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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가장 두려워한 김관진 "난 대한민국이 있어 행복하다" [김현기 논설위원이 간다]
■ 특별사면 김관진 전 국방장관의 심경 토로 「 국가 헌신이란 군인의 마음가짐 싹 부정되는 게 힘들었다 군 체계 혁명 가져올 AI 기반의 과학 강군 육성 이뤄내겠다 북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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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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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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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4800만원에…'北참수작전' 장교는 작전기밀 北에 줬다
[셔터스톡]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받고 북한 공작원의 지령에 따라 군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붙잡힌 현역 장교가 이미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작전계획도 북한 측에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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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4800만원에 매수된 장교, 北수뇌부 제거 작전계획도 넘겨"
수천만원 어치의 비트코인으로 매수돼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군 전산망을 해킹하려한 혐의로 붙잡힌 현역 장교가 이미 북에 넘긴 기밀에는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작전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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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국방부 영내서 확진자 발생…사이버사 50여명 격리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서도 두 달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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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10대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
보건소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 옥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등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옥천읍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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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거주 60대, 카자흐스탄 입국자 등 2명 확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해외 입국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에 사는 60대 여성과 해외 입국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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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 스웨덴 국적 10대 등 2명 코로나19 확진
지난달 인천국제공항1터미널 입국장 모습. 뉴스1 충북에서 스웨덴 국적 10대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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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땐 음성, 격리해제 하루 앞두고···카자흐 국적 남성 확진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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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60번째 확진 남성…사촌형과 경남 통영으로 낚시 다녀와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지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 고사장 출입구에서 감염관리 감독관이 응시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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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코로나 옮겼던 하사, 이전에도 외출 지침 어겼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처음 군 내로 전파한 부사관이 확진 판정 전에도 출타 제한 지침을 어겨 징계 절차를 밟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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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0대 요가강사 코로나19 확진…수강생 4명 접촉 확인
지난 3월 방역담당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년간 미용실을 방역 소독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뉴스1 충북 청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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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전우가, 강사가 옮겨···클럽발 감염, 2차서 안 끝난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2차 감염에 이어 3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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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軍부대 확진자 또 나와···괴산군 군인 3명 추가 확진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킹클럽 일대 거리에서 이태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 자원봉사자들이 거리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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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덕의 한반도평화워치] 사이버 안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 코로나19와 디지털 보안 문재인 대통령(아래 오른쪽 둘째) 등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참석한 화상회의가 지난달 26일 열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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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이태원발 확진자 3명 추가…이태원 방문자 49명 자진 신고
국방부 직할부대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간부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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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군부대 습격…군인 3명 추가 확진
지난 7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의 한 유흥업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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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자진 신고 47명…군, 확진자 발생부대 휴가통제
지난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부사관이 출입한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별관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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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쇼크, 또 휴가 통제? 두달 갇혔던 군인들 "우린 뭔 죄"
휴가 나온 군 장병이 10일 오전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클럽·찜질방 안 갔다는 보고를 당직 사관에게 해야 합니다. 기타 이용시설도 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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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다시 번지는데 학교 보내기 불안” 장병들 “휴가·외출 또 중단되나”
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이 10일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중3 딸을 키우는 이모(49·서울 양천구)씨는 아이의 등교개학을 열흘 앞두고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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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잇따라 '이태원 자백'···'軍의 한수' 이틀만에 통했다
10명 이내의 장병들이 최근 이태원 방문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이 “자진신고시 징계를 내리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지 이틀 만에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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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방문자 5517명, 이 중 1982명 '연락 불통'
10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집합금지명령'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쇼크’에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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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확진자…軍, 코로나에 다시 비상모드
이태원 클럽발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발생하면서 군 당국의 방역 관리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우선 확진자가 나온 지역 부대는 장병 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