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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의 계절… '꾼' 들 신났다
모기떼가 자취를 감추면서 여유있게 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초가을 민물 낚시가 제철을 맞았다. 여름철 내내 방 한구석에 처박아 놓았던 낚시 가방을 꺼내들고 충북 진천군 덕산면 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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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産 생선 차례床 필수품
지역별로 차례상 생선에 대한 예법과 쓰임새가 크게 달라 수산물 유통경로가 독특하게 형성되고 있다. 이같은 특성에 따라 설을 앞두고 움직이는 생선별 이동현황과 가격등을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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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미끼 밤낚시 월척 손맛-충주 조정지댐
저수지나 댐의 수위변동은 붕어낚시 조황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한다. 올해는 장마가 짧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이에 따라대형댐마다 녹조현상이 일어나 조황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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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올라 준척급 많이 낚여-소양호 붕어낚시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로 춘천권 4대호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소양호 붕어낚시가 활기를 띠고 있다.그동안 이들 호수들은 갈수위를 보여 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을 보였었다.특히 소양호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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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쏘가리 시즌 마감
…지난주 민물낚시는 대산지(충남서산시대산면).원남지(충북음성군원남면).보덕포수로(충남당진군석문면)가 좋은 조황을 보였다. 바다낚시는 안면도 방포와 태안군남면신온리에서 출항한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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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암지-2주연속 최대어 화제
점암지(전남고흥군점암면연봉리)가 2주연속 「최대어 산출낚시터」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낚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남부지방의 저수지로 출조하는 낚시인들의 수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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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서도
전남완도군청산면 여서도는 갯바위 명소.추자.거문도와 같은 위도상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최근 들어서야 주목 받고 있다.전반적으로 바다낚시 조황이 부진한 가운데 2월 중순 들어 5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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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최고 황금어장-올 민물낚시 결산
올들어 월척이 가장 많이 낚인 곳은 충주호였으며 최대어(붕어)는 서울 7.7낚시회 차정욱(40.서울성수동)씨가 낚은 40.2㎝짜리였다. 이같은 사실은 전국낚시연합회(회장 최지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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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바다낚시, 훈풍의 봄 바다…조사마음 설렌다
바다도 3월이면 훈풍이 불어 봄소식을 전한다. 파도가 찰싹거리는 갯바위 가장자리로는 맑은 청록빛 해초의 새순이 푸릇푸릇 돋아나고 이때쯤이면 새로이 출어를 서두르며 선창에 나와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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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낚시…일교차 적은곳이 좋다
날씨가 완연하게 풀리면서 낚시를 나서는 태공들이 많아졌다. 요즘은 붕어의 입질이 잦아 산란철이어서 근교의 가까운 낚시터를 찾더라도 월척을 노릴만하다. 아직 기온변화가 큰 시기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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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위의 낭만」얼음낚시
본격적인 얼음낚시철이다. 저수지나 강 빙판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드리우면 겨울의 낭만을 즐기는데 안성마춤이다. 엄동설한 얼음낚시를 태공들은 「빙판위의 향연」이라고까지 부른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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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낚시 오픈…논산지서 3명이 월척
○…지난 주말 낚시계는 지난 겨울동안 즐긴 빙상낚시를 청산하고 물낚시를 시작했다. 예년 같으면 이미 전체낚시회의 절반이상이 물낚시 시즌오픈에 들어갔겠지만 올해는 해빙기가 늦어져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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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낚시 조황부진
○…지난주일(13일)에 출조했던 대부분의 낚시회는 급강하한 날씨에 수은이 떨어져 조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그중에서도 몇몇낚시회는 월척풍년을 맛보기도했다. 지난주말 최대어는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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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찮은 새해첫출조
○…새해를 맞아 모두가 월척의 꿈을 안고 출조했던 각 낚시회들은 기대와는 달리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신년의 시조회같은 기분만은 느낄수 있었다고. 지난 1∼3일사이 여러낚시회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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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에서 짭짭한 재미
○ 지난 주말의 조황은 계절을 탄탓인지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아산호에서 4개낚시회가 월척 10수를 꺼냈다. 아산호창내리쪽의 「충무」는 박춘호씨 32.5㎝와 30.5㎝ 2수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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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저수지서 많이 잡혀…남양호선 수초 구멍치기로 재미
○…날씨가 성큼 가을로 다가섰다. 수온이 내려가면 붕어가 깊은 곳으로 회유, 포인트가 바뀌며 낚시터도 수로쪽이 유리해진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본격적 가을날씨가 아니어서인지 지난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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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지난주말은 형보다 양이 앞서는 성적이었다. 14개낚시회의 조황보고를 합쳐봐야 월척은 모두 6수. 다른주말 1개낚시터 월척숫자의 정도에 그쳤다. ○…마릿수가 좋았던 곳은 아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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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역에 갈 땐 신경 쓰도록|아산호서 최고 2백50수까지
○…지난 주말의 조황은 월척보다는 마릿수에서 좋았던 곳이 많았다. 물이 많이 빠진 상태여서 어느 곳에서는 빈 바구니가 나오는가 하면 어느 곳에서는 수심 1∼2자에서 대량수확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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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 포서 월척 5수…춘천댐 도선 등 불편
날씨를 많이 타는 낚시결과는 지난 주말의 비바람으로 좋지 않았다. 조황 보고에서 『재미를 봤다』는 표현은 하나도 없이 대부분이『부진』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그 중에서 소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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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아산호 외엔 바람으로"파장"
주말에 몰아친 강풍이 조황을 잠재운 한 주였다. 웬만한 저수지나 댐에서는 낚싯대를 휘두르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었으며 물결에 찌가 놀아 일찌감치 대를 거둔 낚시회도 많았다.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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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신방에서 42·5cm의 대형 월척
○…연휴가 낀 탓으로 많은 낚시회가 2박3일, 1박2일 등 장거리를 나갔는데 전남과 경북에 집중적으로 출조했다. 전체 조황은 장소 차가 심했으나 비교적 원항에서 재미를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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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져 불황…방농장에선 월척 4수
지난 주말은 갑자기 내려간 기온과 저수지마다 물을 빼는 관계로 「불황」보고가 다른 주에 비해 크게 늘었다. 농사철을 앞두고 물을 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저수지는 충남의 준홍·쌍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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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다시 고개 숙여…월척 겨우 4수
○…지난주는 대부분의 낚시회가 얼음의 안전성 때문에 경기도남부와 충남쪽을 피해서인지 조황은 다시 고개를 숙였다. 보고된 월척 4수중 3수가 충남도나 그 남쪽에서 나온 것.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