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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식품 포장지서 중금속이 녹아 나온다
과자·사탕·빵·「소시지」·가공우유·「주스」·건어물 등 각종 식품의 포장지로 사용되고 있는 합성수지 PVC에서 인체에 극히 해로운 납·「카드뮴」등 맹독성 중금속이 다량 녹아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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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수도물
겨울가뭄 때문에 상수도원의 오염이 심하여 시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가장 질이 좋다는 구의동 근처의 한강수조차 BOD가 9PPM이나 되어 염소 소독량을 평상시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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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원 오염높인 겨울 가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수도권주민들의 상수원인 한강물의 오염이 계속된 겨울가뭄으로 더욱 심해져 상수도원수로서의 계속 사용이 위험시되고 있다. 한강물의 오염도는 겨울가뭄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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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화의 한국 상륙
중금속 공해 중에서도 가정 처참한 해독을 끼치는 카드뮴이 국내산 농산물에서 검출되고있어 드디어 카드뮴 화의 한국 상 륙을 실증했다. 카드뮴이 식물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가면 간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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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작물도 「카드뮴」 오염
중금속 공해 「이따이이따이」병의 원인인 「카드뮴」이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농산물에 광범하게 오염되기 시작했다는 첫 보고가 국립보건연구원과 경희대 약대 팀 (지도교수 고인석)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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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제련소·도금 공장 등의 폐수로 오염
중금속 「카드뮴」은 자연계 (토양)에 존재하나 주로 아연 제련소, 아연·동 도금 공장, 전지 공장 등의 폐수에 의해 오염도가 가중되며 관개수로∼농지오염의 경로를 거쳐 농작물에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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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매연 공해 방지법을 규제
서울시는 10일 공해 방지 개선책을 마련, 공해 방지 시설 제조업을 허가제로하고 자동차「엔진」을 공해 방지법상의 배출 시설로 추가해 차량 매연을 공해 방지법으로 규제키로 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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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규칙 개정 아연·「카드뮴」등 오염 물질 6개 추가
보사부는 9일 공해방지법 시행 규칙을 개정, 지금까지 행정 조치로 배출을 단속해 오던 아연·동·카드뮴·수은·연·「망간」등 6개 중금속류를 새로 오염 물질로 추가 규정하고 공해방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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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늦으리
「중금속 공해」는 머지 않아 우리의 일상도 위협할 것 같다. 한강 물을 대고 있는 김포평야의 쌀 속에서 수은과 「카드뮴」이 발견되었다. 한 대학의 공해문제 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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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공장서 중금속 오염물 검출
시내 일부공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 속에 중금속오염물질인 동이 허용기준량보다 최고 80배나 초과 검출되는 등 아연·「카드뮴」등 중금속공해물질이 많이 검출돼 시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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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부실업체서 거액 차관신청. 칠전팔기면 앞으로도 여섯 번은. 공정 금가를 시세대로 하기로. 그래야 부익부가 된다면이야. 화약원료 섞어 특주로 팔아. 어쩐지 이름부터 대포더라니. 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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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공해 강력 규제
보사부는 12일 최근 대기 및 수질공해의 우려가 가중되고있는 중금속류 등 8종(12종 중 4종은 수중 대기 중복)의 공해를 강력히 규제하기 위해 이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새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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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군소제조업체도 오염물처리시설 갖춰야|하루 20t미만도 청소법적용
서울시는 5일 중금속공해단속강화방안을 마련, 1일 20t 이하의 폐수를배출하는 군소제조업소에대해오물청소법을 적용, 오염물질을 처리토록 지시했다. 시환경당국은 현행공해방지법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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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에 오염돼서는 안될 한강 물
서울시 환경당국은 한강의 폐수유출공장들을 일제 조사하고 한강 물이 유독한 수은.「가카드륨」·납 등 중금속에 의하여 마구 오염될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곧 한강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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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공해로 위협 받는 한강
서울시민과 인천시민들의 수원인 한강물이 인체에 유독성이 가장 강한 수은·「카드뮴」·납등 중금속공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들 중금속 공해의 오염위협은 서울시 환경당국이 최근 한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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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처리에 자장을 응용|주목 끄는 일본의 새 공해 방지책
배수처리에 자장을 응용하는 연구가 최근 일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배수중의 유해물질을 화학처리 하여 자성을 가지게 한 후 자석으로 침전 여과, 회수하는「메커니즘」의 이 방법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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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심한 명동·세종로
서울 시내에서 중심 상가 지역인 명동이 대기중의 공해 물질인 「카드뮴」·연·동 등 중금속의 농도가 가장 높다. 또 대기 오염의 지표가 되는 부유분진의 평균 농도는 명동·을지로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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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종 공해
두 가지 신종공해에「쇼크」를 받은 73년이기도 했다. 방사성동위원소「이리듐」(IR)192 피사 산재와 중금속「크롬」산화물(CrCO2) 중독이란 이름의 이들 신종공해는 이름부터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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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중독의 위해|청량 음료의 PVC 빨대에서도 납이 검출되었다
최근 경희대 의대 예방의학 교실은 청량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PVC(「폴리」염화 「비닐」) 빨대에서 인체에 유독한 납(연)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 이를 계속 사용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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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중독
본지에 작보된 바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크롬」중독에 의한 비중격 천공 예가 학계에 보고되어 산업장의 공해방지대책에 대한 총 점검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중앙대의대 예방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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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중금속 「크롬」중독환자 발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중금속「크롬」산화물 만성중독환자가 발견 되었으며,그중 2명이 콧속물렁뼈에 직경1cm의 구멍이 난 말기증상을 앓고 있음이 15일 예방의학계에 보고되었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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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교통난 등에 허덕이는 세계의 5대도시
(「폴머」 「런던」의회대표) 「런던」은 가장 어려운 과제였던 대기오염방지와 「템즈」강의 오탁방지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 「런던」이 필사적으로 대결하고있는 문제는 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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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자연의 오염
인류와 그 활동이 시간과 더불어 「에스컬래이트」하여 나날의 생활에는 많은 편의를 제공하였지만 현대의 그 미화된 문명과 기계화된 사회는 한없는 물품소비를 조장하여 이것이 미덕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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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자"|유엔 환경 회의 대작전
「유엔」의 인간 환경 회의 사무국은 16일 오는 6월5일부터 16일까지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1회 「유엔」 인간 환경 회의에서 토의될 「행동 계획」 권고 안을 발표, 각국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