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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탄에 빠진 강호, 고수를 갈망하다
감독: 왕리에홍 배우: 주윤발, 주성치, 유덕화, 장민 장르: 느와르 액션 등급/제작년도 : 15세 이상/2005년 2005년 홍콩의 도박계. 도신 주윤발이 은퇴하고 도성 주성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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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덩크쇼' 42점차 삼성 대파
▶ TG삼보의 센터 자밀 왓킨스(右)가 목에 보호대를 한 삼성 서장훈의 수비 위로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 1쿼터에 터진 덩크슛만 4개. 골밑을 완전히 장악한 TG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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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 삼성 전력 비슷한데 …누가 먼저 웃을까
덩크슛과 블록슛은 원주 TG삼보, 3점슛과 가로채기는 서울 삼성.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이 2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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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 서장훈 "첫 판에 올인"
▶ 4강전에서 다시 맞붙게 된 TG삼보 김주성(左)과 삼성 서장훈. [중앙포토]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확률 81%. 정규리그 상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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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프로농구 TG삼보] 리그 2연패는 '원주의 힘'
TG삼보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2연속 우승을 확정한 다음날인 지난 2일.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건영아파트가 들썩거렸다. 아직 네 번의 경기가 남아 있지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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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 주윤발 VS '도성' 주성치 지존 대결
강자와 강자가 만나 최강자를 가린다 무성한 소문과 추측만 난무할 뿐 좀처럼 윤곽을 잡기 힘들었던 "도신귀환 뉴포커" 프로젝트가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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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승 3점포…SBS, TG 또 잡아
안양 SBS가 적지에서 선두 TG삼보를 잡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SBS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양희승(3점슛 5개 포함해 26득점)의 물 오른 외곽포와 주니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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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쿵푸 허슬의 주성치
홍콩 코미디 스타 겸 감독 Stephen Chow와 중국 여배우 Huang Shengyi가 21일 콸라룸푸르에서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Chow는 자신의 최신영화 "쿵푸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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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두 TG 꺾었다
"확률 높은 공격으로 속공을 허용하지 않는 게 관건이겠네요." 서울 삼성 안준호 감독의 경기 전 예상과 처방이 정확히 들어맞았다. 이규섭(13득점.3점슛 4개.사진)과 알렉스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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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TG 8연승은 못내줘"
KTF가 TG삼보의 연승을 끊었다. KTF는 14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양 날개 게이브 미나케(32점.8리바운드)와 애런 맥기(23점.10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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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점 김주성 적지서 반격 1승
"이제부터 시작이다."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원주 TG삼보가 적지에서 1승을 거두며 반격에 나섰다. TG삼보는 2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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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기분 좋은 출발
▶ 플레이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TG삼보 김주성(左)과 KCC 바셋이 1쿼터를 시작하는 점프볼을 다투고 있다. [원주=연합]KCC가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TG삼보를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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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2연승 "챔프전 보인다"
▶ TG삼보의 김주성(上)이 전자랜드 선수의 골밑슛을 배구 스파이크하듯 힘차게 쳐내고 있다. [원주=연합]지난해 챔피언 TG 삼보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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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 황선홍 그라운드 맞대결?
허정무.조광래.최순호.김주성.황선홍이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는 경기를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역사 속 한국축구의 간판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OB 올스타전을 치른다. 한국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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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TG, 첫 챔프 1승 앞으로
세번째 연장전에 앞서 공연을 마치고 들어가는 치어리더들도 기진맥진했다. 그러나 마지막 심장 한 덩이라도 던져넣겠다는 사나이들의 다짐 앞에서 치악체육관의 코트 양편에 우뚝 선 골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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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벼랑끝 LG 구원
"농구에서 중요한 것은 신장이 아니라 심장의 크기"라고 포효한 앨런 아이버슨의 말에 동의한다면 "중요한 것은 연고지나 체육관의 규모가 아니라 팬들이 지닌 심장의 크기"라는 원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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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TG의 버팀목
김주성이라는 걸출한 신인의 등장은 프로농구 TG 엑써스의 홈코트 치악체육관의 색깔마저 바꿔놓았다. 남성적인 함성이 "이야-!"하고 작렬하던 예년과 달리 여학생들의 비명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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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가 선보이는 코믹 카사노바 '럭키 가이'
장르: 코미디 감독: 이력지(李力持) 출연: 주성치(周星馳)(아수), 갈민휘(葛民輝)(아복), 진효동(아남), 오맹달(吳孟達)(행운차반점 주인), 정수문(캔디), 서기(舒淇)(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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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걱정반…" 北 "희망반…"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통일 축구는 한국엔 우려를, 북한엔 희망을 던져준 경기였다. 결과는 0-0 무승부. 전체적인 주도권은 한국이 쥐었으나 결정적 찬스는 오히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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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판타지를 만나다 '소림축구'
우리는 할리우드 영화에 너무 길들여진 것 아닐까? '소림축구'를 보면서 내내 그런 생각이 들었다. 흔히 판타지 영화,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할리우드 영화가 대부분이다. 화려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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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프랑스·한국·브라질·일본 4강"
축구 전문가들은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4강 진출 예상팀으로 프랑스.브라질.한국.일본을 꼽았다. 그 이유는 프랑스.브라질은 객관적인 전력이 각조의 최강이고 한국.일본은 홈그라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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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프랑스·한국·브라질·일본 4강"
축구 전문가들은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4강 진출 예상팀으로 프랑스·브라질·한국·일본을 꼽았다. 그 이유는 프랑스·브라질은 객관적인 전력이 각조의 최강이고 한국·일본은 홈그라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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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지왕 喜劇之王〉, 나는 엑스트라가 아니라 배우요.
새로운 세기의 겨울 한 끝에 익숙한 이름을 가진 한 사나이가 나타났다. 그의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의 이름에 대해서는 기이하게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실체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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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연인 갈라놓기 음모 □…정고전가 (KBS2밤10시10분) =왕정 감독과 류덕화.주성치 콤비의 코미디 영화. 재벌의 외동딸 진라라가 취직한다. 물론 집안의 회사. 그러나 직급은 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