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아는 공상허언증"
-예일대 학위와 관련해 반론할 게 있느냐. "난 분명히 2005년 5월에 예일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이 취소된 건지 사기당한 건지 알아보고 있다." -캔자스대도 안 나왔다는
-
[Dr.황세희의몸&마음] '그놈의 막말'의 전염성
막말이 사회 전반에 난무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상대방에게 "범법자 소굴" "자신이 돼지니 남도 돼지로 보이고…" 등의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낸 지 오래다. 심지어 헌법 수호 의무가
-
[Family] 애정 결핍+충동적 성향 어릴 때 방치하면 바람둥이로 클 수도
본능 억제에 대한 반항인가, 윤리와 도덕성의 결핍인가. 외도는 '죽음이 둘을 갈라놓을 때까지…'를 되뇌며 시작한 남녀관계를 파경을 맞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하지만 경제 발전
-
"저희도 영화 보고 싶어요"
청각 장애자인 김동준(25)씨는 7월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국 영화 '왕의 남자'가 DVD로 출시되기 때문이다. 들을 수 없는 김씨는 극장에선 한국 영화를 볼 수 없다. 배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
"가는귀 먹은" 젊은이 늘고 있다
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고려대 의대 황순재 교수)가 정한 제4회 귀의 날이다. 학회가 나서 귀의 날을 정한 것은 관심과 배려가 없어 '소리의 세계'를 잃는 청각장애자
-
'가는귀 먹은' 젊은이 늘고 있다
▶ 청력을 지키기 위해선 평상시 소음에서 귀를 보호하고 청력 이상이 의심될 땐 즉시 검사받은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연세대 의대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가 삼출성 중이염이
-
[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3. '현장' 출신 당선자들(끝)
28일 낮 대전의 한 음식점. 양장 차림의 현애자 민주노동당 당선자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여성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자신을 국회로 보낸 전국여성농민회 전.현직 간부 20여명
-
열린마음 밝은병원 "시립은평병원"
시립은평병원(http://ephosp.seoul.go.kr)원장 : 권정화"치료는 엄마같이, 치료 환경은 안방같이" 단순히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상담과 약물치료라는 제한된 치료환경
-
[新 일본 기행] 4. 장기불황에 '마음의 病' 퍼진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도쿄(東京)부근 지바(千葉)시의 장애인직업종합센터. 1층의 교육실에 30~50대 남성 네명이 책상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다소 멍한 표정으로 신문을 읽거나
-
나도 혹시 성격장애자?
명문대 2학년에 재학 중인 L양(20세). 같은 과 친구와 어울려 잘 놀다가 어느 순간 친구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절교를 선언했다. 집에 돌아와 곧 후회를 했지만 이미 엎질러
-
[건강] 나도 혹시 성격장애자?
명문대 2학년에 재학 중인 L양(20세). 같은 과 친구와 어울려 잘 놀다가 어느 순간 친구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절교를 선언했다. 집에 돌아와 곧 후회를 했지만 이미 엎질
-
세그웨이, 정말 대단한가?
애틀랜타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세그웨이는 여전히 호기심 거리이다. 도시의 통근자들은 기차나 지하철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을 보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발명가 딘
-
생선 많이 먹을수록 조기(早期)출산 위험 감소
임신 중에 생선을 많이 먹으면 예정일보다 일찍 아기를 낳을 위험이 줄어들고 건강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21일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생
-
신작들 공세속, '블랙 호크 다운' 다시 1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가에서, 지난 주말 나란히 개봉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휴먼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과 디즈니의
-
[월드컵] 일본 월드컵 자원봉사 중도 포기 잇달아
2002년 월드컵축구 일본조직위원회(JAWOC)는 대회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 신청자들의 중도 포기로 자원봉사자 선발 방식을 수정할 방침이다. JAWOC에 따르면 본부 자원봉사자로
-
[중산층· 서민 대책] 더 벌어진 소득격차 줄인다
정부의 중산층 육성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은 그동안 추진해 온 것들을 한데 모아 정리한 성격이 강하다. 그래도 예산을 투입해 노인과 장애자.농민을 지원하는 것들은 기획예산처와 협의가
-
더 벌어진 소득격차 줄인다
정부의 중산층 육성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은 그동안 추진해 온 것들을 한데 모아 정리한 성격이 강하다. 그래도 예산을 투입해 노인과 장애자.농민을 지원하는 것들은 기획예산처와 협의가
-
인터넷의 장애인 벽을 낮춰라
장애인에게 온갖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인터넷의 벽을 낮추는데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9일 장애인들에 대한 컴퓨터의 벽을 허물고 연방
-
[업그레이드 서울] 보행자 홀대하는 한강 다리
한강다리에는 보행자를 위한 배려가 별로 없다.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다리 난간의 전망대는 고사하고,좁은 보행로와 중간 중간 설치된 장애물들이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 뿐이다.도로 곳
-
황수정 "감정 실린 수화 힘들어 7달째 배워요"
'엄마야 누나야' 에서 여경은 어릴 때 사고로 말을 못하게 된 언어장애자다. 하지만 황수정에게 "대사가 없어 참 편하겠다" 고 말하자 모르는 소리 말라는 듯 눈을 치켜떴다. 사실
-
'규수 이미지, 실제론 스피드광' 황수정
좀 따뜻해지길래 이제 봄인가 싶더니 지난 토요일(24일)에도 영락없이 눈이 내렸다. 올해 눈은 한 번 내리면 무조건 함박눈이다. 그래도 황수정(29)을 만나기로 한 날, 아침부터
-
청각장애유발 유전자.돌연변이 발견
스위스 제네바대학의 연구팀이 두가지 형태의 중증 청각장애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발견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선천성 청각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고 현지언론이 3일 보도했다.
-
저소득층 "생활보장제도 몰라요"
저소득층의 상당수는 기초생활보장제를 몰라서 생활보호자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보건사회연구원 김재용 책임연구원이 보건복지포럼 12월호에 발표한 저소득층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