜸인 트럭은 그래서 전국의 어느 도로에서나 「차중의 왕」. 거치적거리는 것

    중앙일보

    1985.11.02 00:00

  • 지도로 찾을 수 있는 길|도로표지판의 정비

    요즘 자동차운전자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은 도로표지판의 어지러움이다. 표지판이 나뭇가지에 가려있어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는 예사고 방향표시가 난맥을 이루어 그런 표지판을 믿고 운

    중앙일보

    1985.07.30 00:00

  • 김성배 건설부장관에게 듣는다|"그린벨트 해제 말도 안된다"

    서민들은 주택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아파트를 지어놓아도 안팔려 고전하고 있으며 해외건설업계는 재정비의 고비를 맞아 진통을 겪고있다. 우리경제사정에서 볼 때 대도시

    중앙일보

    1985.07.01 00:00

  • 고대앞∼미아3거리 1.5㎞|l2월부터 가변차선제 실시

    서울시는 18일 출퇴근시간에 차량들이 폭주, 교통혼잡을 빚고있는 고대앞∼미아삼거리 사이의 1·5㎞의 구간에 12월1일부터 가변차선제를 도입, 시간대에따라 차선을 변경해 차량들을 통

    중앙일보

    1982.10.18 00:00

  • 반포대교 개통

    국내최초의 2층 다리인 반포대교가 25일 준공, 개통됐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과 강남구 반포동을 잇는 이 다리는 공사비 2백15억원을 투입, 지난 80년1월 착공한지 2년6개월만

    중앙일보

    1982.06.25 00:00

  • 일부교통법규 비현실적

    각종교통법규나 교통시설등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많아 재대로 지켜지지 않거나 오히려 교통혼잡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로교통법(시행령 및 규칙포함)이 규정하고 있는 ▲안전거

    중앙일보

    1982.03.29 00:00

  • 풀리려나…대도시 교통 체증

    ○…교통부는 시급한 대도시교통난해결과 88년서울올림픽을 겨 ○…냥,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 ○…부분이 엄청난 자금을 필요로하는 사업들이라 어느정도

    중앙일보

    1982.02.04 00:00

  • 보행자가 작동하는 신호등설치

    보행자가 단추를 눌러 교통신호를 조작할 수 있는 지압식 신호등과 맹인들을 위한 새소리신호등이 서울시내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서울시경은 4월10일까지 창경원 앞 등 평소 차량통행에

    중앙일보

    1981.02.05 00:00

  • 퇴계로 1가~회현고가~3.1고가 사이 교통체증 만성화

    시내「버스」정류장의 위치선점이 잘못돼 퇴영노1가,3·1시일대가 만섬걱인 교통체증 현장을보이고 있다. 하루평균 5백만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퇴계로1가, 회현고가도로∼3·1고가도로사이

    중앙일보

    1980.10.20 00:00

  • 신정동∼당산동잇는|서강대교 건설

    서울시는 4일 내년도 주요건설사업계획을 확정, 총공사비 1천억원을들여 ▲한강에 최초의 사장교(斜長橋)인 서강대교를 건설하고▲준수교에 2층다리를 세우며▲남부순환도로를 말죽거리(양재동

    중앙일보

    1979.12.04 00:00

  • 경적|법정허용기준치가|신경 해치는 충격음

    도시민을 괴롭히는 소음공해 가운데 짜증과 피로감을 가장 많이 주고있는 자동차 경적(경적)은 현행처벌규정이 너무 미약해 처벌의 실효가 없는 데다 음폭의 법정허용치가 높아 현실에 맞지

    중앙일보

    1978.08.23 00:00

  • 교통사고 운전사 구속여부 피해경중보다 상황위주로

    서울지검은 올해부터 교통사범의 경우 이제까지 피해정도에 따라 운전사의 구속여부를 결정짓던 처리기준을 바꾸어 피해정도보다는 운전사의 위법 및 피해자의 과실여부를 엄히 가려 처리키로

    중앙일보

    1978.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