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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빼기' 수사 받는 중 또 절도…그렇게 훔친 폰, 中에 팔았다
A씨는 지하철 승강장 내에서 쓰러져 있던 취객을 일으켜 세운 뒤 안 주머니에 손을 넣어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 수법으로 범행을 벌이다가 스크린도어에 범행 장면이 비춰져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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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새긴 이 문신에…음식점 돌며 현금 훔친 절도범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음식점을 돌며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팔에 새긴 문신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4일 창문이 잠기지 않은 음식점을 돌며 현금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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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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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고 현금·과일 슬쩍…절도범 정체는 40대 여장 남자
여장을 한 채 정육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SBS 캡처 여장을 한 채 정육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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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금 들고 튀었어" 수상한 전화 통화에…택시기사 향한 곳
승객의 통화 내용을 흘려듣지 않은 택시 기사의 신고로 금은방 털이범을 검거했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30분께 한 택시 기사로부터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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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차에 단둘 남을 때 노렸다…시신서 금목걸이 훔친 그놈 [사건추적]
━ 의료진 “심폐소생술 때까지 있었다” 결정적 그래픽 김지윤 기자 고인의 시신에서 귀금속을 훔친 후 범행을 부인하던 절도 용의자가 의료진의 결정적 증언 때문에 덜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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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D 사려다 딱 걸렸다…430억 코인 절도범의 반전 정체
암호화폐 가상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3650만달러(약 430억여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사건의 범인이 캐나다의 10대 소년으로 드러났다. 지난 18일(현지시간)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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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는 할머니 돌봐달라 맡겼는데…'절친'의 기막힌 배신
영국 웨일스에 사는 30대 여성 사라는 지난 6월 이모할머니의 간병인으로 절친한 친구 야스민을 고용했다. 올해 102세인 이모할머니는 앞을 보지 못했고, 사라의 가족과 함께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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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치즈 올렸을 뿐인데…사진 1장에 몰락한 英마약상
영국에서 한 마약상이 치즈 사진 한장을 메시지 서비스에 올렸다가 경찰에 추적당해 검거되는 일이 벌어졌다. 수사당국이 치즈를 들고 있는 손바닥 사진에서 지문을 인식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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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봤다…잠든 여성 몸 만진 나쁜손 잡은 '무언의 목격자'
경기도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내부 모습. [안양시] 지난 7일 오전 3시 경기도 안양의 한 산책길. 어둠이 깔린 벤치에 한 여성이 잠들어 있다. 60대 남성이 여성에게 다가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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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징역 3년 구형에 "군대 갈 아들 생각하면 마음 아파" 호소
2005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조세형씨. [중앙포토] 1970~80년대 사회 고위층의 집을 털어 ‘대도(大盜)’라는 별명이 붙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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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명품가방 안고 길에서 자다 덜미 잡힌 50대
훔친 명품가방을 안고 길거리에서 잠든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50대 남성이 훔친 명품 가방을 안고 길에서 잠을 자다 이를 발견한 가방 주인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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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만원 가짜 돈뭉치'로 능청연기…보이스피싱 잡은 80대
보이스피싱 이미지. [연합뉴스] 80대 노인에게 3700만원을 빼앗으려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의 함정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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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년간 골치 인삼 절도범, 알고보니 '뚜벅이'라 못잡았다
지난달 2일 오후 9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인삼밭에 한 남성이 접근했다. 커다란 가방 하나를 멘 남성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내 인삼밭 안으로 들어갔다. 충남과 전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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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에 숨어 기다리다 금고 턴 절도범 덜미
웨딩홀에 숨어있다가 직원들이 퇴근하길 기다렸다가 금고를 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웨딩홀에 숨어있다가 직원들이 퇴근한 후 금고를 털거나 유명 제과점을 침입해 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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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장소 버린 ‘담배꽁초’에 덜미…2년여만에 검거된 절도범
지난해 1월 부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절도범 2명이 2년여 만에 검거됐다. [연합뉴스] 범행장소에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미제로 남을 뻔한 절도사건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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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안경’ 쓴 절도범…같은 셔츠 입었다가 덜미
콧수염 안경을 쓴 채 물건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부산진경찰서 제공] 변장 한 채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체포된 A씨(59)에 경찰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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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폭이야” 편의점 절도범, 컵라면에 남긴 지문에 덜미
지난 14일 오후 7시48분 A(21) 씨가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부산진구 부전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협박해 현금을 뺏고 있다. [사진 부산진경찰서]자신이 ‘조직폭력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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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 눈 발자국 탓에… 덜미 잡힌 도둑
도둑이 지붕위에 남긴 발자국(붉은원). [광주 동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물건을 훔친 뒤 도망쳤던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결정적인 단서는 지붕 위 눈에 찍힌 발자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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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스마트폰 238대 훔쳐 흥청망청…명품패딩 자랑하다 덜미
서울 성북경찰서는 스마트폰 238대 등 약 2억 4천여만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장모(47)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장씨가 지난해 11월 성북구의 한 스마트폰 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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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피하려 이불 뒤집어썼지만 팔문신에 덜미 잡힌 절도범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을 뒤집어 쓴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김모(23) 씨의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건물 내 폐쇄회로TV(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로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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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모자 쓴 절도범…대머리 때문에 덜미
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다. [중앙포토] 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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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두고간 ‘신데렐라’절도범, 휴대전화 분실신고 하러갔다가…
'신데렐라' 절도범의 잃어버린 운동화 [사진 부산해운대경찰서 제공]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전자기기 등을 훔친 뒤 한쪽 운동화를 잃어버리고 도주한 20대 여성이 경찰 지구대에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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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덫으로…원격 제어 때문에 차량에 갇힌 절도범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사진 BMW]BMW 차량을 훔친 차도둑이 자동차 원격제어 기술에 덜미가 잡혔다.5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전문매체 씨넷(CNet)에 따르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