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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 한·미훈련 반대한 좌파 활동가
10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윈회 선거종합상황실에서 한 선관위 직원이 대형 스크린에 표시된 총선 각 지역구의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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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위성정당, 한미연합훈련 반대 활동가 '금배지' 달아준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로 선출된 왼쪽부터 청년운동가 출신 전지예씨, 농민 출신 정영이씨, 김상근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장, 의료인 출신 김윤씨, 임태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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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달 앞, 한동훈 "野 폭주 저지" 이재명 "무능 정권 심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운동권 특권세력, 부패세력, 종북세력 합체'로 자기 살기 위해 나라 망치는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동료시민을 위한 정치개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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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9천명 저기선 4만명…의협집회 인원계산 왜 다를까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는 4만 명, 경찰 측은 1만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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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득권 ‘올인’ 민심 외면한 여야의 공천
━ 야 ‘비명횡사’·여 ‘현역불패’ 상수로 굳혀 ━ 신인·여성 가뭄속 ‘무연고 돌려막기’ 기승 ━ 위성정당 꼼수도 심화…냉정히 심판해야 지난 6일 발표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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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득권 ‘올인’ 민심 외면한 여야의 공천
━ 야 ‘비명횡사’·여 ‘현역불패’ 상수로 굳혀 ━ 신인·여성 가뭄속 ‘무연고 돌려막기’ 기승 ━ 위성정당 꼼수도 심화…냉정히 심판해야 지난 6일 발표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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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 지우다 '김일성 찬양' 구호 훼손…北, 바위 통째 부쉈다
북한 김일성을 추모하는 시가 새겨진 바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RFA캡처, AFP=연합 ‘반민족’, ‘반통일’ 노선에 박차를 가하는 북한이 최근 바위에 새겨진 ‘조국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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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힘 모아 자유·인권 가치 확장…3·1운동 통일로 완결”
━ 3·1절 기념사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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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부정하는 김정은에 맞불…尹 "3·1운동은 통일로 완결"
윤석열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사의 약 30%를 '통일'에 할애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통일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반민족적 행보를 이어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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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尹 "3·1운동은 통일로 완결... 北주민에 희망·등불 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주제 공연을 관람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기미독립선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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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임대인 재산권 제한 미약"…文정권 '임대차 3법' 합헌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손을 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임대차 3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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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동독의 ‘두 국가론’ 거부한 서독의 경험 배워야
송인호 한동대 법학부 교수·한동통일평화연구원장 북한이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면서 대남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도를 드러내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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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방심위인가, 국보위인가
진중권 광운대 교수 정치인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언론을 장악하면 여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 이 생각의 바탕엔 국민의 의식이 언론이 먹여주는 밥을 그저 받아먹기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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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우기' 나선 北…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 관계' 규정 이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이후 북한 내 각종 부문에서 한반도 이미지 지우기가 한창이다. 조선중앙TV가 지난달 14일 처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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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두환때 석사장교, 운동권 맞나" 조국 "전두환에 따져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9일 자신의 '석사장교' 이력을 들어 "운동권이 맞기는 한가"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석사장교 군필했다고 '운동'과 무관하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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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시선] 법정구속 면한 조국과 사법정의
문병주 논설위원 손익을 따지자면 더불어민주당에 더 불리해 보인다. 그래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2심에서 법정구속하지 않은 게 정치적 판단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자유롭게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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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가 가사도 바꿨다…'삼천리' 없애고 '이 세상'으로 대체
15일 NHK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국가에서 '삼천리'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이 세상'으로 대체했다. 사진 NHK 캡처 북한이 국가(國歌) 가사에 등장하는 단어 ‘삼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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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후로 달라졌다…코스피 ‘北 리스크’ 충격파 유료 전용
‘북한 리스크(위험)’는 한국 주식시장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단어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핵실험 등 무력 도발을 할 때면 국내 증시는 출렁였다. 이는 한국에 주식시장이 개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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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릎으로 4강 해냈다…포기를 모르는 '캡틴 손' [아시안컵 축구]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 상대 선수에게 차여 무릎이 까져도 그는 내색하지 않는다. 그의 목표는 단 한 가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이다. 항상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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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후보에 엄상필·신숙희 제청
엄상필(左), 신숙희(右) 지난달 퇴임한 민유숙·안철상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56·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55·25기)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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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후보에 엄상필·신숙희…조희대 대법원장 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월 퇴임한 민유숙·안철상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56·사법연수원 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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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법안 385개 '원샷 처리'?…아르헨 트럼프 첫 승부수 스타트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제안한 대규모 개혁 법안 패키지의 승인 여부를 놓고 아르헨티나 하원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마라톤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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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경쟁 패한 동독처럼 김정은 위기감에 '두 국가' 선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김정은 의중 진단 장세정 논설위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연초에 잇따라 던진 '폭탄 발언'은 핵실험 이상으로 파장이 메가톤급이다.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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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친윤, 개딸 행태를 답습해서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충돌은 한 위원장의 90도 폴더 인사로 일단 '봉합'됐다. 아무 죄 없이 영조의 노여움 앞에서 석고대죄할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