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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의 질문·답변 요지
▲김용환 재무장관=외화표시저축제는 현 단계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 소득세와 양도소득세는 점진적으로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 정부방침이다. 정부출자기업 중 수주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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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산 교훈…「공주우승」1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
첫 줄전한 신예인 공주고 우승으로 새로운 고교야구의 장을 연 제1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고교야구의 새로운 판도변화를 형성,「시즌·오픈」 대회로서의 뜻을 깊게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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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국복서 대전불허 파급우려
홍수환 TKO패의 후유증은「복싱」계에 계속 큰 파문을 던져 주고 있다. 홍수환의 실형과「프로모터」측에서 경찰에 구속된 것도 안타까운 일인데 이제는「멕시코」에서 한국「복서」들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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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들여 전적지 개발|1차로 50개지역 공원화
정부는 27일 전사적(전사적)가치가 큰전국1백84개 전적지를 연차적으로 개발키로하고 1차로 77년부터 81년까지 백마고지 등 6·25환전적지 50개지역을 선정, 지방명소로 공원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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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79) 제47화 전국학련(91)|나의 학생운동 이철승|군부좌익잔당 여수에서 반란|경찰·학련 관계자들 색출, 길바닥에서 총살|학련·독청등 모여 대책회의
48년 10윌19일 밤11시. 반도남단 여수에서는 여수주둔 14연대 병력이 반란을 일으켜 피비린내나는 살육전을 벌였다. 14연대는 48년5월 창설때부터 문제가 있던 연대. 당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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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전국학련(87)|나의 학생운동-이철승
47년 6월 전남 광주에서는 또 하나의 학련맹원 김모군(당시 서중생)이 좌익 「테러」에 숨졌다. 좌익의 말로는 광주가 특히 심해 47년 6월 전남 민애청 좌익학생들은 북한에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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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위전략은 한국·일 본토·충승을 일체로 인식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방위당국은 통상전쟁·전면핵전쟁을 통틀어 일본방위를 위해 한국이 절대 불가결하고 따라서 한국이 적화되어 「시베리아」∼한반도∼중국을 잇는 공산권이 완성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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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꽁치유자망어업=방어진∼죽변 동방 30∼90「마일」사이에서 중심 어장을 이루고 북상,선진군은 울릉도 근해까지 이를 것이 예상된다. 어황은 명년보다 좋을듯. ▲명태어업=계속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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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으로 4일 표의 흐름(상) 야당 세 분산과 여 조직이 판가름 서울|2-3구서 무소속 강세4파전 충남
야당의 보루였던 서울은 신민당과 통일당 중량급들이 야당 세에 기대를 걸고 대거 출마해 의외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게됐다. 합동연설회에서 야당의 선명 논쟁이 가장 풍성하고 유진산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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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지원작전(10)|병참(1)
병참은 보급 지원의 핵심병과로서 5개 종목의 군수 보급품 중 제5종(탄약)을 제외한 제1종(주·부식), 제2종(피복), 제3종(유류), 제4종(장비 품)의 조판과 보급을 담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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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지원작전(3)|군수보급(3)
부산항에 산적된 미 군수물자들은 다시 육로와 해상을 통해 신속히 전방으로 수송 됐다. 한국군에 대한 수송·보급은 주로 우리 육본 군수 국과 해군수송선들이 담당, 추진했다. 인사(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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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우방 참전 부대 (14)|콜롬비아·캐나다 군
중남미의 「콜롬비아」와 북미의 「캐나다」는 유엔 참전 16개국 중 가장 늦게 군대를 보내왔지만 약 2년 동안 한국에서 계속 싸웠다. 「캐나다」는 공군과 해군을 50년7월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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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네델란드군 대대-우방 참전부대(13)
「네덜란드」군 대대는 한국전이 벌어진지 5개월만인 50년 11월 23일 부산에 도착, 예비 훈련을 받을 사이도 없이 곧 전선으로 이동하여 많은 전투를 치렀다. 「네덜란드」는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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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피 어린 산과 언덕(4)|김일성 고지전투(1)|고지쟁탈전
두솔산 전투에서 개가를 올린 후 후방의 홍천으로 나와 한달 동안 휴식과 부대를 재정비한 한국 해병대는 51년 8월말부터 다시 전선에 투입되어 이번에는 「펀치볼」북방의 김일성 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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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2)「6·25」22주기…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1)고지쟁탈전 적의 춘계 공세가「유엔」군에 의해 분쇄되고 주「유엔」소련 대표「야콥·A·말리코」가 한국전의 휴전을 제의할 무렵인 51년6월 중동부 전선의 두솔산 일대서는 우리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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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등 주요 원자재 저장시설 6월까지 후보지 확정
정부는 현안의 원유·철광석 및 목재 등 주요원자재 중앙저장조직(CTS)의 후보지 선정과 품목별 건설적지를 오는 6월말까지 확정지을 방침이다. 25일 장례준 건설부장관은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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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리그」오늘 완료
【인천=허진호·박정원기자】제3회 전국각 시·도 대항 국민학교 축구대회는 대회2일째인 20일 각 조예선「리그」에서 본선진출을 위해 숨가뿐 열전을 벌였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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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서울)·축협(경기)·연산(부선) 각 조서 선승|봉래(경남)·풍기(경북)·중앙(강원) 눌러
【인천=하진호·박정원기자】전국 국민학교어린이축구의 최대제전인 제3회 전국 각 시·도 대항 국민학교축구대회 첫날인 19일 작년도 우승교인 서울 은평은 경남 봉래를 3-0으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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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시가전 |서울 수복 (3)|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9월25일 저녁에 적의 서울 방어 주저 항선은 무너졌다. 미 제5해병 연대와 한국 해병대는 격전 끝에 연희고지 일대의 「서부 방벽」을 돌파했고 미7사단 32연대와 한국군 17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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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연희고지 전투|「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1) 9월20일 새벽에 행주에서 한강을 건넌 미 제산 군단 산하 제1해명사단 5연대와 한국군 해병대는 이대로 진격이 순조로우면 22일께면 서울을 완전히 수복하리라고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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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인천상륙(9)|한국 해병대의 출동(1)
인천상륙의 주력부대는 미 제1해병사단과 미 7사단이었지만, 우리 한국군도 해병대1개여단과 육군 제17연대가 이 작전에 참가했다. 또한 미 7보병 사단에도 일본에 건너가 훈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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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후보 없어 결론 지연
박정희 대통령은 올 들어 첫 출장인 제주 순환도로 포장준공식에서『요즘 국회의원들이 와서 도로포장 등 각종 지방사업을 내놓고 이걸 해주어야 표가 나온다고 조르지만 표에 관계없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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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국군의 전선 정비(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국군이 7월4일 평택에서 재편을 마치고 전선을 정비하면서 대체로 7월 하순께까지 마지막 방위선인 낙동강교두보로 후퇴하는 동안 대소의 여러 전투가 있었다. 그 중에는 무극리 전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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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약어종 12종으로
수산청은 수출전략어종의국내소비억제계획을 대폭수정, ▲16개전략어종중 방어,삼치,복어,새우,백합등5개어종을 제외한 11개어종의 불합격품에대해서는 1백%의 국내위판수수료를 50%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