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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경원의 結者解之, “탈북자 신변, 정치적 이용 안되게 인신보호법 개정"
나경원 의원탈북자들을 상대로 탈북 의사의 자발성을 확인하는 것을 막는 법안이 추진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중국 내 북한식당을 집단 탈출한 여성 종업원 12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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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놀러갔던 한국여성, 성매매 혐의 체포
지난 1월 멕시코로 여행을 떠났다가 지인의 노래방에서 성매매 혐의로 현지 검찰에 연행된 한국인 여성 사연이 재외공관의 국민보호 뒷전 논란을 낳고 있다.한국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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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불법 선물투자 사이트, 조직원의 경찰청 사칭 문자에 덜미
불법 선물투자 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업체 사장과 직원들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조직 총책에게 앙심을 품은 부하직원이 경찰을 사칭한 문자를 사이트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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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쩐지 머리 아프더라니"…강남 일대에 가짜 양주 대량 유통시킨 일당 검거
가짜 양주를 제조해 서울 강남 일대 유흥주점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짜 양주 1만4000여병(시가 55억원 상당)을 유통시키고 4억여원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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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으로 채무자 위협’ 조양은, 1심서 징역3년 선고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이었던 조양은(64)씨가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를 권총으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기리 판사는 5일 폭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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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3급 비밀, 군사 동향 26건 … 기무사 소령이 중국에 넘겼다
조현천(육군 중장) 국군기무사령관이 10일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대국민 사과를 했다. 기무사령관의 기자실 방문부터가 이례적이다. 기무사 요원들이 방위사업과 관련한 자료를 외부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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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업원에 수면제 먹여 상습 성폭행한 업주 징역 12년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여종업원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40대 업주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7일 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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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억 대출사기'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항소심도 징역 3년 6월
유흥업소 선불금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44억원을 대출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65)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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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가게서 2000만원 빼돌린 유흥주점 종업원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카드결제기를 조작해 수익금을 가로챈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3일 가게 매출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박모(27)씨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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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조폭과 결탁해 상인 돈 뺏은 진짜 조폭 두목
서울 강남과 강서 지역 일대 노래방과 보도방, 마사지업소 등 불법 유흥업소 업주와 종업원들을 상대로 폭력과 사기 등을 일삼으며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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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지역예선 출연자, 진짜 '조폭'…'진짜 주먹 울었던 사람'
‘주먹이 운다’ [사진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최모씨가 ‘여종업원 감금 및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유흥업소의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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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지역예선 출연자…알고 보니 진짜 '조폭'
‘주먹이 운다’ [사진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최모씨가 ‘여종업원 감금 및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유흥업소의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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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택시영업하며 신용카드 절도
술에 취한 승객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불법 택시영업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 일대에서 대포차를 이용해 불법 택시영업(일명 ‘콜뛰기’)을 하며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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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교통사고, 장애인 임금착취 고물상 구속
7년간 고물상에서 벌어진 ‘현대판 노예 현장’이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4일 장애인 등을 노예처럼 부리면서 감금ㆍ학대하고 보험사기에 이용한 혐의(폭력행위등 감금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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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은 공무원 폭행 땐 앞으론 구속 수사가 원칙
검찰은 제복을 입은 상태에서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는 경찰관 등 공무원들에게 폭행을 휘두르거나 협박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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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은 공무원 폭행 땐 앞으론 구속 수사가 원칙
검찰은 제복을 입은 상태에서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는 경찰관 등 공무원들에게 폭행을 휘두르거나 협박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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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은, 마이낑 대출 14억원 받은 혐의 추가기소
저축은행에 허위서류를 꾸며서 낸 뒤 수십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64ㆍ구속 중)씨가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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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직원 성폭행 기도범 순찰중 검거 더 큰 피해 막았다
김기원 경위(왼쪽)와 백승연 순경이 탕정파출소 앞에서 화이팅을 외쳤다. 성폭행을 시도하던 20대 남자를 현행범으로 잡은 탕정파출소(소장 지대상) 소속 김기원 경위와 백승연(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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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사기 네가 떠안아라 … 조양은, 부하 바지사장 협박"
조양은1970년대 3대 폭력조직 중 하나였던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63)씨가 또 구속 기소됐다. 자신이 후계자로 지목한 김모(51)씨와 함께 허위서류를 담보로 해 속칭 ‘마이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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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판 '갑녀'
지난달 26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부유층 거주지 콜로니아 로마의 유명 식당 ‘막시모 비스트로’. 붐비는 점심 시간에 나타난 한 20대 여성은 “야외 쪽 테이블을 달라”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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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청소원이라더니"…네티즌, 이외수에 뿔났나
혼외 아들의 양육비 지급 소송에 휘말린 소설가 이외수(67)씨가 1988년 ‘혼숙(混宿) 대마초 사건’과 관련해 한 해명이 거짓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조선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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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농성장 방화범은 동일인
지난달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술집.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과 술을 먹고 취기가 오른 안모(52)씨는 가게 밖으로 나섰다. 그의 눈에 비친 인사동 거리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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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과 싸움난 특수부대원들, 얻어맞고 실려가
[관련사진=Jtbc 뉴스 캡쳐화면] 대테러작전 훈련까지 받은 군인들을 모두 제압한 술집 주인이 있어 화제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4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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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호빠' 밤엔 女손님에 술시중, 낮엔…충격
서울 강남 일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호스트바(일명 '호빠') 보도방 업주와 종업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경찰은 10일 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