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어난 물에 12명 익사

    태풍「셀마」로 불어난 물에 17일중 전국에서 대학생3명을 포함, 12명이 빠져숨졌다. 이날 하오4시20분 전북진안군섬진강 상류 수심2m되는 곳에서 수영을 하던 전북대생 이현열군(2

    중앙일보

    1987.07.18 00:00

  • 종암교∼제기2교사이 제방도로|300m 붕괴 위험

    서울제기1동122일대 종암교에서 제기2교사이 분류 하수관로설치작업장옆 제방도로(폭5m) 3백m구간이 금이 가고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위험직전에 있다. 때문에 주민들이나 차량들이 통행

    중앙일보

    1987.05.19 00:00

  • 금강산댐 무력화시킬 수 있다|서울대 선우중호교수가 말하는 대비책

    적당한 위치에 높이 약2백m의 대응댐을 쌓으면 북한의 금강산댐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아니 오히려 북을 곤란하게 만들 수도 있다. 금강산댐의 허점과 우리의 기술적 대비를 서울대 선

    중앙일보

    1986.11.26 00:00

  • 건대 사태 국회 조사위 제의

    국회는 5일 하오 건설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 부처의 현황을 보고 받고 정책 질의를 벌인다. 내무·법사위는 4일에 이어 이날도 건대 사태를 두고 논란을 벌일 것으로

    중앙일보

    1986.11.05 00:00

  • 농산물 매점매석은 엄단해야 한다(질의)|수재민 재산세 일부감면·유예 조치(답변)

    박관용 의원 (민한) =이번 수해는 서울시의 공사부실·관리부실·성의부실 등 3부실이 빚은 인재다. 서울시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할 용의가 없는가. 지난 72년의 한강수위가 11m2

    중앙일보

    1984.09.28 00:00

  • 서울침수여기가 문제다-상습지역긴급점검《4》중랑천상류지역

    중랑천상류 양쪽에 위치한 상계·중계·월계동지역은 해발30여m나되는 서울의 고지대. 그런데도 지반의 높이가 제방하나를 사이에 둔 중랑천의 하상과 거의같아 중랑천의 물이 불어나면 하수

    중앙일보

    1984.09.11 00:00

  • 서울침수 여기가 문제다. 상습지역 긴급점검 망원동 주변지역

    망원동 지역은 한강 하상을 기준할 때 높이가 10∼12m밖에 안돼 한강 물이 그 이상 넘칠 경우 침수될 수밖에 없는 저지대. 그래서 72년 홍수 때 이 지역이 물에 완전히 잠긴 뒤

    중앙일보

    1984.09.06 00:00

  • 망원동 유수지 붕괴원인 수사

    서울시경은 4일 망원동 유수지 수문및 제방일부 붕괴사고가 관계공무원의 주민신고 묵살과 시공회사의 잘못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돼 발생했다는 지적에 따라 그 원인규명을 위한 수사에 나섰다

    중앙일보

    1984.09.04 00:00

  • 망원동유수지 배수문 왜 무너졌나

    서울의 수재지구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이재민을 낸 망환동 유수지 배수갑문 도괴 사고는 과연 막을수 없었는가. 뜻밖에도 많은 가옥침수등 피해를 내고 6만여명이 대피소동을 벌인 사고를

    중앙일보

    1984.09.04 00:00

  • 지하철공사 이것이 문제다(1)사고는 불가피한가

    『공사 있는 곳에 사고 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하철 공사장 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있다. 사고가 날 때마다 원인규명 또한 석연치 못한데다 당국의 안전대책마저 헛

    중앙일보

    1982.07.02 00:00

  • 수재상인에도 감세 혜택을

    민정당은 9일 재해대책위를 열고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상인에 대해서도 세금감면·자녀학비 면제 등 지원책을 강구할 것과 수해복구자금의 무이자 융자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중앙일보

    1981.09.10 00:00

  • 강원·경븍 큰 피해

    【영·호남=임시취재반】 전남 해안지방과 서부경남지방에 집중 폭우를 쏟았던 애그니스는 4일 새벽 소멸되기 앞서 경북과 강원지방에서 마지막 심술을 부렸다.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

