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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만약 그분이 위험한 인물이라면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왼쪽)와 이재명측 현근택 변호사가 원 후보 부인인 정신과 전문의 강윤형씨의 "소시오패스"발언을 놓고 세게 붙었다. [사진=MBC 유튜브 캡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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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든 남자, 그 등에 칼 꽂았다…극우 배넌 배신 사연
좋았던 한때.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 배넌의 2017년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가 아니라 스티브 배넌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위세가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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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환 曰] 차악 선택 강요하는 대선
한경환 총괄 에디터 제20대 대선을 넉 달여 앞둔 지금 열성 지지자들을 제외한 일반 유권자들은 왠지 떨떠름하기만 하다. 후보들이 점점 더 상처투성이가 돼 가고 있어 딱히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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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따라 민주당 갈 뻔? 홍준표의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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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는 히틀러, 페북이 키워" 노벨상 수상자 둘다 때렸다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58)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히틀러와 비슷하다”면서 “페이스북은 그의 포퓰리즘적 거짓말을 유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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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시선] 이재명·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부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경기도지사)·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뉴스1] ━ 각각 대장동 의혹, 실언·미신 논란 대선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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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洪, 이대남 눈치보며 여성공약…이재명, 편가르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을 향해 "여성 비하 대선후보들의 번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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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범죄 공동체 가족”…尹측 “막말 불치병, 입부터 세탁하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한 데 묶어 비판하자, 윤 전 총장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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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위장당원 엄청 가입” 또 실언 논란…洪 측 “당원 모독”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당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 4일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 위장 당원이 엄청 가입했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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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하기에 못생겨" 막말…'브라질 트럼프' 뒤 콘크리트 20%[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달 7일 브라질 독립기념일. 수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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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코로나치료제"라더니…환자 속여 실험한 브라질 병원
브라질의 한 대형 병원에서 코로나19 노인 환자를 상대로 검증되지 않은 약물 실험을 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와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병원과 정부 간 모종의 협약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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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박근혜를 내려놓아야 박근혜가 산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또다시 박근혜 선거가 되고 있다. ‘화천대유’와 ‘고발사주’가 대선판을 휘젓고 있지만 국민의힘 경선은 ‘박근혜’가 지배하고 있다. 변수를 넘어 상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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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이낙연 덕에 尹 메가톤급 이슈, 추석 밥상서 찬밥”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캠프 총괄부본부장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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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영창' 김소연, 올 추석엔 '형수 맴찢' 이재명 겨눴다
김소연 변호사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명절 인사 웹자보. [사진 페이스북 캡처]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장 시정감시단장)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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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안남은 국민의힘 경선…‘본·토·검’ 누굴 베고 누굴 살릴까
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 나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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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2강 구도 ‘검증 싸움’이 판세 가른다
━ [SPECIAL REPORT] 추석 이후 세상 - 대선 레이스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내년 3·9 대선이 17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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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음모론 타고 지지율 3배 껑충...'캐나다 트럼프' 총선 돌풍
캐나다 인민당(PPC) 지지자들이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주에서 막심 베르니에 PPC 당대표가 연방 총선의 TV 토론회에 초대받지 못 했다는 사실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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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심장’ 표심 잡자, 윤석열·홍준표 ‘TK 공성전’
정치권에서 흔히 대구·경북(TK)을 ‘보수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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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지지율이 심상찮다…윤석열·홍준표 동시출격 '주말 혈투'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정치권에서 흔히 대구·경북(TK)을 ‘보수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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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GSGG'엔 침묵하더니…與, 이준석 말하자 "욕이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오종택 기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GSGG욕설논란'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던 민주당이, 'GSGG'를 거명하며 비판한 이준석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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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후보만이 야권 승리 쟁취” 홍준표, 출마 선언서 윤석열 겨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무결점 후보만이 야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전 비대면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 의원은 “나라를 정상 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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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출마 선언 “날치기 공부로 대통령 못해…결점 없어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무결점 후보만이 야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빌딩에서 비대면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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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은 아예 무시해야"…문자폭탄 맷집 세진 與 의원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강성 지지자의 문자폭탄에 대해 “누군지도 모르는 지지자가 배설물처럼 쏟아내는 말은 아예 무시해야 한다”며 “대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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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문 대통령이 정말 몰랐다 해도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5일 청와대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국가인권위원장에 송두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하자 야당은 '노골적 친여 성향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