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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마스터 PB'가 권하는 투자 전략
예금 이자가 적어서 펀드 등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는 있지만 선뜻 투자할 용기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1000억원 이상의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삼성증권의 마스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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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젊은 부자들 미술품 사들이기
헤지펀드로 돈방석에 오른 미국 월가의 30~40대 갑부들이 미술품 수집에 돈을 물 쓰듯 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자매지 스마트머니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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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부자 되세요~." 한때 히트했던 TV광고의 카피다. 그러나 부자 되기가 그리 쉬운가. 호모 에코노미쿠스를 겨냥해 '○억 만들기 노하우'가 계명처럼 인터넷 세상을 떠돈다.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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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자들 '역시 주식'
미국 부자들은 올해 전체 자산의 절반 가량을 주식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비해 채권과 부동산 투자는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 경제전문 매체 CBS 마켓워치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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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자들 "자산 절반 주식에 투자"
미국 부자들은 올해 전체 자산의 절반 가량을 주식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비해 채권과 부동산 투자는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미 경제전문 매체 CBS 마켓워치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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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슬슬 주식으로
부자들이 주식으로 이동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이미 주식 투자비중을 늘렸고, 일부는 비중 확대를 고려 중이다. 중앙일보 머니팀이 삼성증권과 LG.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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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은…] 上. 현실에 민감한 물질주의자
▶ 서울 한 대학 캠퍼스에 설치된 게시판. ‘9급 공무원’ ‘법무사’ 등 대학생의 취업과 관련된 각종 포스터로 가득 차 있다. ‘문화 예술 게시판’이란 문패가 무색하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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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창업자들 단숨에 '미국 갑부'
미국에서 재산 10억달러 이상 억만장자가 31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3일 공개한 '2004 미국 400대 갑부명단'에서 "순자산가치 기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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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세금 1%p 깎아서 효과 있겠나"
삼사만원 넣어 가지고 다녀도 지갑은 어느새 빈털털이가 된다. 라면으로 대충 점심을 때우고 지하철을 타고 다녀도 만원짜리 한장이 달랑 언제 썼는지 모르게 없어진다. 정부와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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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자, 강북에 더 많다
흔히 '강남=부자동네'로 인식하고 있지만, 진짜 부자들은 오히려 강북에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온라인 경제매거진 에퀴터블(www.equitable.co.kr)은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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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금융 부자 열명중 넷 "돈 굴릴 곳 없어"
우리나라 금융권 부자 10명 중 4명은 마땅한 투자대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또 다른 4명은 하반기에 주식이 가장 유망한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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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 부자 14% 늘어
미국인 125명 가운데 한명이 최소한 금융 또는 유동 자산을 100만달러 이상 갖고 있는 '금융 백만장자'라고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이 15일 보도했다. 메릴린치와 컨설팅업체인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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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5. 부유稅 도입해야 하나
▶ 왼쪽부터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송태경 민주노동당 국장, 노영훈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변선구 기자] *** 참석자 ▶ 노 영 훈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 송 태 경 민노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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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월마트 투자 안해 100억불 놓쳐"
▶ 워런 버핏 버크셔 해더웨이 회장(右)이 지난 2일 내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가롭게 카드 게임을 하고 있는 주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오마하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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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자클럽' 아시아계 대약진
지난 2년 새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 부자들의 수가 다섯배나 증가하는 등 투자시장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부호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AWSJ)이 25일 보도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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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부자 투자자들 '주식형'갈아타 고수익
증권사 PB(프라이빗 뱅킹)센터를 통해 10억원을 굴리는 朴모(54.자영업)씨는 원금을 까먹을 수 있는 주식형 펀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전형적인 '위험 회피형' 투자자였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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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명인] 권성호 외환은행 PB팀장
외환은행 서울 도곡역지점의 권성호(權珹鎬.39.사진) PB팀장은 고객들에게 '교수님'으로 통한다. 업무 스타일 때문이다. '어디에 돈을 묻어두면 되느냐'는 손님들의 질문에 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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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 병이랍니다.
2003년 4.4분기는 '리플렉터폰'과 '스와핑' 등 문란한 사생활이 도마에 올랐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e베이에는 자신의 알몸을 물체에 반사시켜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이상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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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도 공부를 해야 성공합니다"
'선한 부자' 1만명을 만들겠다고 나선 사내가 있다. 올해 서른셋인 조상훈씨(사진). 그는 인터넷에서 젊은 부자로 통한다. 스물여섯에 8백만원으로 시작해 14억원으로 불렸다.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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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명인] 위성호 신한銀 강남PB센터장
"경제 흐름을 읽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죠. 공들인 만큼 재테크의 성과도 달라집니다." 고액 자산가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사는 서울 강남권에서 잔뼈가 굵은 위성호(46.사진)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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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나도 만들어보자" 10억 재테크 관련 책.카페 열풍
"1억원을 손에 쥐기까지는 처음 1천만원까지가 매우 어렵고…10억원을 쥐기까지는 처음 1억원까지가 매우 어려운 법입니다. 때문에 처음 1천만원까지의 종자돈 모으기가 10억원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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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부총리 일문일답]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대해 김진표 경제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다음은 주요 내용. -교육 대책은 왜 빠졌나. "이번에 들어간 교육 대책은 강북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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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년생활 대비 10억원 만들기 열풍
'10억원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박봉을 아껴가며 '왕소금' 생활을 자처하는 샐러리맨 등 서민들이 쌈짓돈을 굴려 10억원을 만드는 비법을 찾느라 혈안이 돼있다. 이들이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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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빛과 그림자] 上. 주말마다 쇼핑정체…세계 명품 불티
러시아 경제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몇년째 지속되고 있는 고(高)유가와 경제개혁 덕택이다. 이달 초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두 단계나 올려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