    중앙일보

    1981.09.04 00:00

  • 수마현장의 재기의 구슬땀|애그니스 폭우가 할퀸 영호남

    【영·호남임시취재반】태풍 애그니스가 휩쓸고 간 수해현장에 자력복구의 의지가 넘치고 있다. 3일 하오부터 전남과 제주에서 비가 멎고, 경남 남해안 지방에도 빗줄기가 뜸해지면서 곳곳에

    중앙일보

    1981.09.04 00:00

  • 청양 사점 저수지 둑에 구멍 뚫려 주민 대피 소동

    【대전】=11일 0시10분쯤 충남 청양군 비봉면 사점리 사점 저수지 (면적 6·2정보) 제방에 직경 1·5m의 구멍이 뚫려 물이 쏟아지는 바람에 인근 주민 8백40여명이 긴급 대피

    중앙일보

    1981.08.11 00:00

  • 잘못 쌓은 둑 관리마저 허술|예산 벌교 제방천 붕괴는 자초한 셈

    【예산=진창욱기자】충남 예산군 신암면 중예리 일대의 수해는 홍수 전날인 11일 상류 쪽인 홍성 부근에 2백 61㎜의 집중호우로 하천수위가 위험수준을 넘어선데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삽

    중앙일보

    1981.07.14 00:00

  • 유실제방 복구 나서

    【예산】삽교천 제방 붕괴사고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는 예산군은 13일 신암 중학교 학생과 주민 4백여 명이 흙탕물에 잠겼던 벼 잎 씻기를 한데 이어 14일부터 공무원 학생 예비군 민

    중앙일보

    1981.07.14 00:00

  • 주말에 전국 덮친 폭우|12명 사망-실종

    【예산=진창립·이호범기자】주말인 11일 하오부터 충남·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우리 나라 전역에 내린 호우로 전국에서 12명이 사망 또는 실증됐고 5명이 부상하는 등 17명의 인명피

    중앙일보

    1981.07.13 00:00

  • 연례천재

    지난 달 하순부터 시작된 장마로 벌써 전국 곳곳에서 적지 않은 피해가 기록되고 있다. 인명피해 14명에 건물붕괴 ,농경지 침수, 도로·제방 유실 등 재산피해도 7억2천여만원에 이르

    중앙일보

    1981.07.06 00:00

  • "주택복구·방역 철저히|이재민학생 학비 면제"

    전두환 대통령은 일요일인14일 상·하오에 걸쳐 태풍「오키드」호로 큰 피해를 당한 경남 하동·밀양군과 경배의 월성·경산군의 복구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작업중인 주민들을 격려했다. 전대

    중앙일보

    1980.09.15 00:00

  • 놀리는 수로둑에 「포플러」를 가꾼다|동진농기조서 13년전부터

    김제평야 넓은 들판에 「포플러」숲이 늘어서 장관이다. 식목사업으로 심은 「포플러」가 숲을이뤄 주민소득에 보탬을 주고 농촌풍경을 더 한층 풍요롭게 가꾸고 있다. 「포플러」나뭇가지 사

    중앙일보

    1980.08.15 00:00

  • 폭우로 백9명 사망-실종

    한 달째 계속되던 장마가 21일 밤부터 22일 하오까지 충남북을 중심으로 한 중부 일원에 최고 3백67㎜의 집중폭우를 쏟아 부었다. 이 비로 침수·산사태 등으로 일가족 6명이 압사

    중앙일보

    1980.07.23 00:00

  • 경부·호남선 완전복구

    『햇볕 있는 날 지붕을 고쳐야한다』-. 장마철이면 으레 겪는 수해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이 미흡하다. 철도주변을 정화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철길의 침수나 유실에는 근본적인 대비가 없

    중앙일보

    1980.07.23 00:00

  • 보은서만 8백 곳에 산사태 300㎜ 폭우

    막바지 장마가 수방의 허를 찔렀다. 하루사이에 내린 비로 기간동맥인 경부·호남선이 끊기고 경부고속도로가 두절되는 혼란을 되풀이했다. 비록2㎜가 넘는 집중폭우이긴 했으나 피해가 너무

    중앙일보

    1980.07.23 00:00

  • 때아닌 봄철호우, 남부강타 11명사망·2명 실종

    식목일인 5일새벽부터 6일하오까지 전국에 내린비는 부산과 서부 경남 및 호남지방에서 때이른 폭우로 변해 ▲사망11명 ▲실종2명 ▲부상7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이비로 ▲농경지6천

    중앙일보

    1980.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