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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北,전술핵ㆍ핵무인정까지…기소 이재명,당직정지 예외(20~25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술핵 #핵무인정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크레디트스위스(CS) #중러 정상회담 #日 기시다, 우크라이나 방문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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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좀 맞힌다는 10인 "이대로면 이재명>윤석열>이낙연"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이른바 차기 대선 주자 '빅3'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 지사의 당선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전망했다. 뉴시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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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불구 상태' 빠진 자유한국당의 딜레마
자기 손해 감수하고서 불공정한 구성원 벌 주려는 움직임 없어…버티면 언젠가 ‘음지가 양지 된다’는 기대감이 유일한 전략?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1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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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서울시장 후보들, 오늘 밤 TV 토론회 ‘격돌 예고’
━ 서울시장 후보들이 오늘 밤 TV토론회에서 격돌합니다. 6·1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김문수 자유한국당(왼쪽부터), 안철수 바른미래당,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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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양정철 북 콘서트 참석 ‘정치적 의미는…’
양정철 전 비서관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양정철 전 비서관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 세 번째 북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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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엔 분당 DNA 없어…새누리 찢어질 수준 아니다”
새누리당은 과연 쪼개질 것인가. 친박근혜계와 비박계 간 갈등지수가 ‘분당(分黨) 임계점’을 넘나들고 있다. “새누리당은 친박독재당”(비박 3선 의원),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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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리더십 결정 무대가 집안 싸움으로 전락
17일 공주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대표에 출마한 문재인·이인영·박지원 후보(왼쪽부터)가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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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등 돌리니 1, 2위 경쟁 무의미?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정동영 전 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의 63빌딩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5.31 지방선거 참패 이후 두 사람만의 첫 대면이다. 김 의장과 정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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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승한 한나라 내달 10일 전대 … '빅3' 대권 대리전 예고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한나라당엔 환호의 목소리가 컸다. 당직자들은 전례없는 승리를 자축했다. 2007년 대선의 청신호가 켜졌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몸을 낮춰야 한다는 경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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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들 막판 총력전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잠자지 않고 시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겠다."(강금실) "철인3종경기에 나선 마음으로 걷고, 뛰고, 자전거 페달을 돌리겠다."(오세훈) "혼신과 열정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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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김두관, 정동영 의장에 "당 떠나라"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선거 뒤 민주당과 통합론' 주장으로 불거진 여권 내부의 갈등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당 최고위원인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는 28일 경남도청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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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주 판세 영향 줄까 촉각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사건 전모가 밝혀질 때까지 선거운동을 중단키로 했다. 21일 대전시당사 앞 주차장에 유세차량들이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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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 고건 벌써 텃밭 싸움
23일 전북에선 정동영과 고건이 처음 격돌했다. '대선 예비전'이라 할 수 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지방선거 협조 요청을 고건 전 총리가 거절한 지 열흘 만이다.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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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4·30 재·보선 전패] 여 "믿었던 충청, 설마했던 호남도 … "
▶ 1일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이 상임중앙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 열린우리당이 창당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위기감은 과반 의석 붕괴라는 산술적 계산을 넘고 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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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기국회, 政爭으로 허송 말아야
16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을 올렸다. 하지만 오늘 시작되는 정기국회는 정쟁과 부실로 얼룩질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그렇지 않아도 정치권이 제 역할을 한 경우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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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완료·민주는 8곳 확정 재·보선 '대진표' 윤곽
8·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나라당은 15일 13개 대상지역 공천을 완료했다. 민주당도 8곳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번 주 중 모두 매듭짓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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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종반 수도권 총력전
6·13 지방선거가 종반에 접어들면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격돌하고 있다. 양당은 남은 선거 운동 기간에 최대 접전 지역인 서울·경기 등에 유세·자금·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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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革 논쟁 : 정책대결인가 … 색깔론인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1,2위를 다투는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후보 사이에 보혁(保革)논쟁이 갈수록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한나라당과 자민련도 가세해 보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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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틈새공략 : 경선 지킴이로 李·盧 중재 이미지 상승 짭짤한 재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음모론·색깔론 등을 둘러싼 이인제·노무현 후보의 격돌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정동영(鄭東泳·얼굴)후보의 '틈새 전략'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鄭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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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 이념논쟁 격돌
민주당 경선 유력 주자인 노무현(盧武鉉)후보의 이념과 노선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인제(李仁濟)후보는 28일 전주 KBS·MBC 방송국의 합동 토론회에서 "盧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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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VS 이인제 : 李 "그런 이념 갖고 어찌 대통령을" 盧 "한나라서 써먹던 매카시 수법"
민주당 이인제(李仁濟)후보와 노무현(盧武鉉)후보가 28일 전주 TV토론에서 격돌했다. "단기필마로 뛰겠다"고 선언한 李후보는 이날 盧후보의 이념성향을 '사회주의''잘 봐야 페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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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칼 뽑았다… 넣었다… : 민주 충남·강원지역 경선
민주당의 주말 지역경선(강원·충남)에서 후보들은 노무현(盧武鉉)후보의 '정계개편론',이인제(李仁濟)후보의 '음모론'으로 충돌했다. 李후보는 그러나 24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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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무회의 4시간 격돌] "쇄신 안하면 전멸"
1일 열린 민주당 당무회의는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4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였다. 1996년 국민회의 창당 이후 가장 긴 당무회의였다고 한다. 최고위원은 물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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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이만섭 국회의장
여야 관계가 험악하다.국회 분위기도 거칠다.여야 모두 민생을 내세우지만 국민들의 정치불신은 깊어가고,가파른 대치 상태는 여전하다.해법은 없는 것일까. 입법부 수장인 이만섭(李萬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