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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여름’ 하이난에서 빙상 스포츠 뜨는 이유
ⓒ신화통신 ‘중국의 하와이’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하이난(海南). 하이난은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사계절 내내 높은 온도를 보인다. 이국적인 정취로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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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각종 뱃놀이부터 먹방·캠핑까지 올여름은 강에서 살어리랏다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하고 놀이공원보다 즐거운“강에서 놀자!” 머리 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특히 더위를 피해 강을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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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또라이’ 소리 듣던 청춘, 청담동 카페 꿈 이뤘다
한강에서 카약을 타며 석양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2030젊은이들에게 인기다. [SUP코리아 제공] 지난달 중순 직장인 이준영(27)씨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서울 한강에서 카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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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브랜드대상] 국립공원, 해양 레포츠 …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국제해양관광중심도시 여수해양관광중심도시 여수에는 자연경관·즐길거리·먹거리가 가득하다. [사진 여수시]여수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국제해양관광중심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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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뱃놀이 얼씨구~ 사물놀이 절씨구~ 강에서 하룻밤 어때?
| 열대야 식히는 한강 밤 놀이 한강에서는 밤에 카약도 탈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 윈드서핑장에서 출발해 청담대교까지 이르는2km 구간을 카약을 타고 누빌 수 있다. 야간 카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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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 넓히는 소셜 벤처] 자투리 원단으로 ‘폐기물 0’ 패션 론칭
서울 창신동의 문화예술 공간 ‘000간’, 가수 로이킴의 팬클럽이 트리플래닛에 의뢰해 조성한 서울 개포동 ‘로이킴숲’, 마리몬드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을 응용해 만든 휴대전화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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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Jtravel이 추천하는 오토캠핑 명소 4곳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모든 짐을 배낭에 지고 하는 백패핑, 캠핑카를 이용하는 캐러밴 캠핑, 글램핑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것은 차를 가지고 가는 오토캠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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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윈드서핑으로…한달 넘게 혼자서 독도로 가는 사나이
윈드서핑으로 서해를 출발해 우리나라 삼면 바다를 돌아 독도로 향하고 있는 '겁없는 사나이'가 화제다. 국가대표 요트 지도자 자격을 갖춘 조준호(43)씨는 지난 10월 7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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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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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캠핑에 미치다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엔 제철도 없다.옛날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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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27) 스웨덴 청년 아놀드손의 ‘뚜벅이 서울 여행’
스웨덴 출신 아놀드손은 서울 생활 10년째다. 그 10년 서울 생활 동안 그는 걸어서 다녔다. 남산·관악산·북한산 … 많기도 많은 산 나의 서울 생활은 2002년 시작됐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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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 그치면 밤 나들이
찾아보면 무더운 열대야도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스름 저녁의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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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캐러 갈까 꽃게 맛보러 갈까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토요일 아침 서둘러 출발한다면 1박2일 코스로 즐길 만한 곳도 있고, 여의치 않다면 도심에서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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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주말마다 색깔 바꾸는 무지개 축제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주말마다 다양한 주제의 ‘한강 무지개축제(한강레인보페스티벌)’가 펼쳐진다. 5월 9~10일 반포 한강공원의 서래섬에서 열리는 ‘나비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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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곡항 앞바다엔 요트 ‘전설’들이 뜬다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루이뷔통퍼시픽시리즈에서 ‘팀뉴질랜드’ 세일러들이 거친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요트 레이스인 아메리카스컵을 방불케 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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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km 은빛 날개, 단풍빛 물살 가른다
9월 23일 열린 경원대 총장배 윈드서핑대회(뚝섬). 따가운 뙤약볕 아래 40여 기의 은빛 세일이 도열했다. 9월 23일 한강 뚝섬유원지 경원대 총장배 윈드서핑 대회에 참가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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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의 낮과 밤
한강이 밤낮없이 그 활동력을 자랑하는 계절, 여름이 왔다. 오가는 길에 지나치고 마는 한강이 아니라 머물러 즐기는 곳으로, 자주 찾아보고 싶은 아지트로 한강 다시보기 그리고 즐겨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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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흐르는 곳 한강
바캉스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바람이 간절하고 물이 그리운 요즘, 시원함 찾아 떠나는 발길이 분주해졌다. 하지만 꼭 멀리 가야 맛인가. 가끔은 지척을 눈여겨 살펴보자.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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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사커·인디락·영화제 … 동해가 부른다
뜨겁게 달궈진 모래사장에서 상대 골을 향해 슛을 날리는 비치 사커(백사장 축구)는 젊은이들의 피서문화가 됐다. 삼척해수욕장은 2개의 비치 사커 경기장을 마련, 19~20일 비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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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계절 ‘지구촌 명소’
바캉스의 계절. 해외여행 인파로 공항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휴가계획도 가지각색. 남태평양 해변에서 선탠하며 수상레저를 즐기거나, 인적이 드문 섬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갖는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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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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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위야 가라
16일 제주시 금릉해수욕장에서 열린 39제6회 제주오픈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39에 참가한 서퍼들이 푸른 바다를 가르며 나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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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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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알뜰 피서' 갈 곳 많다
휴가를 꼭 산이나 바다, 또는 해외로 가야 맛인가?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아끼고 바가지 요금과 교통체증, 붐비는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피할 묘안이 있다. 서울 시내에서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