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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효성그룹 外
◆효성그룹 ◆효성 ▶전무 김철 ▶상무 이형욱 연규찬 ▶상무보 주정권 손판규 정상윤 안태환 ◆효성티앤씨 ▶전무 배인한 김태형 김종민 ▶상무 이성근 신경중 김기현 ▶상무보 유소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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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9경기 출전금지…“징계인지 휴가인지”
에릭 테임즈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4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30)에게 정규시즌 잔여 8경기와 포스트시즌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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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M&C 外
◆중앙M&C▶CS부문장 겸 제이씨씨마케팅 대표이사 우진홍▶BIZ부문장 겸 제일피알 대표이사 강원효▶DS부문장 하윤수▶경영기획실장 김맹호▶서울그룹장 정정식▶마케팅기획팀장 김석홍▶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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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 ②
“지방 병원은 2류 아닌가요? 이왕이면 일류에서 치료 받고 싶어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한양으로 보낸다’는 옛말에 요즘엔 하나 더 보태야 할 게 있다. 바로 ‘아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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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 제주에 3-1 승리 … K-리그 2위로 外
정성훈전북, 제주에 3-1 승리 … K-리그 2위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에 출전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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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리그] 네 경기 연속 … 몰아넣는 몰리나
‘4경기 5골’. FC 서울의 ‘콜롬비아 특급’ 몰리나(32·사진)가 네 경기 연속 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4라운드에서 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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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돈폭탄 축구’에 …전북, 1-5로 무너졌다
광저우의 다리오 콘카가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左). 전북의 이동국이 두 번째 골이 들어가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전주=뉴시스](右) 중국 프로축구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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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45억 받고 ‘닥공’
김정우프로축구 올겨울 이적시장 최대어 김정우(30)가 5일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연봉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최고액인 15억원으로 알려졌다. 3년 동안 연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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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챔프 1차전] 에닝요 2골 … 전북, 누가 1위 아니랬나
프로축구 전북의 에닝요(등번호 8)가 3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수비벽 사이를 뚫는 프리킥을 차고 있다. 에닝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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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꼼수 넘어라’ 전북에 거는 기대
이동국 프로축구 전북이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알사드(카타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한다. 전북의 어깨가 무겁다. 한판 승부에 구단과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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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또 에닝요 … AFC챔스 결승 오른 전북
에닝요전북 현대가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를 물리치고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와의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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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수원 나란히 조 1위 … AFC 챔스리그 16강 올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나란히 조 1위로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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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맨 누구냐” 허정무팀 퍼즐 맞추기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치며 2010년의 문을 연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은 곧바로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로 이동해 코칭스태프와 함께 새해 첫날을 맞았다. 월드컵 개막(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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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울은 싫어” 3년째 1승도 못 올려
천적 관계, K-리그 악연의 희비가 엇갈렸다. 포항 스틸러스가 또 한번 FC 서울의 벽에 막혔다. 포항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준결승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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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팀에 희생하는 선수 많아야 강팀”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이 대표선수 선발 기준으로 ‘화합’을 강조했다. 허 감독은 14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또 팀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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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동국 또 해트트릭 … 태극마크 다시 다나
‘라이언 킹’의 포효가 K-리그를 뒤흔들고 있다. 이동국(30·전북)은 4일 K-리그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리그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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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 만나면 작아지는 전북
‘황새’(황선홍 부산 감독)가 ‘강희대제’(최강희 전북 감독)의 천적이다. 올 시즌 잘나가는 전북도 부산만 만나면 ‘고양이 앞에 쥐’ 신세다. 부산은 1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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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한 방’ 갖춘 해결사 키우기, 리그-대표팀 힘 모아야
허정무(왼쪽) 감독이 지난 1일 북한과의 경기에서 교체선수인 김치우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김치우는 이날 결승골을 넣었다. 관련기사 축구 ‘믿을 만한 빅맨’ 어디 없소 허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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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돌아온 라이언킹’ 이동국 2골 포효
‘삭발 투혼’의 효과는 한 시간을 넘기지 못했다. 개막전 참패 쇼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수단 삭발이란 강수를 뒀던 전남 드래곤즈의 노력이 무위로 끝났다. 이동국이 후반 31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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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정대 몸 만들기 끝’ 허정무팀 엔트리 24명 확정
이근호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연습경기에서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서귀포=연합뉴스]‘중동 킬러’ 박주영(AS모나코)과 이근호(대구)가 7회 연속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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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던 이운재 웃고, 웃던 김병지 울다
별은 뜨고 진다. 2008년 축구계에도 많은 별이 명멸했다. 희비 쌍곡선을 그린 선수들을 통해 올 한 해 축구계를 돌아봤다. ◆이운재(수원)-김병지(서울)=지난해 아시안컵 음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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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흔들리고 역습은 느릿 … 허정무호 숙제 안고 사우디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숙제를 잔뜩 안고 16일(한국시간) 19년 무승 징크스(3무3패)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사우디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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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부산, 서울에 고춧가루
K-리그 선두권 판도에 회오리바람이 불었다. FC 서울은 지난달 29일 수원 삼성과 벌인 라이벌전에서 종료 직전 기성용의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굳히는 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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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명함은 필요없다 … 벤치 지켰던 그들의 반란
안정환·이동국·박주영·이천수·김남일이 없었다. 그러나 한국 축구는 15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 모처럼 ‘태극 전사’다웠다. 한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