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크 교수직 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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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애틀란타30일UPI동양】「디·러스크」전미국무장관은 29일 인종분리주의자중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지아」대학교의 국제법학교수직을 수락했다.
「조지아」주립대학교의 감독기관인 주평의회는 흑인사위를 둔 「조지아」주태성의 「러스크」씨에대한 교수직 임명안을 9대4로 통과시켰다.
「레스터·매독스」 「조지아」주지사는 「러스크」씨의 교수직임명이 『유감스러운일』이라고 말하고 그의 교수직임명은 그가 『좌파적 정책』을 띠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햇동안 말썽을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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