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글로벌 코리안] 파리에 '짝퉁 한식당' 속속 등장

    프랑스 파리에서 한식당 '한림'을 운영하는 이종수 사장은 식당 문을 닫으려다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중국 유명 여배우 궁리가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드골 공항

    중앙일보

    2005.06.02 05:35

  • [피플@비즈] "프라다, 중국서 생산할 수도"

    [피플@비즈] "프라다, 중국서 생산할 수도"

    가방.의류 등의 명품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프라다가 '짝퉁(모조품)'의 본고장인 중국으로 일부 생산기지를 옮기려 하고 있다. 프라다의 파트리치오 베르텔리(59.사진)

    중앙일보

    2005.05.22 18:38

  • [중앙 시평] 해적 소탕(海賊 掃蕩)

    해마다 국제기구들이 노동유연성.인권.언론자유.부패 등에 대한 나라별 랭킹을 발표할 때마다 우리는 실력에 걸맞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곤 한다. 국내총생산(GDP) 세계 10위, 교역

    중앙일보

    2005.05.18 20:17

  • [시론] 범람하는 '한류(韓流) 짝퉁' 막으려면

    윌리엄 번스타인은 저서 '부의 탄생'에서 인류는 11세기 이래 거의 제로 상태의 경제성장을 해오다 19세기부터 비약적 고속성장을 했다며 그 요인으로 '안전한 재산권' '과학적 합리

    중앙일보

    2005.04.27 20:37

  • 짝퉁 명품 적발 카르티에 최다

    지난해 관세청에 적발된 가짜상표 가운데 고급 시계로 유명한 프랑스의 카르티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단속한 가짜 상표 중 카르티에가 474억원어치(진품 가

    중앙일보

    2005.02.16 18:11

  • 중국은 '세계의 짝퉁 공장'

    중국은 '세계의 짝퉁 공장'

    '짝퉁'으로 불리는 불법 모조 상품이 각 국 정부의 억제 노력에도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비즈니스위크는 최신호에서 불법 모조 상품들이 이제 통제불능 상황까지 치달을 정도로 급팽창

    중앙일보

    2005.02.03 18:24

  • '명품'들의 만리장성

    '명품'들의 만리장성

    명품을 유달리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중국의 명품시장이 쑥쑥 커가고 있다.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중국의 명품 시장은 이제 세계 4위 수준을

    중앙일보

    2005.01.19 17:57

  • 일본 혼다 오토바이 '중국 짝퉁'에 승소

    일본 혼다 오토바이 '중국 짝퉁'에 승소

    세계 최대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일본 혼다(本田.Honda)가 중국 최대의 오토바이 생산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이겼다.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중국 기업과 맞

    중앙일보

    2004.12.27 17:57

  • 사라진 '크리스마스 대목'… 미국·중국 업체들 우울한 연말

    사라진 '크리스마스 대목'… 미국·중국 업체들 우울한 연말

    ▶ 미국 뉴욕에 있는 JC 페니 백화점에서 한 고객이 스웨터를 고르고 있다. '50% 할인'이란 안내문에도 불구하고 매장은 한산하다.[뉴욕=블룸버그]*** 소매업 매출 부진 크리스

    중앙일보

    2004.12.21 17:44

  • [데스크 브리프] 짝퉁 싸이, 짝퉁 한게임…중국 온라인에서 극성

    게임포털.미니홈피 등 국산 인터넷 서비스가 중국에서 복제되고 있다. 센스카이닷컴(sensky.com)'이라는 중국 사이트는 네이트닷컴의 싸이월드를 그대로 모방했다. 첫 화면은 물론

    중앙일보

    2004.12.08 18:31

  • [week& with] 김필숙·오종현 모녀의 상하이 여행

    [week& with] 김필숙·오종현 모녀의 상하이 여행

    '대한민국 고3'. 이 꼬리표는 공부 이외 모든 것과의 단절을 의미한다. 각종 가족 모임에 자연스럽게 빠지고, 나이에 걸맞은 문화생활도 누릴 수 없다. 비록 먹고 싶은 것은 얼마

    중앙일보

    2004.11.18 15:15

  • 중국선 '짝퉁'도 특허준다

    중국선 '짝퉁'도 특허준다

    ▶ 중국 상하이의 조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점원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디자이너 아르마니는 올초 상하이에서 산 21달러짜리 "짝퉁" 아르마니 시계에 영향받아 중국에서 더 낮은 가

