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조신인상 심사평

    우리 심사 위원들은 사전준비도, 예비지식도 필요없다는 말만 듣고 심사장에 나갔다. 그 자리에서 중앙일보사는 심사상 유의할사항으로 다음 네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이 상은 공로상이

    중앙일보

    1983.12.14 00:00

  • 「중앙일보대상」수상자 결정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시조대상」 제2회 수상자로 신인상 부문에 유재영씨(35)와 이우걸씨(37) 2명이 결정되었읍니다. 수상작품은 유재영씨의 『월포리산조』 이우걸씨의 『비』 입

    중앙일보

    1983.12.14 00:00

  • 중앙시조 백일장 장원 군산고교사 유승직

    『우리 조상들의 의연한 모습을 떠올리면서 시조로 오늘을 조응해보려 했습니다』 16일 경복궁 근정전뜰에서 열린 제3회 중앙시조 백일장에서 일반부 장원을 차지한 유승직씨(42) . 그

    중앙일보

    1983.10.17 00:00

  • 중앙일보를 말한다|「고감도」신문의 빛과 어둠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귀엽다』고 한다. 그러나 시어머니에게 있어 며느리는 발뒤꿈치가 흰 것도 흉이 된다. 아무리 인상적인 평문이라 할지라도 평자와 비평적 대상의 거리에 따라 그

    중앙일보

    1983.09.22 00:00

  • 「삼일로 창고극장」7월말로 문닫는다

    소극장운동의 기수였던 「삼일로 창고극장」이 7월말로 문을 닫게 되었다. 우리나라 실험소극장의 대명사격이었던「창고극장」이 비연극인에게 매각되어 글자그대로「창고」로 쓰이게 된셈. 원형

    중앙일보

    1983.06.06 00:00

  • 「삶의 질」추구…성인강좌 붐

    문학강좌등 일반사회 교육프로그램 수강자들이 부쩍늘고있다. 교육은 교실을 벗어난 사회에서도 이뤄져야 한다는 평생교육의 이념과, 늘어난 생활의 여유를 「삶의 질」과 연결시키려는 노력들

    중앙일보

    1983.04.05 00:00

  • 「성씨의 고향」으로 〃뿌리〃을 배운다

    ○…『김시습은 강릉김씨가낳은 만고의 절신이다』 『아니다. 은둔과 도피로살아온 나약한 지식인일뿐이다』 1456년 어린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오른 세조의 패륜에 반기를들고 끝까지

    중앙일보

    1983.03.25 00:00

  • 정완영씨 시조 짓기 운동 저변 넓어져 힘 솟아|민족문화의「뿌리」…지도층이 앞장서야

    ◇약력▲경북 금릉 출생(63세)▲60년「현대문학」에「애로」로 데뷔▲시조집『채춘보』등 출간. 대표작『조국』『산이 나를 따라서』『산거일기』『어머님 가신 후로』등▲한국시조인협회 부회장

    중앙일보

    1983.01.10 00:00

  • 「중앙문예」선정하기까지

    83년도 신춘「중앙문예」에는 7천1백12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이를 분야별로 보면 소설6백75편, 시5천2백63편, 시조1천72편, 희곡56편, 문학평론46편이었다. 5개 분야에

    중앙일보

    1983.01.04 00:00

  • "외롭고도 영광스러운 상"

    지난 15일 하오3시. 연일을 두고 쌀쌀하던 날씨가 제법 풀려서 포근했다. 이 날은 중앙일보사가 제겅한 「시조대상」의 제l회 수상식이 있던 날이요, 또 누구 아닌 필자가 바로 그자

    중앙일보

    1982.12.18 00:00

  • 「중앙시조대상」에 김상옥·박영교씨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시조대상」제1회 수장자에 대한 시상식이 15일하오3시 본사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 이태극·정완영씨, 수상자 김상옥·박영교씨와 시조

    중앙일보

    1982.12.16 00:00

  • 제 1회 중앙 시조대상 대상 수상작-삼연시 삼수-김상옥

    기다리다 기다리다 은침에 질리운 가슴, 사래 긴 누비질이 끝나는 이 해질 무렵 삼서월 능구령이 봄도 불기둥을 세운다. 열리지 마 열리지 마칠보의 자물쇠야 겁먹고 오므린 꽃잎 어느

