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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중심지 울산 : 잔디구장만19곳 '축구도시'자부
산 업도시에서 문화·스포츠·관광 중심지로…. 세계적 자동차·조선·석유화학공업 도시인 울산시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경제·문화·시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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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가을밤 수놓는 피아노 선율
경북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졸업생들이 8일부터 울산 ·대구 ·구미를 순회하며 음악회를 연다. 순회음악회는 8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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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가을밤 수놓는 피아노 선율
경북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졸업생들이 8일부터 울산 ·대구 ·구미를 순회하며 음악회를 연다. 순회음악회는 8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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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내달 전국 순회 독주회
첼리스트 장한나(18) 가 2년만에 내한 독주회 무대에 선다. 지난해 서울에서 북한국립교향악단과 협연했지만 옴니버스 형태의 갈라 콘서트라 짧은 소품(차이코프스키의 '녹턴' )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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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장한나 8월 전국 순회 독주회
첼리스트 장한나(18)가 2년 만에 내한 독주회 무대에 선다. 지난해 서울에서 북한국립교향악단과 협연했지만 옴니버스 형태의 갈라 콘서트라 짧은 소품(차이코프스키의 '녹턴' )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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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현대 춤사위로 '회소곡' 풀이 外
■ 현대 춤사위로 '회소곡' 풀이 춤다솜무용단이 6월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회소곡' 을 공연한다. 신라시대 길쌈놀이를 하며 불렀다는 노래를 진혼.흔적.신의.사랑의 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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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현대 춤사위로 '회소곡' 풀이 外
*** 현대 춤사위로 '회소곡' 풀이 춤다솜무용단이 6월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회소곡' 을 공연한다. 신라시대 길쌈놀이를 하며 불렀다는 노래를 진혼.흔적.신의.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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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 '우로보로스'로 창단공연
한국무용단체인 울산시립무용단(단장 최은희 경성대 교수)이 24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우로보로스(Uroboros)'로 창단 공연을 가졌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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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김홍명 울산대 교수
"반구대 암각화는 볼수록 오묘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세계적인 선사시대 유물로 평가받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에 매료돼 10년째 암각화를 소재로 한 그림을 그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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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지역 문화행사 잇따라
결실의 계절 가을 축제가 영남지역에서 풍성하게 열린다.특히 향토 문화의 맥을 잇고 특산물을 소개해 관광 상품화하려는 향토 문화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올해 준비 중인 축제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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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바이올린 독주회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독주회가 10월 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91년 일본 NHK교향악단 내한공연에서 협연자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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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서 김지연 바이올린 독주회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독주회가 10월 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91년 일본 NHK교향악단 내한공연에서 협연자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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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파수꾼] 울산 암각화 연구회
"선사시대 바위그림인 반구대 암각화는 한국미술의 뿌리입니다." 암각화를 연구하고 보존운동을 펴는 울산암각화연구회(회장 金弘明)회원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암각화 자랑에 열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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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윈스턴 등 해외 뮤지션 방한 러시
IMF 위기가 걷혀가면서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이 잦아졌다. 지난 14일 척 맨지오니가 공연을 가진데 이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과 독일 5인조 재즈밴드 '살타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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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윈스턴 등 해외 뮤지션 방한 러시
IMF 위기가 걷혀가면서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이 잦아졌다. 지난 14일 척 맨지오니가 공연을 가진데 이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과 독일 5인조 재즈밴드 '살타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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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첼로 재즈퀸텟 내한 공연
'살타첼로(Salta Cello)'는 독일 유수의 슈투트가르트음대 출신들로 구성된 세계 정상급 5인조 재즈 앙상블. 리더 겸 피아니스트 피터 쉰들러가 주축이 된 첼로와 피아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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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형극 '인어공주' 내한무대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중국인형예술극단이 13일부터 2달여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인형뮤지컬 '인어공주(원제 미인어·美人魚)'를 선보인다. 인형극이라고 하면 흔히 작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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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송년 문화계브리핑]음악…기획력 부재 객석 썰렁
올해 경기침체로 음악공연에 대한 대기업의 협찬이 지난해의 10%에도 못 미친 가운데 외국 아티스트와 연주단체의 내한공연이 연이어 취소됐으며 대관신청도 지난해보다 30%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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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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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62. 야외음악회 (1)
국내에서 야외음악회의 전통이 시작된 것은 1907년 이왕직 (李王職) 양악대 (경성악대의 전신)가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10시 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를 개최하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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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민속예술원 '산울림 땅울림'이란 제목으로 창단공연
지난해 9월23일 창단된'동해민속예술원'(대표 김세주)이 6월4일 오후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신울림 땅울림'이란 제목으로 창단공연을 갖는다. 동해민속예술원은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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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삼산.달동 일대 학교.건축물 붕괴 조짐 - 정밀안전진단 시급해
울산시남구삼산.달동 일대 학교등 각종 건축물이 금이 가거나 가라앉고 있어 정밀안전진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삼산동 일대는 태화강 하류의 늪지대를 매립해 87년부터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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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재 英.佛문화원장이 말하는 한국의 文化인프라
한국의 문화인프라를 주제로 한 서울주재 영국문화원장.프랑스문화원장간의 대담은 지난 9일 본사 인터뷰룸에서 1시간30분동안진행됐다.유럽의 문화선진국을 대표하는 이들은 외국인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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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설계 잘못 지적 일어
울산시가 지난해 10월 개관한 종합문화예술회관 주방이 지나치게 넓은 반면 전시실은 좁은 것으로 드러나 당초 회관설계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울산시는 22일 『문예회관의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