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 졸업반의 고민

    상아탑-. 고귀한 이상과 의연한 진리탐구, 젊은 낭만의 대명사이던 「대학」을 언제부터인가 확실치는 않지만 자타가 이미 그렇게 부르질 않고 있다. 나라 안팎의 격동과 각박한 현실은

    중앙일보

    1981.01.05 00:00

  • 신체장애자의 사회참여

    농아·맹아 등 신체장애 대학입학이 허용되리라고 한다. 지금까지 수학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지원조차 못하게 했던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공계를 제외한 모든 학과의 문호를 개방했

    중앙일보

    1980.12.12 00:00

  • 소개업소의 변태

    변태영업을 일삼아 온 결혼상담소와 직업소개소가 당국의 일제단속으로 무허가업소 등 1백70여 개소가 허가 취소되거나 폐쇄되고 관련인 57명이 구속되었다. 무허가소개업자를 색출하고 규

    중앙일보

    1980.12.09 00:00

  • 변태영업 결혼·취업 상담소 많다|접대부 알선·현지처 중매 일삼아

    정부는 8일 내무부·보사부·노동청 등 3부 합동으로 직업소개소와 결혼상담소 특별단속에 나서 직업소개 위반사범 2백34명과 결혼상담 위반사범 38명동 2백72명을 적발, 이 가운데

    중앙일보

    1980.12.08 00:00

  • 신부가 「고독남」금품 털어 뺑소니 일쑤|월수 20만 보장이 기지촌행…일생 망쳐

    ◇결혼상담=결혼상담을 미끼로 한 위반사례는 유명인사나 전망 있는 젊은이를 중매해 주고 고액의 사례금을 받는 「마담뚜」유형과 외국인들에게 현지처를 알선해 주거나 순박한 구혼남성들에게

    중앙일보

    1980.12.08 00:00

  • 여야 관망, 창당 늦어질 듯 구 여당|12월5일께 발기인 대회 혁신당

    김종철 양제우 김용호씨 등 구 공화당 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고 있는 새 정당은 금명간 전 공화·유정소속 해금 의원 모임을 갖고 창당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구 여당은 해금자

    중앙일보

    1980.11.26 00:00

  • 공무원등 유력인사 자녀결혼 점검키로 광주시, 명단 만들어

    【광주】광주시는 14 가저의례준칙을 강력히 실시키위해 고급공무원· 기업인· 지식인등 사회지도층인사들의 명단을 작성, 이들 자녀 및 관련자들의 관혼상제를 실태를 점검키로했다. 시는

    중앙일보

    1980.10.15 00:00

  • 위험한 10대 사랑을 재범을 막는다|광주지검, 「소년범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제도」실시 이후

    『위험한 10대를 건전한 10대로 선도하자』-. 「소년범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제도」를 처음으로 실시해 전국확대실시에 앞서 본보기가된 광주지검의 소년범선도「슬로건」이다. 이제도는 소년

    중앙일보

    1980.07.15 00:00

  • 사회복지관 20개소 신설 시|85년까지…·영세민 많이 사는 곳에

    서울시는 19일 지역사회복지사업의 중추척 기능을 맡을 지역사회복지관을 내년부터 85년까지 5년간 매년 3∼5개씩 모두 20개소를 신설키로 챘다. 이 복지관은 도봉구상계동등 영세민이

    중앙일보

    1980.05.19 00:00

  • 사회복지단지가 생긴다

    서울암사동에 정신질환자와 지체부자유자들의 진료·생활상담·재활교육을 맡을 대단위 사회복지단지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유엔」이 「세계심신장애자의 해」로 정한 81년부터 85년까지 5년

    중앙일보

    1980.04.12 00:00

  • 자원빈국 한국엔 기능입국의 길 뿐|한독직업훈련관리자 「세미나」

    66년도에 체결된 한독기술협정을 계기로 서독정부는 한국 안에서 기능인 훈련계획 등 여러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인 『직업훈련관리자 「세미나」』가 지난 3월11일부터

    중앙일보

    1980.04.03 00:00

  • 시내버스 안내양 의식구조 조사|″손님들 태도 거칠다〃불평

    시내 「버스」안내양들은 승객들의 태도에 큰 불만을 갖고 근무조건과 인간관계때문에 고민을하고 있으며 직업인으로서 긍지를 갖지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공모한

