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기도 지정 '대물림 향토음식점 7곳]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식당을 아버지가 물려받고, 그 아들이 다시 대(代)를 이어 전통의 맛을 전수하고 있는 음식점들.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국음식점 속에서 맛의 경쟁력 없이는 불가능한

    중앙일보

    2000.01.20 00:00

  • [맛있게즐겁게]함흥냉면(1)

    냉면이 맛이 나는 여름철이다. 올해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 무더위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더위 약한 이들은 고생깨나 하고 있겠지만, 반면 무더운 여름으로 해서 냉면집이

    중앙일보

    1997.08.02 00:00

  • 미원.제일제당, 조미료 판매경쟁

    “푹 고은 국물맛.우리나라 어떠한 음식에도 어울립니다.”(미원 청정원 진육수) “쇠고기 육수맛을 그대로 내는 육수전용 조미료입니다.”(제일제당 진국육수) 최근 소비자들은 슈퍼매장의

    중앙일보

    1997.03.21 00:00

  • 패밀리브랜드 사용기업 증가

    올들어 가족상표(family brand)를 새로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상표는 기업명칭(house brand)과 개별상표(individual brand)사이에 위치하

    중앙일보

    1997.02.06 00:00

  • 本社선정 96히트상품-미원 진육수

    ㈜미원의.청정원 진육수'는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국내 조미료시장에 우선 전혀 새로운 개념의 조미료를 등장시켰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제품의 출발점은 전통육수에 대한 소비

    중앙일보

    1996.12.22 00:00

  • 돌산 갓동치미-권정임 주부

    주부 권정임(權貞任.50.경기도안산시본오동)씨의 냉장고 안은작은 김치박물관이다. 주식회사 풀무원의 김치박물관대학 전임강사니 오죽할까.냉장고뿐만 아니라 작은 베란다까지 포기김치부터

    중앙일보

    1996.11.29 00:00

  • 방콕 사이암스퀘어 주변 전골요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태국음식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광 받고 있다.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의 수는 36만명을 넘어섰다.고추를 이용하거나 태국 고유의 고추장을 풀어 찌개를 만드

    중앙일보

    1996.01.24 00:00

  • 냉면전문점 "함길도면옥"

    「함길도면옥」은 냉면.전골전문집이지만 이탈리아식당처럼 실내분위기가 서구적이고 깔끔하다.그래서 주말이면 친구.가족들과 함께자주 찾는다.이곳은 주위가 조용해 대화하면서 음식을 즐길수

    중앙일보

    1995.09.24 00:00

  • 『부부보쌈』-|이기춘

    원래 돼지고기를 즐겨하지 않는 식성이지만 사흘이 멀다하고 즐겨 찾게 됐을 만큼 돼지고기보쌈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마당 쪽으로 석촌호수를 끼고 5백여m 떨

    중앙일보

    1993.07.09 00:00

  • 국·탕·죽 찌개 인스턴트 식품 쏟아진다

    잣죽·호박죽·된장국·김치찌개에서 사골 육수까지 죽·탕·국 등 우리 전통음식의 맛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제품개발과 판매경쟁에 돌

    중앙일보

    1992.11.22 00:00

  • 매콤 새콤한 양념 맛·사각사각한 면발 "일품"

    강원도 춘천의 명물하면 누구나「춘전 막국수」를 연상한다. 그만큼 막국수 집이 많고 또 맛이 좋다는 뜻일 것이다. 내 경험으로 메밀 맛은 혀끝이 아닌 이 끝으로 먼저 느껴지는 것 같

    중앙일보

    1992.04.16 00:00

  • 천연 조미료만 넣어 꽃 등심·양 구이 담백|오죽헌(서울 서초동)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자리잡은「오죽헌」은 깔끔하다. 오죽과 노송으로 잘 꾸며진 입구와 실내분위기가 정갈하면서도 산뜻할 뿐만 아니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조미 양념으로만 맛을

    중앙일보

    1991.05.10 00:00

  • 「우미」|두부찌개·양념북어찜 등 내고향 맛.

    어느날 점심식사를 하려고 회사 뒷골목에 접어들었다 우연히 찾게 된 자그마한 한식당 「우미」. (567)7109. 서울 서초동 영동중학교 후문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20∼30명 밖에

    중앙일보

    1991.02.08 00:00

  • 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

    중앙일보

    1990.11.05 00:00

  • 옛날 소나무집

    사람들이 늘 찾는 단골식당에는 무릇 맛과 멋이 있게 마련이다. 철따라 메뉴를 바꿔 미각을 자극할 수도 있겠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주인의 친절이 발길을 끊지 못하게 하는 매력포인

    중앙일보

    1990.10.12 00:00

  • 「우래옥」 윤승영 군침 도는 평양 냉면맛

    서울 을지로4가에 있는 한식집 「우래옥」(265 0151)은 30여년 동안 줄곧 나의 단골집이다. 대학 2학년 시절이던 55년 평안도출신친구들을 따라 이곳에 처음 들러 냉면 맛을

    중앙일보

    1989.08.25 00:00

  • 3비 음식점

    우리 주위 어디에 모범 음식점이 있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그런 표찰이 붙은 집은 자주 본다. 서울에만도 서울시청이 공인해준 모범 음식점이 무려 3천여 군데나 있다. 그

    중앙일보

    1989.05.26 00:00

  • 콩 겨울식단을 풍요롭게…

    「황금의 진주」「밭의 고기」로 불릴만큼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겨울식탁의 스태미너 요리로 꼽히는 콩식품의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돼 관심을 모은다.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회장 왕

    중앙일보

    1986.11.11 00:00

  • 성악가 박인수씨댁 장어양념구이

    생활의 전부가 노래라고 할수 있는 테너 박인수(48·서울대교수)·소프라노 안희복(44· 이대출강)씨 부부는 성대관리를 위한 음식에 「비교적 신경을 쓰는 셈」이다. 우선 짜고 매운

    중앙일보

    1986.09.08 00:00

  • 심인자 교수 택 김쌈

    방학을 맞아 모처럼 온 식구가 함께 모이는 요즘 김인자교수(55·서강대상담심리학) 댁의 식탁엔 갖가지 별식이 등장한다.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식욕을 돋우기 위해 자주 오르는 것은

    중앙일보

    1986.07.24 00:00

  • 맛을 찾아서청주 버섯찌개

    중소도시를 다니다 보면「원조 청주버섯찌개집」이란 간판을 보는 경우가 있다. 청주의 버섯찌개가 춘천의 막국수만큼이나 유명해진 탓인지 모른다. 경주집(충북청주시서문동 서문시장안·주인

    중앙일보

    1984.09.24 00:00

  • 신김치로 만드는 요리

    해묵은 김장김치가 제맛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시어진 김치를 식탁에 이용할 수 있는방법은 없을까. 요리연구가 안승춘씨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김치밥=밥을 지을때 신김치와 돼지고

    중앙일보

    1983.02.17 00:00

  • 야외음식은 손적게 드는 것으로

    무거웠던 겨울기분을 벗어나 산이나 들로 가족동반이나 동료들끼리의 야외나들이 계획을 짜봄직한 때다. 야외에서의 음식은 가지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손이 많이가는 음식은 가능한한 피하도록

    중앙일보

    1982.03.27 00:00

  • "돼지·닭고기가 남아돈다"

    돼지와 닭등 농가 가축이 과잉현상을 빚어 값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지는가하면 축산농가에서는 남아도는 가축의 판로가 없어 산돼지를 내다 버리거나 반상회를 통해「돼지김치담그 기운동」을

    중앙일보

    1979.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