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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세 중 추행, 지적장애 30대 “장난이었다”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22.대학생)씨 [프리랜서 공정식] 이씨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지원 유세 중이던 유담씨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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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성추행 피의자, 정신병원에 입원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모씨.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의 딸 유담(23)씨가 지원 유세 도중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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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잘 걸렸다'…여경 추행하려다 제압당한 성추행 상습범
지하철 안에서 여경을 성추행하려던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제압돼 검거됐다. 부산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소속 태선영(30·여) 순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부산지방경찰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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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숙명여대서 '성추행 현행범' 체포…사과문 논란
21일 오후 9시 30분쯤 동국대학교 학생이 숙명여대 건물 안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가해 학생이 소속된 학과 학생회에서는 사과에 나섰지만 사과문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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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케 하는 주말 막바지 '홍대' 풍경
수많은 유흥업소가 있어 밤이면 더 화려해지는 홍대의 112신고 출동 건수는 다른 지역을 제치고 수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EBS'사선에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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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따라다니며 만진 성추행범, 시민들 도움으로 붙잡혀
사진=조선일보 보도 영상 캡처 퇴근시간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을 따라다니며 성추행한 한 남성이 시민들의 도움을 붙잡혔다고 6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서울 구로경찰서 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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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속에서도 지하철서 성추행범 잡은 용감한 여성
[사진 SBS] 지하철 열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한 젊은 여성의 용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일 밤 11시 지하철 7호선 전동차 안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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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5% "여자들이 조심하면 성폭력 줄어든다"
한국 남성의 55%가 여성이 조심하면 성폭력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여성가족부가 전국 성인남녀 7200명을 상대로 한 '2016년도 전국 성폭력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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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보는 여성 상대로 입 맞추고 가슴 만지는 등 성추행한 20대 남성
여자화장실에 미리 들어가 대기하고 있다가 용변을 보려 온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2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이종엽)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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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운동화 신고 싶다” SNS서 메아리…교육청서 조사
━ 사이다 시대 할 말은 한다 ‘학생들을 짧은 치마 입혀서 군부대 위문 공연에 보내요.’‘운동화를 신으려면 운동화증을 꼭 끊어야 해요.’지난 3일 트위터에는 ‘S여중여고 문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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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뻘' 성추행한 부산 지하철 2호선 할아버지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10대로 추정되는 한 여학생이 60대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24일 부산 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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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여성 치어리더 성추행한 남성 입건, LG측 대응도 논란
[사진 야구커뮤니티 캡쳐]서울 송파경찰서는 야구장에서 치어리더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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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호석에 앉은 임산부 폭행한 70대 노인, 임부복까지 들춰봐
70대 노인이 지하철 노약자 보호석에 앉은 임산부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인은 여성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겠다며 임부복을 걷어 올렸다.27일 오후 6시 45분 쯤 오이도행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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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서장원 포천시장 당선무효형 선고…포천지역 '환영 속 술렁'
5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금품으로 무마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58) 경기 포천시장이 29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 확정판결을 받고 시장직을 상실했다. 포천 지역사회는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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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개인의 책임을 묻는 비극(悲劇)’
‘여성이어서 죽였다’는 피의자의 주장 속에 담겨진 ‘사회적 약자’의 분노… “성(性) 대결이 아닌 시민적 책임감으로 해결해야”5월 17일 새벽 1시20분경 서울시 강남구에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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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독자투고] 여학생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종종 성평등에 대해 논하는 기사의 댓글을 읽다 보면 남성은 기본적으로 여성이 왜 힘들어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여성 상위시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성을 향한 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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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자를 노린다···그날 나도 강남역에 있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본 도시 속 위험저는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밤 강남역에 말입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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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자를 노린다···그날 나도 강남역에 있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본 도시 속 위험저는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밤 강남역에 말입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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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잠든 여성 몰래 발가락 만지는 것도 성추행
여성의 의사에 반해 발가락을 만지는 것도 성추행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무직자 김모(28)씨는 지난해 8월 30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테이블에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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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는 유죄 ‘슬그머니’는 무죄…헷갈리는 성추행 처벌
사례 1. 2014년 5월 자신의 집에서 지인 및 그의 여자친구 A씨(19)와 함께 술을 마시던 강모(36)씨는 잠을 청하러 방에 들어간 A씨가 덮고 있던 이불을 들췄다. 몸을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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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여성 엉덩이 꾹 누른 건 “성추행 아니다”
80세 할아버지 김모씨는 2014년 10월 지하철 전동차에서 급하게 내리면서 앞에 서 있던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눌렀다. 김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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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주먹으로 엉덩이 누르면 '무죄', 허벅지 만지면 '유죄'?
김모(80)씨는 2014년 10월 지하철 전동차에서 급하게 내리면서 앞에 서 있던 김모(21·여)씨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눌렀습니다. 피해자 김씨는 “심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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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80대 男 주먹으로 엉덩이 누른 건 무죄…허벅지는 유죄
만원 지하철에서 80대 남성이 급하게 내리다가 앞에 서 있던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눌러 밀었다면 성추행한 것일까.서울 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경)는 201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