    중앙일보

    1980.02.19 00:00

  • 80년사업 추진위해 YWCA 1차회의

    대한YWCA 연합회는 80년도 사업을 신앙의생활화·여성직업개발·어린이 복지향상·책임있는 소비생활·청소년 강화운동으로 계획하고 이를 위한 제1차 연합위원회를 2월7, 8일 버들「캠프

    중앙일보

    1980.01.30 00:00

  • "학력보다 인격"|인재 스카우트 열올리는 일기업

    졸업기를 앞둔 일본대학생들중 대다수가 자신이 가고자하는 회사와 사전접촉을 통해 직장을 구하고 있다. 일본기업들은 보다 좋은 사원을 뽑기위해 젊은 사원들을 모교에 보내 우수한 후배들

    중앙일보

    1979.12.24 00:00

  • 직업상담소간에 구인·구직자료 교환

    서울시는 27일 효과적인 영셈니취업알선을 위해 내년부터 각구청 및 동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는 직업상담소를 충괄체제로 운영, 직업상담소에 비치된 구인 및 구직자료를 수시로 교환하기로

    중앙일보

    1979.11.27 00:00

  • 부녀복지관 직업훈련원 내일개관|연간영세민 6천여명 훈련

    영세민용의 자활훈련의 터전이 될 시립직업훈련원(암사동산42)과 시립종합부녀복지관 (시오동산l39의2) 에 26일 문을 연다. 이 사회복지시설은 총27억3천5백만원 (직업훈련원l7억

    중앙일보

    1979.10.25 00:00

  • 노인의 최대 관심은 "건강"|노인 복지 상담소, 1년간 상담 내용 분석

    노인들이 자신들의 문제 중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건강 문제이며 다음은 ▲구직문제 ▲고독을 해결하는 문제 ▲가정 불화 문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들에게 많은 질병은

    중앙일보

    1979.08.11 00:00

  • 구·동 직업알선센터 통해 영세민 2천2백명 취업

    영세민 생계안정대책의 하나로 지난달 15일 각 구·출장소와 동사무소에서 문을 연 직업알선「센터」를 통해 한달 동안 2천9백19명의 영세민이 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서울시

    중앙일보

    1979.06.23 00:00

  • 노인들 대부분이 일자리를 원한다

    서울시경은 노인에 대한 상담과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달8일 산하 21개 경찰서에 노인보호 상담실을 설치한 뒤 1개월 동안 모두 94건의 노인문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처리내용은

    중앙일보

    1979.06.08 00:00

  • 기업의뢰 받아 「내부문제」 진단 처방

    기업을 진단하고 처방을 한다. 한 가족의 건강을「체크」해 주는 홈·닥터」처럼 기업내부에 숨어있는 불합리한 요소를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주는 것을 업으로 하는「컨설팅·비즈니스」가

    중앙일보

    1979.05.30 00:00

  • 사설 직업 안내소|점차 없애기로

    서울시는 29일 앞으로 점차 사설 직업안내소를 없애고 직업안내 기능을 시 또는 노동청직업소개소에서 맡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방침은 사설 직업안내소들이 탈선으로 사회적 물의를

    중앙일보

    1979.05.29 00:00

  • "선생님을 취업시켜 드립니다"|교원과 학교사이 다리 놓는「교직 알선센터」문 열어

    교사자격증을 갖고도 취업하지 못한 사람과 남아 드는 교원을 두고서도 교원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교직알선「센터」가 처음으로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

    중앙일보

    1979.05.28 00:00

  • 영세민 무료 직업훈련-6월초 실시키로

    서울시는 23일 영세민 무료직업(기능) 훈련을 6월초부터 실시키로 하고 이날부터 31일까지 각 구청 직업상담소와 서울 종합직업 훈련원(성북구 삼선3동 512) 시립 부녀시설 등을

    중앙일보

    1979.05.23 00:00

  • 어린이 학대 신고 센터가 생긴다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어린이들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학대 신고 센터」가 구내에서 처음으로 8일 문을 연다. 한국 사회 복지 협의회 (회장 김상년) 부설 기관인 이

    중앙일보

    1979.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