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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주최, 오늘‘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7개 기업과 기관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받는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에는 대구은행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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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경제권 육성 5년간 50조 투입”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8일 “광역 경제권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50조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09 지역발전 국제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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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이색학과들 … 방송MC·한옥문화산업·무술연기 전공 등
최근 새로운 형태의 직종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전문대는 이런 추세에 발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전문대들이 해마다 새로운 학과를 잇따라 신설하는 것은 이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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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추가 경기부양책이 연초 주가 반등을 이끌 전망
2008년 상하이증시는 자연재해와 긴축정책 속에 65% 하락 2008년을 돌아보면, 첫날 소폭 상승하며 5255P로 장을 마감했는데, 이후 9일간 상승랠리를 이어간 끝에 작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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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안 하면 좋은 시절에 과실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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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떨어지는 지금이 인프라 구축 적기
세계적 경기침체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녹색투자가 후퇴하리라는 시각이 있다. 석유값이 떨어지면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투자를 소홀히 하게 되리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유가 하락은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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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KAIST 경영대학, 기술·경영 통합능력 갖춘 인재 양성
KAIST(카이스트)는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은 이러한 KAIST의 전통과 명성을 토대로 1982년 경영교육과 연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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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패닉 긴 침체 ‘버블 스타’ 줄줄이 몰락
1.희생양을 찾는다 1720년대 영국 기업 사우스시의 최고경영자(CEO) 존 블런트, 1840년대 영국 철도왕 조지 허드슨, 90년대 엔론의 CEO 제프리 스킬링. 금융 역사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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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기자의현장] 미래에셋의 튀는 '부동산 생각'
“앞으로 부동산 가치는 로케이션(location·입지)이 결정할 것이다.” 미래에셋투자연구소의 강창희 소장이 요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제조업·공장·신도시의 시대’에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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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혁신, 섬김의 경영이 박수 받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左)이 직접 가두 캠페인에 나서 고객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전자가 올해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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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찾아가는 서비스로 중기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이 경사를 맞았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1989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내부 인사가 원장에 발탁된 것이다. 27일 충남 천안의 이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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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의 힘 쇳물 신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 달군다
(1) 세계 최초 파이넥스 공장 준공 자부심 내년에 창립 40주년이 되는 포스코는 ‘글로벌 빅3’ 도약을 노리고 있다. 1968년 설립돼 73년 조강 103만t의 설비로 시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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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 ⑤ 모바일 웹 2.0
휴대전화는 처음엔 단순히 통화만 했지만, 이젠 영화.TV.PC 기능을 포함한 '제4의 스크린'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와이브로(휴대 인터넷)나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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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도시 프로젝트 ‘송도 비즈피아’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 인천 송도매립지 1611만 평 ‘백지’ 위에 새롭게 그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심장’ ■ 외국 기업에 제시할 인센티브 적어…과감히 세금 없애는 ‘규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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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한국 글로벌 기업은 아직 '구멍가게'
올해는 한.중 수교 15주년이 되는 해다. 이 짧은 기간에 중국은 세계의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그동안 한국 기업들은 많은 기회를 활용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중국 기업과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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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을 보는 세 가지 시각
①공무원이 본 전경련 재경부 신제윤 국제금융심의관설령 4대 그룹 회장이 온다고 잘되겠나전국경제인연합회를 가장 잘 안다는 공무원-. 재정경제부 신제윤(49) 국제금융심의관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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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넘치는 달러로 한국 국채 매입 검토”
● 좌담 참석자 = 류페이창(劉培强) 중국국가개발구협회 회장(차관급), 류루이(劉瑞) 인민대 경제학과 주임교수,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유희문 한양대 중국학부 교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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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로봇 시대'2020년 열린다
국내 로봇 산업은 대기업이 제조 로봇을, 중소·벤처기업이 서비스 로봇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양극화 구조다.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도 선진국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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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중견기업] 연 4600만개 화장품 납품하는 '보이지 않는 손'
사진=김형수 기자 '화장품 업계의 보이지 않는 손'. 화장품 회사 코스맥스의 별명이다. 이름은 낯설지만 누구나 1년에 한두 개쯤 코스맥스 제품을 쓴다. 무슨 소리냐고. 자기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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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21세기형 디자이너
지난해 말 한 미국 대학에서 '디자인 시각을 적용한 경영'이란 주제로 열린 학술발표회에 참석했다. 여기서 만난 카네기 멜론 대학의 디자인 전문가인 뷰캐넌 교수는 미국 국세청(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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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선진국 진입 전략] "핵심 부품소재 산업이 살 길"
▶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시사포럼 창립 1주년 기념 정책 발표회가 열렸다. 삼성경제연구소 윤순봉 부사장(左) 등 토론자들이 ‘매력 있는 한국 만들기’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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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혁 어떻게] 한국 - 일본 전문가 대담
▶ 21일 일본학술진흥회의 오노 모도유키 이사장(오른쪽)과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회장(가운데)이 중앙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학 개혁 방안’을 주제로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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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구 "선전" 기업들의 비명
▶ 중국 선전의 중심가. 1979년 첫 특구로 지정된 후 초고속 성장을 선도하면서 1인당 소득이 25년 동안 80배 가까이 올랐다.[중앙포토 DB] "인력과 전력, 땅이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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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 기술 선진국까진 갈 길이 멀다
'꿈의 꽃' 파란 장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그동안 장미는 노랑.분홍 등 여러 색으로 다양화됐지만 유독 파란 장미만은 인류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