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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크 교수직 수락
【애틀란타30일UPI동양】「디·러스크」전미국무장관은 29일 인종분리주의자중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지아」대학교의 국제법학교수직을 수락했다. 「조지아」주립대학교의 감독기관인 주평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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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티 사용|엇갈리는 찬반|시비붙은 미의학계
DDT가 인체에 해롭고 날짐승을 멸종시킨다는 여론에 따라 「스웨덴」과 「덴마크」 및 「헝가리」에서는 이미 그 사용이 금지되었다. 또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주및 「미시간」주에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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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률문화상
법조계와 법학계를 통틀어 법률문화 향상과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보아 수여하는 한국법률문화상의 첫 수상자로 연세대 법정대의 박원선 교수(62)가 지목됐다. 서울 제일변호사회는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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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미 발표작 저서목록 곧 출판|소설 등 3백32편 수록|미 두 교수 원고정리 6개월
미국이 낳은 대문호 고「어네스트· 헤밍웨이」의 미발표작품에 대한 푸짐한 저서 목록이 완성되어 이달중 출판된다. 이들 미발표작품 목록 가운데는 소설4, 단편소설19, 시33, 「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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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공업 일 앞지를 수 있다
불소 화학계의 세계적권위자 박달조박사 (위·사진)가 과학기술처의 재외한국인과학자초청 계획에 따라 3주간 체한 예정으로 18일 상오 NWA편으로 내한했다. 「하와이」태생 교포2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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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촉감은 얼마나 무딘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북한문학교수「오거스트·F·코폴라]박사는 제1차 국제전시조각「심포지엄」이라는 독특한 「심포지엄」 을열어 색다른 관심을끌었다. 이대학의 C??의 입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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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뉴·레프트선풍
미국서는 최근학원분쟁에서 난장판을 이룬 일부의 좌익학생들에게 반대하는 일반학생의 반대운동이 각대학에서 불길처럼 일기시작했다. 다음은 미국서 발행되는 「내셔널·리뷰·불리틴」지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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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수상작 「설국」 영역자|사이덴스티커 교수
68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천단경성의 「설국」영역자 「사이덴스티커」교수(미 「미시간」 주립대학) 가 11일부터 온양에서 열린 「펜·클럽」「세미나」 참석차 내한 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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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아메리카」 문화|미국대학 고교서 발굴 운동
이 난은 본사가 독점 연재 계약을 맺고 있는 8개 외국 신문·잡지를 비롯 1백여종의 정기 간행물과 그리고 전세계에 퍼져있는 본사 특파원·통신원의 방대한 취재망을 동해 학·예술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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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예술가.
미국「펜실베이니아」시에 체류중인 김흥수 화백은 도미 10개월만에 근작45점으로 첫 개인전을 열어 절찬을 받았다. 지난 6월30일까지 40일간 계속된 이 작품 전은「위스콘신」주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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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조국에| 재미거류민회장 조용삼씨 회견
북한 괴뢰는 대부분의 재미한국인 교포에게 그들의 건설상과 「마르크스」주의를 선전하는「등대」등 간행물을 정기적으로 우송 배달함으로써 선전을 일삼고 있으나 한국정부는 이에 대항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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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대학
인류의 운명이 학문의 힘에 좌우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크나큰 번영을가져온것도학문이요, 인류의 파멸을 초극할 수 있는 예지도 학문에 기대할수밖에없다. 세계대학총장회의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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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15세 소녀교수
두살 때부터 「신동」「천재」로 불리었던 10대소녀인 「이디트·스턴」양(15)은 「플로리다·애틀란틱」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는데 9월부터는 「미시간」주립대학교의 교수로 취임하여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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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피노씨 내한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는 극동문제전문가 「로버트·A·스칼라피노」교수가 2l일 낮12시30분 NWA기편으로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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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업의 개발은 「경제발전」의 첫 길"
미「컬럼비아」대학교 전기공학과 주임교수 김완희 박사(44)가 정부가 추진 중인 전자공업「센터」의 설립 자문에 응하기 위해 4일 하오 NWA기 편으로일시 귀국했다. 상공부와 대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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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과 평등의 사회|미국 대학생과 가족생활|귀국한 이대 홍복유 교수의 이야기
지난 1월 「아시아」 문화소개를 위한 「풀브라이트」 초청교수로 도미했던 홍복유 교수(이대영문학)가 19일 귀국했다. 그동안 홍 교수는 「뉴요크」 주립대학 중 「바팔로」 대학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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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균형 성장|미 「버팔로」대학 김성우 교수가 본 농공병진
미국 「버팔로」의 「뉴요크」주립대학에서 수리경제를 강의하고있는 젊은 조교수 김성우 박사(30세)는 약 한달 남짓 고국에 머무르며, 경제개발과 농업의 문제를 조사연구 했다. 『농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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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유엔」 대사 임창영씨도 가담
【뉴팔츠(뉴요크주)9일UPI동양】「뉴요크」 주립대학교의 학생 및 교수 등 80명은 과실「주스」 이외는 아무 것도 먹지 않겠다고 하면서 9일 교내에서 반전 단식 투쟁을 계속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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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철학계의 동향|「뉴요크」대학에서…조가경
미국 「일리노이」대학과「버파로」의 「뉴요크」대학의 초빙으로 지난8월 도미한 조가경박사(서울대문리대철학과교수)는 본사 기자에게 그곳 철학계소식을 전해왔다. 그는 2년간 미국에 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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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각을 단행
박대통령은 26일 상오 일부개각을 단행, 지난22일 오물세례사건으로 일괄사표를 낸 국무위원들 중 김정렴재무·민복기법무 두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으로 재무에 김학렬 경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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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인구70의으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반하여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 1백60년전「토머스·로버트·말더스」가 갈파한「인구원칙에관한일론」이 이제와서 실감있게 느껴지고있다. 「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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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일본에 기구사용법 교수|세계적 우주과학자 김씨
우리나라의 세계적우주과학자 김재수 (40·사진) 씨가 고국을 떠나 해외에서 면학하기 10여년만에 10일 하오 모국에 들렀다. 현재 미 아이다호주립대교수인 김씨는 54년 한국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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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대학과 미 CIA「디엠」독재 연장시켰다|「가톨릭」계「램파츠」지서 폭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되는「가톨릭」계의「램파츠」잡지 4월 호는「고·딘·디엠」의 계수인「마담·사」를「미시간」주립대학응원단장으로 분장시켜 표지에 실었다. 이 잡지는 55년부터 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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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화학상 수상자
【스톡홀름21일UPI급전동양】65년도「노벨」물리학상은「양자전기력학에 있어 기본적 연구」를 한 공로로 일본의 조영진일랑교수(동경대학·59세)와 미국의「줄리언·슈윙거」교수(「하버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