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대합격선 낮아질듯|〃안전위 주〃 눈치 작전 두드러져
내년 전기대 입시는 안전합격을 위한 수험생들의 하향지원과 눈치작전이 어느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명문대 합격선은 올해보다 약간 낮아지고 중위권대학이 크게 붐벼 합격선도 높아질 것으로
-
정원 줄어 전반적인 하향지원예상|대입학력고사 득점분포와 응시경향(좌담)
86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20일 끝났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시험성적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고, 어떤 대학에 진학해야 할까 고심하고 있다. 과연 올해 학력고사의 문제수준은 어떠
-
해설|전국의 대학내년도 입학정원조정|서울전기대는 더좁은 문
문교부가 14일 승인발표한 전국 1백개대학 86학년도 학과별 입학인원조정내용은▲총입학인원이85학년도보다 3천2백29명이 줄었고▲모든 대학의 졸업정원 초과모집률이 하향조정된 가운데▲
-
고입선발 연합고사 오늘 합격자 발표
85학년도 서울시내 고입선발연합고사(후기고교)합격자가 25일 상오 10시 발표됐다. 합격자는 10만1백71명으로 이중 남자는 5만6천1백31명, 여자는 4만4천40명이다. 또 2백
-
고대 합격자발표
고려대도 24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대학 당국에 따르면 법과·경영학과·정경대학 등 사회과학대학은 예년보다 평균 3∼5점가량 커트라인이 올라갔고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유전공학·전자
-
300점 이상 88% 서울대 입학|작년엔 70%…갈수록 "집중현상"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3백점이상을 얻은 고득점자의 88.6%가 서울대에 입학, 학력우수학생의 서울대 집중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3백점이상의 70%가 서울대
-
전기대 합격선 윤곽 판명|서울대 전자 313, 법학·경제 306점
85학년도 전기전형대학의 합격선 윤곽이 드러났다. 서울대전자공학과가 3백13점으로 가장 높고, 제어계측공학과가 3백8점, 미생물학과가 의예과와 함께 3백7점, 전자계산기공학과가 3
-
명문사대 합격선 낮아질 듯|대입원서 마감 "안전겨냥"…지방캠퍼스에 몰려
85학년도 전기전형대학입학 원서접수마감 결과 전국평균입학경쟁률은 2.52대1로 지난해의 2.51대1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안전위주 하향지원추세가 특히 두드러져 대학별 합격
-
안전위주로 "하향지원"|대입원서 오늘마감 「첨단」학과는 일찍 정원넘어
85학년도 전기전형대학 원서접수 마감일인 14일 마감시간 직전까지 대학 및 학과별 지원실적이 심한 기복을 보인 가운데 예상대로 수험생들의 안전합격위주 하향지원현상이 과거 어느때보다
-
(7) 유행학과 선택 신중해야
하향지원판도가 대세를 지배하는 가운데 전기대 원서접수마감일이 사흘앞으로 다가왔다. 원서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일선고교에 따르면 11일현재 수험생들의 지원추세는 재학생의 경
-
"눈치작전"에 대입원서창구 한산
원서접수마감일을 3일앞둔 11일현재 전국62개 전기대 (교원대제외)접수창구는 극히 한산, 지원자들의 눈치작전이 유례없이 치열하다. 서울시내 대부분의 대학에서 접수한 원서는 모집인원
-
(6) 중위권학과는 내신이 변수다
중위권학과에서는 지명도나 선호도등이 비슷한 학과들이 많아 수험생들이 어디로 몰리느 냐에 따라 합격선에 큰 차를 보일 수 있다. 이처럼 비슷한 점수대가 몰릴때는 학력고사점수 를 기준
-
(4) 「유망학과」를 선택하라
혼란의 악순환이 거듭되는 지원판도에서는 무엇보다도 자기나름의 기준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원서접수가 시작되면 합격과 불합격에만 매달린 나머지 정작 자신의 장래를 설계하고 거기에
-
'85 대입결전 카운트다운늘어난 고득점 여학생…그 영향
남자수험생에게 여자수험생의 지원성향은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의 하나다. 모두가 서로의 경쟁자일 수 있지만 대학과 학과선호가 크게 다른 것은 남자와 여자로 나눌 수
-
성적분포와 합격선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성적 분포의 특징은 계열별 득점수준의 엇갈린 변화다. 인문계는 5점 이상 떨어지고 자연계는 그만큼 올라간 것을 득점누가분포표에서 읽을 수 있다. 이에
-
(1)점수보다 「전국몇등」이 중요
85학년도 대학입학관문을열기위해 오랜 기간 연마의나날을보낸 전국70만수험생은이제 대학과 학과의 선택이란 마지막 결정을 눈앞에 두었다. 그동안 쌓아올린 내신성적과 있는 힘을 다해 따
-
득점 수준 낮아져 하향 지원 늘 듯 | 학력고사 점수따라 엇갈릴 지원 분포
85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고사 결과 전체적인 득점 수준이 떨어진 가운데 고득점 층에서의 자연계 및 여자 구성비가 늘어나는 등 득점 분포가 지난해와는 판이한 양상으로 나타나 대학 및
-
자연계 고득점 많아졌다|사상처음 300점이상 1,1851명…인문계는 1,1831명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채점결과 수험생들의 득점수준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6점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교부가 28일 발표한 채점결과에 따르면 3백점이상 고득점자는 2천
-
명문대합격선 작내년과 비슷|85학녁고사 모의채점 성적떨어졌어도 정원감소
85학년도대입학력고사의 성적분포윤곽이 드러났다. 이번 학력고사수험생들의 성적은 84학년도에 비해 크게 떨어져 성적분포곡선도 84학년도의「양파」형에서 상위층이 엷어진 반면 하위층이
-
합격선 작년보다 다소 낮아질듯|진학사서 분석
진학사가 작성한 주요 대학의「합격권 예상표 」는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에 불과할 뿐 이 예상표가 반드시 맞는다고 할수없음을 밝혀둡니다. 대학입시전문지인 진학사(대표 조용제) 는 24
-
3백점이상 2천명정도
85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의 수험생 득점분포는 작년보다 평균 10∼ 15점이 떨어져 3백점이상의 고득점자는 지난해 3천3백99명보다 훨씬 줄어든 2천명내외가 되고 특히 인문계가 자
-
85대입학력고사를 보고…진학지도교사·수험생 좌담|문과15점·이과12점쯤 낮아질듯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23일 끝났다. 지금부터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나 되며 어떤 대학에 갈수있을까를 결정해야할 때다, 문제수준은 어떠했고 분포는 어떻게 예상
-
서울대 전자공학과 3백13점
서울대 법대의 합격선이 내신 1등급에 학력고사 2백75·06점 (281점·3등급)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계속 선두를 유지해왔던 법대의 합격선이 예상 합격선 (3백14점) 보다 약
-
눈치작전 막바지서 "몸조심"한 탓|인기학과 합격선서열 큰변화
명문대 학과별 합격선서열에 예상을 뒤엎는 큰 난조현상이 나타났다. 19일 합격자사정을 끝낸 서울대를 비롯, 합격자를 발표한 연대·고대·서강대·이대·숙대 등 각대학 입학전형결과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