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처증 남편 범행을 자백

    【청주】속보=지난 29일 새벽 일가족 3명을 도끼로 찍어 송화자(34·오천균 씨의 처) 여인을 즉사케 하고 어린 남매를 중태에 빠뜨린 청원군 현도면 중척리 2구 167 오천균(37

    중앙일보

    1966.05.06 00:00

  • 흔들리는 「죽의 장막」|모택동 사망설 싸고 새 기상도

    죽의 장막에서 간간이 새어 나오던 모택동의 중태설은 지난 30일의 「알바니아」수상 「세후」중공방문 환영식과 1일의 「메이 데이」행사에도 모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자 드디어 사망설로

    중앙일보

    1966.05.05 00:00

  • 모 사망설 부인

    【북평 3일 AFP 급전 합동】중공정권 대변인은 3일 모택동 공산당 주석이 이미 죽었다느니 또는 중태에 빠져있다는 따위의 서방측 신문보도를 부인하면서 그것은 『악의에 찬 중상모략』

    중앙일보

    1966.05.04 00:00

  • 여고생 3명 음독코 중태

    2일 하오 2시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산 3 갑진여관에서 모 여고 1년 박 모(16) 유 모(17) 김 모(18) 양 등 세 여학생이 음독자살을 기도, 수도의대 부속병원에 옮겼으나

    중앙일보

    1966.05.03 00:00

  • 막내 옥경양은 소생

    【전주】속보=1일 일가족 참살 사건 때 살아남은 문옥경(6)양은 총탄이 오른쪽 폐를 관통하여 중태에 빠진 바 있으나 생명엔 별 지장이 없다는 것으로 진단이 내렸다. 한편 이 참살사

    중앙일보

    1966.05.03 00:00

  • 생활고 일가 4명 「카빈」 자살

    【전주】탈영병이 생활고에 허덕이는 집안 참상을 보다 못해 일가족 4명을 「카빈」으로 쏘아 홀어머니와 두 동생 등 3명을 죽이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일 하오 5시 35분

    중앙일보

    1966.05.02 00:00

  • 고교생이 중태

    27일 하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약수동 산36 매봉산 중턱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윤성찬(18·배재고교 2년생·약수동산37)군이 모 상고 2년 이장수(17·영등포구 오류동 산10)군

    중앙일보

    1966.04.28 00:00

  • 네 광부 죽고 17명은 중태

    【진천】27일 하오 2시쯤 충남 천원군 동면 덕성리 덕성 광산의 깊이 약40「미터」갱실에서 양수기로 물을 퍼내고 있던 광부 기명이「개스」에 중독, 4명이 질식 사망하고 17명이 중

    중앙일보

    1966.04.28 00:00

  • 전치 1년 반의 중상 입힌 교통사고|경찰서 어물어물 7개월

    정비를 게을리 한 합승의 전복사고로 승객이 전치 1년 6개월을 요하는 중상까지 입었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사고발생 후 일곱 달이 넘도록 사고발생 보고도 않고 사건을 지워버리려던 것이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승객 81명 사망

    【아드모어(오클라호마) 23일 AP급전동화】92명의 군인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운 대형 전세항공기가 22일 밤「오클라호마」남부의 「아버클」 산맥 산록에 추락하여 81명이 사망하고 1

    중앙일보

    1966.04.25 00:00

  • 3명 죽고 1명 중태

    【대구】22일 밤 12시30분 대구시 신암동 3구1245 신종백 (52·무직) 씨가 생활고를 비관, 극약을 저녁식사인 수제비죽에 타서 4명 가족에게 먹여 신씨와 그의 3녀 연옥 (

    중앙일보

    1966.04.23 00:00

  • 3명 인사|10명 부상

    【부산】21일 상오11시30분쯤 양산 방면에서 부산 시내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육군병기근무단 소속 「지엠시·트럭」105호(운전사 임무성1병·24)가 뒤집혀 타고 있던 장병 13명중

    중앙일보

    1966.04.22 00:00

  • 고교생 편싸움

    21일 하오8시30분쯤 장충공원 입구 교통초소 앞길에서 소풍갔다가 술 취해 돌아오던 서울시내 모 고교1년 이영(l7·가명) 오세민(l7·가명) 윤장욱(17·가명)군 등 3명이 마침

    중앙일보

    1966.04.22 00:00

  •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네번 신고해도 안 오는 112

    10대 소년들의 칼부림 편싸움을 보다못해 주민들이 네 차례에 걸쳐 112신고를 했으나 경찰백차가 출동치 않아 가해자가 도망쳤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다. 11일 하오 4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죽음 부른 무장비

    장비 없이 등산 갔던 청년 2명이 백운대「인수봉」에서 떨어져 1명은 죽고 1명은 중태에 빠졌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산3 원태수(21·방범원) 최영택(21·노동)군은 토요일인 지난

    중앙일보

    1966.04.04 00:00

  • 등나무 줄기 먹고 식중독

    28일 하오 등나무 줄기를 칡뿌리로 잘못 알고 먹은 서울 서대문구 정동 16 서울 예술고등학교 뒤편 판자촌에 사는 국민학교 어린이 30여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되어 피를 토하거나 심

    중앙일보

    1966.03.29 00:00

  • 토 대통령에 수나이씨 선출

    【앙카라 28일 로이터 동화】상원의원이며 전 육군 참모총장인 「세브데트·수나이」장군은 28일 대 국민의회에서 4백61표 대11표, 기권 47표로 제5대 토이기 대통령에 뽑혔다. 「

    중앙일보

    1966.03.29 00:00

  • 군납업에 폭력 난무

    23일 밤 서울 중부경찰서는 미8군의 교량공사 입찰을 둘러싸고 업자들에게 마구 폭행을 가한 미8군 군납업자 공제회 회원 최명준(37·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629)과 주성찬(38·서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삼각」의 난자-청년 중태

    22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1의 22 덕수국민학교 앞 골목길에서 김주방(21·종로구 원서동 76)군이 가슴·아랫배 등 다섯 군데에 칼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중앙일보

    1966.03.23 00:00

  • 도끼로 아들 찍어

    22일 새벽 5시쯤 서울 종로5가 262의2 신라「페인트」사 화공 최방현(54)씨는 도끼로 아내 홍금순(47)씨를 죽이기 위해 잠자는 홍씨를 내려찍었으나 홍씨가 도끼를 피하는 바람

    중앙일보

    1966.03.22 00:00

  • 두 소년 사상-윤화

    ▲15일 아침 8시쯤 서울 중구 동자동 38앞길에서 통학 열차에서 내려 학교로 급히 들어가던 안현선 (44·경기도 안양읍 안양리 634)씨의 2남 광승 (14·수도중 1년)군이 상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법적 한계-「민비연」사건 일심선고와 내란음모 죄

    세칭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일부의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해 지난 2일 내려진 서울형사지법의 판결은 3·24사태 이후 작년8월까지 줄기차게 소용돌이 쳤던 일련의 학생 「데모」성격에

    중앙일보

    1966.03.05 00:00

  • 역광선

    중앙 감사반, 공공요금 인상 필요 없다. 지옥에서 천사의 나팔소리 듣는 것 같아. 이 외무, 월남증파 수제통고. 이 땅에 태어난 보람 느낀다. 김중태 내란죄는 무죄라고. 경찰관 채

    중앙일보

    1966.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