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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족구왕' 박주영
선수들은 족구로 컨디션 조절을 했다. 박주영(左)의 공격을 조원희가 막아내고 있다. 다양한 묘기를 선보인 박주영팀이 우승했다. [레버쿠젠=뉴시스] 15일 훈련에서 대표선수들은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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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3 + 1' 태극전사들
(뒷줄 왼쪽부터) 이호, 김진규, 백지훈, 김동진, 정경호, 아드보카트 감독, 김두현, 김영광, 김영철, 송종국, 김상식, 김용대. (앞줄 왼쪽부터) 이천수, 이을용, 설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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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고전 '3-4-3 카드' 만지작
박지성·안정환·정경호·조원희(왼쪽부터) 등 대표선수들이 11일 밤(한국시간) 쾰른 벤스베르크 호텔 기자회견장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대표팀은 토고전이 열릴 프랑크푸르트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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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조끼의 비밀' 5 대 5 미니게임서 감독 속내 비쳐
13일 토고와의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설 베스트 일레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실마리는 '조끼' 속에 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8일 오전(현지시간) 훈련은 1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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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가장 기대되는 신인은 박주영" 48.0%
우리 국민들은 이번 독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인스 풍향계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 예상 국가를 설문 조사한 결과, 브라질이 우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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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 무기력한 경기끝에 0-0 무승부
오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불 경기장에서 실시된 우리나라 월드컵대표팀과 네델란드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설기현이 상대 수비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오슬로(노르웨이)=연합뉴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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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치지 마' 태극호 전술 수정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한 박지성이 절룩거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글래스고=뉴시스] 승리보다 더 중요한 건 다치지 않는 것이다. '부상 주의보'가 내린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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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란 말이야" 아드보카트 선수 간 '콜' 강조
아드보카트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훈련을 독려하고 있다. 글래스고=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말이 많아지고 고함 소리도 점점 커져 간다. 독일 월드컵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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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스타 그림자' 가 되는 법
프로 축구선수 전문 에이전시 IFA의 김민재(38) 사장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하다. 40여 명의 소속 선수 중 4명이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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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공·수에 탄력 불어 넣은 강철 허리
후반 5분 안정환(가운데)의 슛을 보스니아 골키퍼가 발로 막아내자 설기현(오른쪽)이 헤딩슛, 결승골을 뽑아내고 있다(사진위). 통쾌한 승리를 거두는 순간 서울 광장에서 거리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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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땐 결코 기죽지 않아"
"아프리카 선수들은 몸이 유연해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릅니다. 토고 선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대비를 해야 합니다." 23일 세네갈과의 평가전에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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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압박 - 수비 공조'한 발짝 더'
전날 세네갈과의 평가전에 뛰지 않은 김상식(왼쪽)과 이영표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뉴시스] 23일 세네갈과의 평가전이 벌어진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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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네갈과 평가전 1 대 1
독일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렀다. 후반 29분 선취골을 넣은 김두현(왼쪽에서 둘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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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엇박자 깨기 해법 찾아라'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이천수(가운데)가 태클을 피하며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22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한 세네갈 대표선수들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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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전 앞둔 대표팀 말말말
한국 월드컵 대표선수들은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단체 인터뷰를 했다. 이미 여러 차례 단체 인터뷰를 해온 덕인지 대표 선수들의 말솜씨가 점차 능숙해지고 있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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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설기현·송종국 '옛날 실력'나오네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본격 합류한 박지성이 2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1주일간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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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슈 ~ 웃!" 골 감각 담금질
그래, 바로 그거야. 19일 훈련에서 김두현(오른쪽)이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슛을 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실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공간이 보이면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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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축구 독일월드컵 D-27 … 베스트 11 ? 상대 따라 허허실실로
누가 뛰나. 11일 최종 엔트리 발표로 독일 월드컵행 멤버는 확정됐다. 일부 유럽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태극전사는 14일 낮 12시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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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이 발표된 11일 선수들 못지않게 기뻐한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곁에서 선수들을 지켜보며 함께 가슴을 졸인 가족.친지.스승.팬이다. 이들은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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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한 송종국 "남은 한 달간 몸 100% 만들겠다"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탁 소식에 송종국(27.수원 삼성)은 "발표를 듣는 순간 너무 기뻤다.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사실 송종국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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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감독은 'ABC 영웅'을 원한다
시대는 새로운 영웅을 원한다. 한국 축구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 아래 23명의 영웅을 탄생시켰다. 4년이 흘러 2006 독일 월드컵이 찾아왔고, 딕 아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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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수비·경험' 택했다
티셔츠에 승리 기원2006 독일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관련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 의류업체의 응원 티셔츠에는 등에 한국의 조별리그 상대국인 토고·스위스·프랑스와의 예상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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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23명 발표
2006 독일 월드컵 우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3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이 직접 공식 발표한 것을 보면 최전방 공격수로는 조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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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경기 연속골 '독일 가자'
수원 경기에서 수원 조원희(오른쪽)가 전북 최진철의 슬라이딩 태클을 껑충 뛰어 피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하루 앞 둔 10일 밤, '예비 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