    중앙일보

    2004.11.15 17:55

  • [건강] 음양건강법 직접 체험하세요

    [건강] 음양건강법 직접 체험하세요

    #1:한약에도 '명품'과 '짝퉁'이 있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가짜 한약을 보여주고, 진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식별한다. #2:한약 이름을 몇가지나 아시나요? 십전대보탕.보

    중앙일보

    2004.08.23 10:02

  • [건강] 음양건강법 직접 체험하세요

    ▶ 7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였던 지난해 한의학국제박람회 모습. 한의학의 대중화.세계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방 무료체험에 참가한 관람객들. #1:한약에도 '명품'과

    중앙일보

    2004.08.22 17:54

  • [다시 문학이다] 2. 취재식 글쓰기

    [다시 문학이다] 2. 취재식 글쓰기

    ▶ 사진 왼쪽부터 평론가 고영직. 소설가 김종광·이명랑씨. 이들은 발로 뛰는 취재를 바탕으로 우리 문단에 다양성을 불어 넣고 있다. 김연수씨는 현재 중국 옌벤에서 취재 중이다. [

    중앙일보

    2004.07.31 09:27

  • [내 생각은…] 가짜 판치는 중국시장 정부가 단속 요구해야

    우리는 한때 중국의 소비수준이 향상되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중국 국영기업의 저가공세와 해외 다국적기업의 물량공세라는 이중고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그러한 예측

    중앙일보

    2004.06.30 18:19

  • [week& Leisure] 콸라룸푸르

    [week& Leisure] 콸라룸푸르

    ▶ 콸라룸푸르 시내의 노천식당(上). 높이 452m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지난해 타이베이 금융센터(508m)에 세계 최고 빌딩 자리를 내줬다. 말레이시아, 그 중에서도 수도 콸라

    중앙일보

    2004.05.20 15:44

  • [생각 뉴스] 몇달치 월급 모아

    몇달치 월급 모아 루이뷔통 가방 사고 아르바이트 뛰어 페라가모 구두 산다. 영문 이니셜 몇 개와 조그마한 로고를 얻기 위해 뼈빠지게 일한 대가를, 고리의 사채를 아끼지 않는다. 남

    중앙일보

    2004.04.29 18:53

  • [week& 웰빙]그의 눈이 반짝이면 뭔가 나온다

    [week& 웰빙]그의 눈이 반짝이면 뭔가 나온다

    ▶ 이노디자인이 디자인 한 제품들과 김영세 대표.다음 중 '이노디자인'이 디자인하지 않은 제품군은? ① MP3 플레이어 ② 휴대전화 ③ 냉장고 ④ 그릇 ⑤ 생수병 이노디자인은 19

    중앙일보

    2004.04.15 15:45

  • 올 봄엔 '아행행'한 티셔츠로 'KIN'

    올 봄엔 '아행행'한 티셔츠로 'KIN'

    지난해 네티즌의 패션코드는 '짝퉁'이었다. '짝퉁'열풍은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푸마'와 '아디다스'를 도용한 모조품 사진들이 중국과 동남아지역 여행자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시

    중앙일보

    2004.03.12 17:30

  • 올 한해엔 꼭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 미래 세상을 밝히는 문화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게임프라이데이는 ‘따뜻한’ 특종을 선호합니다. 지난 해에도 ‘시각장애 게이머 이민석 군’ ‘57세 지존 게이머’ ‘인터넷 으로

    중앙일보

    2004.01.08 15:53

  • 패션명품브랜드 "아이 러브 코리아"

    패션명품브랜드 "아이 러브 코리아"

    #1.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가죽제품업체인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한국의 영화배우 이미연을 공식 초청, 세계에서 하나 뿐인 구두를 선사한다. 이씨는 20일 출국, 페라가모의 본사가 있

    중앙일보

    2003.07.22 09:56

  • '청담족' 소비는 자유분방… 교류는 '우리끼리'

    ◇ 전체 인구의 0.1%〓최고급 소비층은 소득에 따라 자산가 계층과 전문직 종사자 등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 자산가 계층의 경우 서울 평창동.방배동.청담동의 대형 단독 주택에 살며

    중앙일보

    2001.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