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회에 밀린 안건, 단 2일간에 번개통과? 그 생산성 놀랍다. 물가 8%선서 억제언명. 한은조사부가 죽어나누나. 김중태군등 민비연 모두 무죄. 나오면 검경과 판사를 비교연구하라.

    중앙일보

    1966.07.13 00:00

  • 중태군등 6명 모두 무죄

    서울고법 형사부(재판장 백낙민판사·배석 김진우 박충순 판사)는 12일 상오 세칭 서울대 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의 일부내란음모사건에 대한항소심 공판에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음모한 증거없다" 판결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①피고인들이 한·일 비준무효화 투쟁을 벌이기 위해 학생운동 실력자를 포섭 조직화하고 행동에 옮긴점은 인정되나 이들이 국헌을 문란케 할 목적을 두었다는 증거를 찾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일가 「개스」중독 모자 죽고 1명 중태

    9일 새벽 6시30분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 19의269 최선규(61)씨 집 안방에서 잠자던 최씨의 부인 변순옥(42)3남 종곤(10·돈암국민교3년)4남 종원(7)군 등 3모자가 연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만취장교들 난동

    【광주】8일 상오 0시30분쯤 광주포병학교 교도대소속 임인선, 유장현등 3명의 소위는 광주시금동산반 새마을「스탠드·바」에서 술을 마시다 주인 김정자여인과 시비가 벌어졌는데 이를 말

    중앙일보

    1966.07.08 00:00

  • 택시 권총강도 행인 쏘아 중태

    4일 밤 11시쯤 서울영등포구 고척동 산21 경인가도 옆 골목에서 권총을 든 33세 가량의 괴한1명이 새나라「택시」운전사를 위협, 현금 3천6백원을 강탈하고 도주하다가 인근주민 김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있다고도 하고 없다고도 하는 암 특효약|의학적 증명은 안돼

    『기적의 약이 청천벽력처럼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이것은 영국의 유명한 병학자「R·J·C·해리즈」박사의 「캔서(암)」라는 저서 가운데의 한 구절. 여기서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어린이 다친 허술한 담

    3일 상오8시40분쯤 서울성북구송천동30 김선수(31·이발업)씨의 맏딸 경하(5)2녀 경미(4)양 등이 동네아이 다섯명과 함께 집앞 이기순(50)씨집 「시멘트블록」담(높이2「미터」

    중앙일보

    1966.07.04 00:00

  • 중태엔 15년형

    서울고검 김창욱 검사는 28일 하오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일부의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김중태 피고인 등 6명에게 1심구형량대로 최고 15년에서 3년까지를 구형했다.

    중앙일보

    1966.06.29 00:00

  • 여관서 일가 자살기도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 1백98호에 사는 한상문(45)씨는 27일 상오 6시30분쯤 서대문구 서소문동 20 창덕여관 18호실에서 장남 경희(10·구로남국민교 4년)군과 장녀

    중앙일보

    1966.06.27 00:00

  • 직공 80명 개스중독

    [부산] 24일 상오 9시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50 부산 방직공업사 공장 안에서 용접공 박덕용(30)씨가 접기산소통 마개를 따는 순간 유독성 「프로링·개스」가 폭발, 분

    중앙일보

    1966.06.24 00:00

  • 쾅 승 연금

    [후에 20일 UPI동양=본사특약] 「트리·쾅」승이 20일 무장경찰에 의해 연금되었다. 착검한 경찰들은 「쾅」이 단식중인 병원을 완전히 포위하고 있는데 담당의사는 「쾅」승이 매우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알콜드럼 폭발

    19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 491 신흥지공주식회사 공장에서 공장장 김영로(34·영등포구 신광동 215)씨와 공원 양동춘(35·종로구 혜화동 5의25)씨 등 두

    중앙일보

    1966.06.20 00:00

  • 피로 물들인 교실

    17일 상오 11시 20분쯤 광주상업고교 2년 4반(담임 지경대)세째 시간 수업 중에 동교 2년 3반 최갑수(가명·17)군이 갑자기 뛰어들어 공부하던 조한식(17)군의 척주를 길이

    중앙일보

    1966.06.18 00:00

  • 마산에 무장괴한

    18일 상오 2시 5분쯤 마산시회원동 28반 안철호(56·고물상)씨집에 권총과 단도를 든 괴한2명이 침입, 안씨와 그의 처 정애경(53)씨의 복부에 각각 권총 1발씩을 쏘아 안씨는

    중앙일보

    1966.06.18 00:00

  • 또 5남매 자살기도

    파월 백구부대의 이순석(23)상병의 여동생 순자(21·서울대현동 104·백화점 점원)양이 16일 상오 7시30분쯤 생활고를 비관, 동생 순열(15·무직)군 순옥(11·한서국민학교5

    중앙일보

    1966.06.16 00:00

  • 민승 계속 중태

    수류탄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월남불교청년지도자 「티엔ㆍ민」승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매우 중태」라고 알려졌다. 45세의 이 호전적인 불교지도자는 허벅다리와 등을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데모군중 몰리자 월남군대는 도주

    월남군 1개중대는 학생들이 접근하자 도망쳤다. 폭도들은 또 영사관 옆에 있는 직원들이 사용하던 관저에도 방화했다. [사이공 1일 로이터·AP=본사종합]불교총무원청년부장 [티엔·민]

    중앙일보

    1966.06.01 00:00

  • 「단팟산도」빵먹고 10명이식중독

    27일 「비닐」봉지에든빵을먹은 천여명의 어린이들이식증독, 「메디컬·센터」에입원중 윤실자(62·금호동)씨의손녀 김향란(8)양이죽고 조인식(32·서울동대문구창신동1통8반)씨의장남 용래

    중앙일보

    1966.05.28 00:00

  • 1명절명

    야채시장 길바닥 돼지고기노점에서 고기릍 사다먹고 일가족6명이 식중독, 그중1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하오4시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289안완호(36)씨는 영등포동2가소재 야채시장에서

    중앙일보

    1966.05.27 00:00

  • 일가4명자살기도

    17일하오3시쯤 한강백사장에서 서울 성동구 왕십리동 에사는 박전숙 (37)씨가 큰아들 윤치선 (10) 큰딸 인선 (17) 둘째딸 광자 (8)양등 3남매와 함께 극약을 먹고 집단자살

    중앙일보

    1966.05.18 00:00

  • 묘지 관리인 괴한에 피살

    【부산】13일 밤 10시 30분쯤 부산진구 용호동 천주교 공동묘지 앞길에서 천주교 묘지관리인 김창걸(43·용호동 1통 2반) 씨와 북부경찰서 제7초소 근무 윤명수(33) 순경이 정

    중앙일보

    1966.05.14 00:00

  • 국민 교생끼리 칼로찔러 중상

    10일 하오 8시쯤 서울 동대문구 중화동 오모(41)씨의 2남 하영(9·가명·모국민교 4년)군이 옆집 만화가게에서「텔리비젼」을 보다가 한마을에사는 최성주씨의 장남 영민(12·전곡국

    중앙일보

    1966.05.11 00:00

  • 형을 찔러 치사

    7일 상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송만덕(21·영등포구 당산동 6가 333)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집에서 형 송만봉(26)씨와 말다툼 끝에 과도로 형의

    중앙일보

    1966.05.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