    중앙일보

    1982.11.29 00:00

  • "농민들의 마음 속 정서 느낀대로 표현 시조의 정형을 충실하게 지키려 노력." 신인상 박영교씨

    『농촌에 살면서 몸으르 느낀 삶을 시조로 써왔습니다. 농민들의 마음속에 우러나는 정서가 징소리 속에서 가장 잘 표현 된다고 느꼈습니다.』 작품 『징』으로 제1회 「중앙시조대상」 신

    중앙일보

    1982.11.29 00:00

  • "한편의 시 쓸 때마다 유서 쓰는 자세로 사랑을 갖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느껴" 대상 김상옥씨

    국민시로서 시조를 정착, 발전시키기 위해「시조짓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사는「중앙시조대상」을 체점하고 올해 제l회 수상자로 대상에 김상옥씨, 신인상에 박영교씨를 결정했다. 심

    중앙일보

    1982.11.29 00:00

  • 심사소감 심사위원 이희승·이태극·정완영

    우리의 고유한 전통시인 시조의 국민시로서의 창달이 시급하고도 시의적임을 절감하고 있던 작금 중앙일보사가 앞장서서 시조의 지상공모를 실시해왔고 전국시조백일장과 시조강좌 및 지방순회강

    중앙일보

    1982.11.29 00:00

  • 제1회「중앙시조대상」수상자 결정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1회「중앙시조대상」수상자로 대상부문에 김상옥씨(62),신인상부문에 박영교씨(40)가 각각 결정되었습니다. 수상작품은 김씨의『삼련시 이수』, 박씨의『징』입니다.

    중앙일보

    1982.11.27 00:00

  • (13)고령 박씨

    박씨는 김·이에 이은 우리 나라 3번째 태생. 남한에만 약4백만명, 전체인구의 10%를 웃도는 숫자다. 그러나 그중 고령 박씨는 불과 3만여명으로 「대성속의 희성」인 셈. 신라왕손

    중앙일보

    1982.04.10 00:00

  • (12)신창맹씨(제자 : 초정 권창윤)

    맹씨 하면 언뜻 작가 오영진의 희곡 『맹진사 댁 경사』에 나오는 주인공 맹 진사를 연상하게 된다. 작품 속의 맹 진사는 재물에 욕심 많고 권력에 아부하는 희극적 인물이지만 현실의

    중앙일보

    1982.04.03 00:00

  • 성씨의 고향(11)청송심씨

    이조5백년을 통해 청송심씨는 정승이 열셋에 왕비가 셋, 부마(임금의 사위)넷을 낳는등 사색의 주류인「서인집」으로, 혹은 왕실의 외척으로 이 나라 정계를 주름잡았다. 청송심씨의 상신

    중앙일보

    1982.03.25 00:00

  • (9)영양천씨

    「가정을 잊고 나라일을 걱정함은 충이요, 적을 이겨 난리를 극복함은 장이며, 부모를 정성껏 모시는 것은 효이니라」(우구망가왈충, 승적극난왈장, 위친지성왈효). 4백년전 임진왜란때

    중앙일보

    1982.03.11 00:00

  • 『중앙시조문학상』 제정

    중앙일보는 82년 새해를 맞아 금년부터 매년 뛰어난 시조작품을 선정·시상하는 「중앙시조문학상」을 제정합니다. 우리 전통문화의 향기를 되살리고 우리 고유문화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후

    중앙일보

    1982.01.25 00:00

  • (1)김해김씨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고유한 성과 이름을 갖는다. 우리는 이 이름 석자를 일생동안 지니고 살아야 한다. 때로는 인격을 상징하고 때로는 한 자연인을 사회적 구성 체로 구속하는

    중앙일보

    1982.01.01 00:00

  • 한국문단의 주역으로 발돋움 신춘「중앙문예」출신의 오늘

    신춘「중앙문예」는 82년으로 17회 째를 맞는다. 16회를 거치는 동안 신춘「중앙문예」가 배출한 1백20여명의 문인 대부분은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우리문학의 질적·양적인 성장과

    중앙일보

    1981.12.05 00:00

  • 「중앙시조백일장」개최|25일 서울경복궁 근정전 뜰에서

    중앙일보는 우리 전통문화의 향기를 되살리고 우리 고유문학의 유산을 후대에까지 잇기 위해 벌이고 있는 시조짓기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중앙시조백일장」 (삼화식품협찬)을 개

    중앙일보

    1981.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