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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동 전쟁 우려…국민의힘 보선 참패(9~14일)
10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스라엘ㆍ하마스 전쟁 #美, 삼성ㆍSK 中공장 반도체장비 반입허용 #수능 선택과목 폐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 #김행 사퇴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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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참전 직전 린뱌오 “전쟁은 총성 파티, 오래 끌수록 좋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중국을 방문한 판디트를 맞이하는 저우언라이(오른쪽). 왼쪽은 주중 인도대사 파닉카. 1950년 12월 12일, 베이징. [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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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FORUM] 동북아 공동이익 교차점은 경제 … 꼬인 정세 돌파구로
J차이나포럼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가 2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먼훙화(門洪華)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부주임(왼쪽 넷째)이 ‘공동이익과 동북아 협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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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⑦] ‘잠룡’ 후춘화(胡春華)
후춘화 네이멍구 우란차부시(烏蘭察布市)의 현지 대형프로젝트를 시찰하는 후춘화. 싼루 멜라민 분유 사건으로 고생했던 허베이성 성장 시기 대중교통 현황을 시찰중인 후춘화 네이멍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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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유례없는 49년 권좌/김일성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국민엔 용서받지 못할 전범 낙인/6·25실패후 반대파 숙청 재기성공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 김일성처럼 극단적인 평가속에 살다간 인물도 드물 것이다.그는 북한주민에게「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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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과 현실은 별개」 협력다짐/중소 정상회담 무엇을 남겼나
◎한반도서 대결시대 종식선언/탈냉전후 미 독주에 위기 공감 19일 막을 내린 중공당 총서기 장쩌민(강택민)의 방소는 89년 5월 양국 관계정상화이후 2년간의 교류성과를 토대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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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소간 국경 교역 늘고 있다-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 보도
【홍콩=박병석 특파원】북한은 최근 3∼4년간 중공 및 소련과의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국경 지대 및 북한 동해 항구를 통한 인적 교류 및 상품 교역을 증진시켜 왔지만 이를 급격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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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칠라스에서의 조사활동에 이어 가파른 산길을 3시간 반이나 달려 왔으니 피곤하기도 했다. 조사단원들은 휴식을 취하는게 좋겠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나는 호텔의 안내원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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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SS20미사일 117기 한·일등 겨냥 전진배치
【동경=신성순특파원】소련은 유사시 한국과 일본은 물론 필리핀내의 미군기지와 중공을 강타할수 있는 1백17기의 SS-20 중거리핵미사일을 중공동복부 중소국경지대에 있는 13개 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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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태, 제2 월남전화 조짐
【카불 6일 UPI동양】친소 「아프가니스탄」 괴뢰정권을 세우고 반군 소탕전에 나선 소군은 전격전으로 북반부를 장악하고 동·남·서 방향으로 진격을 계속했으나 반소 정부군과 회교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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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또다시 유혈 국경 충돌
【북경·모스크바24일=외신종합】중공과 소련은 지난 16일 중공 서북부 신강 「위구르」 자치구 탑성국경지대에서 69년「우수리」강 무력충돌 이후 최악의 유혈국경충돌을 벌여 7천2백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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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새 평화체제의 추구"|동경국제 학술회의 논문요지
한반도를 둘러싼 미·소·중의 삼극(일본을 포함해서 사강체제)의 동태는 극히 현상 유지 적이다. 그 이유는 첫째 끝없는 중소 대립과, 둘째 미·소·중이 모두 자기들 나름대로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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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불「르.피가로」지 회견내용
▲일·중공평화우호조약이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리라고 보는가. 『한반도는 미·일·중공·소련의 이해관계가 착잡하게 얽히고 있는 전략적인 지역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일·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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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반도에 전운|친 서방 북예멘 대통령 폭사 후|친 중공 남예멘 대통령도 피살&&미·중공의 접근에 불안 느껴|소, 남예멘 친소 쿠데타 지원
【베이루트 26일 AFP동양】친 서방 노선을 걷고 있는 북「예멘」의 「아메드·알·가슈미」 대통령이 폭사한지 불과 2일만인 26일 남「예멘」에서 친소 유혈 「쿠데타」가 발생, 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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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적대감 자극
【북경31일AFP동양】중공은 소련최고회의 간부회의장「레오니드·브레즈네프」가「시베리아」와 소련동북지방을 순방할 때 중공동북국경 지대에 너무 가까이 여행할 경우 이것을 그의 중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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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변수...지구라는 수레
78년 세계 곳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민족자립과 생존권을 둘러싼 끊임없는 국지적 분쟁,「데당트」위장 아래서의 미륙군항경쟁, 제3세계의 불안요인, 중동석유등 「에너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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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심어 「게릴라」자금으로 동남아에 「황금의 삼각지대」
세계의 마약밀매조직을 통해 거래되는 아편의 반이상이 「버마」·태국·「라오스」의 국경이 맞닿은 이른바 「황금의 삼각지대」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고원지대에 살고 있는 소수부족의 생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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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526)|등산50년(제48화)
백두산 정계비가 장군봉으로부터 한반도쪽으로 치우치기를 2km정도에 그친 것이 어쩌면 불행중 다행인지도 모른다. 청의 특사 목극등이 더 남하시키려고 수작하는 것을 제법 줏대있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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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2천 명이 된 주한미군 병력
주한미군 4천명이 작년 후반기에 증강됐다는 미 국방성의 발표는『한국이 미국의 세계전략상 중요방위거점』이라고 밝힌「슐레징거」미 국방장관의 최근 의회보고와 관련해서 주목된다.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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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계전락 속의 한국방위
【워싱턴=김영희특파원】아시아방위의 「아시아」화가 월남전 이후 미국 「아시아」정책의 기조를 이룰 참이었다. 이름하여 「닉슨·독트린」. 월남전을 치르는 동안 미국 국론을 분열시킨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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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계전략의 일환|주한미군|국방보고서에 나타난「슐레징거」의 구상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월남전이 끝나면 미국의군사적인 관심은「유럽」으로 이동된다는 것은 상식같이 통했다. 「닉슨」이나「키신저」는 원래「유럽」우 선의 정책을 추구한사람들이다. 「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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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우리는 앞에서 옛 「김일성 장군」에 관한 전설 중 단천 출신설과 일본육사 출신설을 길잡이로 하여 그 실존 여부를 추적했던 바 단천 출신으로는 의병장 김일성 장군이 있었고 일본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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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입소 이후의 2대 김일성
야부 토벌대에서 끝까지 제2방면군장 김일성을 추적했던 장도공작대장은 그 김일성의 얼굴도 경력도 잘 알면서 그 김일성과 북한의 김성주가 동일인물인줄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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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6사장 김일성에 관한 소문들|이명영 집필 (성대 교수 정치학)
제6사 (사장 김일성) 부대의 보천보 습격은 제6사가 장백현 일대와 국경 지대의 국내에서 벌인 물자 조달 작전 (강탈 사건) 치고는 제일 규모가 컸던 사건이다. 또 그것은 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