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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살아가는 기술 응용 ‘청색경제’ 뜬다
청색기술(Blue Technology)이 녹색기술에 이어 미래 산업의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청색기술은 생명체의 기본 구조·원리·메커니즘과 자연 생태계, 자연 현상을 모방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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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여교수에게도 여명거리 아파트 선물
북한이 김정은의 선물정치 일환으로 무상 공급된 평양 여명거리 고층 아파트를 여성들에게도 처음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세대주'(우리의 과거 호주 개념)인 남성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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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1년에 비가 2566mm나 내렸다... 언제?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관광객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측우기를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비가 내렸는데, 수심(水深)이 여덟 푼이었다." (6월 1일)"비가 내렸는데, 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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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닮은 바다생물의 주소는,"한국 동해의 독도"
독도에 사는 갯강구. 우리나라 모든 해안에서 쉽게 발견된다. 바위 틈에 무리지어 산다. 생김새는 바퀴벌레를 닮았다. [사진 김종성 교수팀] 독도에 사는 군소. 연체동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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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실가스 흡수, 단백질 푸드 … 해조류는 인류숙제 풀 ‘만능키’
국내 연안에서 자생하는 해조류는 916종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 전남 완도군] 인천시 영흥도 화력발전소 앞바다엔 테니스장을 두 개 붙여 놓은 규모의 파란 수조가 떠 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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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온난화·질병·식량 등 인류 난제 풀 '마스터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전남 완도군] 지난 2015년 12월 하순. 강원도 고성군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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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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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뜨거운 서울 … 신 대방동 평균기온, 땅끝 해남과 비슷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사진작가들이 서울 삼성동 봉은사 경내에 핀 홍매를 촬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낮 동안에는 포근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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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기획총괄과장 심종섭▶국정상황과장 권혜린▶정책관리과장 노혜원▶갈등관리팀장 이덕희▶법무행정팀장 성현국▶평가관리과장 정병규▶자체평가운영팀장 김령석▶규제혁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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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과학을 통해 미래를 본다…쉽고 흥미로운 강의
SPARC는 인문학을 접목한 수업으로 과학을 쉽 게 전달한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시행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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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과학을 통해 미래를 본다…쉽고 흥미로운 강의
SPARC는 인문학을 접목한 수업으로 과학을 쉽 게 전달한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시행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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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엔 ‘홀로그램 전시기획가’ 뜬다
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월-E(WALL-E)’에서 주인공인 로봇은 지구의 쓰레기를 치우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이 청소하는 동안 인간들은 우주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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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상은 '기계와 소통하는 인간'
영화 `월-E`(2008, 앤드류 스탠튼 감독) [사진 중앙포토]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월-E(WALL-E)’에서 주인공인 로봇은 지구의 쓰레기를 치우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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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온난화 주범 CO2, 쓰레기처럼 모아 묻는다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진은 천연가스 정제 중 나온 이산화탄소를 바다 아래 지층에 저장하는 노르웨이 슬라이프너 플랫폼. [사진 Statoli사]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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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우수상 수상
8일 서울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시상식. 왼쪽부터 안미연 중앙일보 UX디자인팀장, 표재용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장, 문세윤 LG 차장, 이해준 이노베이션랩 차장.중앙일보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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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한반도에 영향 주는 태풍 늘어날 것"
기후변화가 지속될 경우 21세기 말에는 한 해 동안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 숫자가 지금보다 최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기후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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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② - "문·이과 통합 교육 이럴 바에는 안하는 게 낫다"
문과ㆍ이과 통합 교육은 그가 15년 전부터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그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누구보다 앞장서 강조해 왔는데 내년 통합 교육 실시를 앞두고 돌연 “이럴 바에는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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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이후 초속 57m 최강…“10월 태풍, 지구온난화 영향”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5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할퀴고 동해로 빠져나갔다. 10월에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는 2013년 태풍 다나스 이후 3년 만이다. 태풍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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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역사기록 보면 더 무서운 경주 강진
이기화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명예교수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1의 전진(前震)과 5.8의 본진, 그리고 19일 4.5의 여진 등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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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7.0 지진 올 수 있으나 확률은 낮아”
대전시 서구 선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20일 오전 열린 지진 대비 훈련에 참가했다. 가상 지진이 발생하자 머리 보호를 위해 가방을 머리 위에 올린 뒤 책상 아래로 급히 몸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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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규모 7.0 이상 지진 올 수 있다" 전문가들 경고
[규모 9.0 동일본 대지진]한반도에 앞으로 리히터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일본 지진조사위원회 히라타 나오시(平田直) 도쿄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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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만 356회…경주 특별재난구역 검토
정부와 새누리당이 규모 5.8의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18일 당정 간담회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경주 지역 기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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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진 발생횟수 점차 줄어들어
지난 12일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지역에 7일째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여진 발생 숫자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오후 1시 현재 경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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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1200여년 전에도 6.7규모 지진 발생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5.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1200여년 전에도 경주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지적한 연구 결과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이기화(75)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