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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과학수석 "R&D 삭감, 아쉽고 죄송스러워…내년부터 증액할 것"[최준호의 직격인터뷰]
━ 윤석열 정부 첫 과학기술수석 박상욱 최준호 과학 전문기자·논설위원 늦어도 한참 늦었다. 이제라도 출범하니 다행일까. 지난달 25일 임명된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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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 온난화가 만든 ‘극한 한파’…평창 체감 -28도, 미국선 92명 숨져
23일 강풍과 폭설로 운항이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차들이 작업하고 있다. [뉴시스] 북극 냉기의 위력이 절정에 달하면서 23일 체감 -20도를 밑도는 ‘냉동고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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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서해 구름길 생겼다"…천리안위성 포착한 눈구름대 '깜짝'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북극 냉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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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조새’ 김일성 공룡부심, 공룡낙원 찾아 뒤집은 이 남자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⑤ 공룡 연구 30년 임종덕 천연기념물센터장 」 7000만 년 됐습니다. 마치 수술대 같은 하얀 테이블 위의 거대한 머리뼈를 가리키며 임종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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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만 방류했는데 17마리만 살았다"…명태 살리기 10년 현실
2015년 12월 강원 고성군 앞바다에 처음으로 방류한 명태 모습. 당시 7~20㎝ 크기의 명태 1만5000마리가 방류됐다. [사진 고성군] ━ 이틀간 명태 15~20마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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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전병삼 작가 'Absence leads to Presence'전, 브라운갤러리서 진행
조용익, 전병삼 작가 'Absence leads to Presence'전, 브라운갤러리서 진행 조용익 화백과 전병삼 작가의 기획전 ‘Absence leads to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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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66% 넘는 ‘습윤폭염’ 기승…더 ‘열’받아 온열환자 급증
━ ‘물 먹은 더위’ 국민 건강 위협 폭염경보가 발령된 4일 서울 여의도 낮 한때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도심이 불에 달궈진 듯 붉게 물들었다. 열화상 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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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해류는 몸을 뒤척이며 흐른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 석좌교수 이순(耳順)에 도달한 함운경씨는 군산 횟집 주인이 됐다. 19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주인공이자 전 삼민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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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역, 삼중수소 10만분의 1 늘듯…실질적 영향 없지만 사후 감시 필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해양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이는 ‘일본이 계획대로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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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전문가 "日오염수, 국내 해역 영향 미미…체계적 감시는 필요"
김규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확산에 대한 과학적 이해' 심포지엄에서 '해양의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을 주제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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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가 몰려온다" 韓바다도 피바람…3m 넘는 식인상어 공포
난폭한 성격으로 식인상어로 불리는 백상아리. EPA=연합뉴스 ━ 영화 '죠스' 유명 상어...동해서 발견 지난달 23일 오전 7시30분쯤 강원 속초시 장사항 2.7㎞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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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주스 쏟은 줄" 美 설산 뒤덮은 '분홍빛 눈'의 공포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 근처의 한 설산에 ‘수박 눈’이라고 불리는 붉은 눈이 쌓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설산을 분홍빛 눈이 뒤덮었다. 수박 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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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염수 5~7개월 후 유입 아냐…‘핵폐수’ 용어 자제해 달라”
서울대 해양연구소 소장인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연구된 세슘 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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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마다 환한 불빛 … 교수들 “배움은 밤이 없다”
서울대 캠퍼스는 잠들지 않고 있었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던 지난달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를 찾았다. 자연과학대 교수 연구실이 모여 있는 2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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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희순씨별세 外
▶박희순씨(전 마산지방검찰청 사무국장)별세, 이남숙씨(전 데레사여중 교감)남편상, 박형준씨(대법원 재판연구관)부친상, 이인규씨(국무총리실 국장)장인상, 원영실씨(한국예술종합학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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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도시락 폭탄’ 각오로 세계 첫 4G 전국 서비스
이상철 부회장이 1일 서울 남대문로의 LG유플러스 1층 앞에서 세계 최고 휴대전화를 원하는 고객은 모두 오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LG는 3월 세계 처음 4세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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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씨, 어디 성한 데가 없네요”
22일은 지구의 날(42회)이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미국에서 지정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중앙일보 지식과학부가 45억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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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증 장애인 셋톱박스 앱 개발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가 23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 2층에서 호흡으로 TV를 조작할 수 있는 셋톱박스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을 구동하고 있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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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한국 ‘과기행정 업그레이드’ 일본서 배워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정부조직·기능 개편안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것이 ‘인재과학부’와 ‘지식경제부’의 창설이다. 그대로 된다면 국가 과학기술행정체제와 국가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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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화학상 미국 몰리나 박사
오존층의 지구화학적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올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마리오 몰리나(52.미 MIT대 지구.대기.행성학과교수)박사를 중앙일보 김창엽(MIT대 연수중)기자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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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감춘 입자 ‘힉스’ … 인간이 찾기 시작한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 있는 강입자가속기의 검출기. 섭씨 영하 270도로 유지되며 힉스의 흔적을 찾아내는 곳이다. [중앙포토] 우주대폭발(빅뱅)의 순간을 재현해 ‘신이 감춰놓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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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보다 무서운 가을 장마
남부지방 주민들이 수확철인 9월에 장마철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려 고통을 받고 있다. 청명한 9월이 우기(雨期)로 바뀐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올해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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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100억원대 국책사업 책임 맡은 ‘서울대 스티븐 호킹’ 이상묵 교수
이상묵(47)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지난해 3월 “나를 살린 것은 줄기세포가 아닌 IT(정보기술)”란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졌다. 차량 전복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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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시계와 경도
런던을 여행하다 보면 들를 만한 곳이 해사박물관과 그 옆에 있는 그리니치 천문대다. 천문대 앞에는 지구의 동서를 구분하는 자오선이 그려져 있고, 천문대 꼭대기 방에는 존 플램스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