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전소강 고무적
【워싱턴9일로이터동화】「멜빈·레어드」 미 국방장관은 9일 미국은 월남전의 현 소강상태를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산 측의 이 같은 축전은 미군철수에 대한 상응조처라는 정
-
건군 21년
오늘 1일은 건군21주년을 맞이하는 『국군의 날』이다. 국군의 탄생과 발전을 축하하는 날이고, 각 군간의 헙동을 다짐하는 날이며, 나아가서는 민족비원인 통일과업을 위해 분발하는 날
-
미군의 점차 철군과|『고전』의 월남군
3만5천명의 미군의 제2단계 철군작업이 오는 12월15일로 끝나면 2만5천명의 제1단계 철군과 합쳐 월남내 미국 주둔병력은 약 6만5천명이 감축된다. 철군이 계획된 금년1월 월남의
-
사이공을 방위하는 FSE
【사이공=이방훈 특파원】「로키트」경보가 울리면 수초 후 「사이공」 주변에 있는 포대는 발사준비를 갖추고 수도방위사령부내 화력 지원부대(Fire Support Element)에서는
-
주월태군철수해야
【방콕1일AFP합동】「타이」는「타이」자체방위의부담이 는다크기 때문에 될수록 속히 1만2천명의 파월「타이」전투 부대를 월남에서 철수시키고자 한다고 「코만」 「타인 외상이 1일말했다.
-
F16기 민가에 추락
22일 하오2시50분작전임무를띄고 수원 ○○기지를 떠난 공군○○전투비행단소속 F86D전천후전투요격기(조종사김무영대위·30)1대가 이륙하자마자 활주로에서 불과1백m떨어진 수원시고색동
-
귀순한 베크공 명사수 로안양 『붉은 미로』의 4년
「메콩·델터」에있는 모성자위대에 어여쁜아가씨가 끼여있다. (신변관계로 정확한 장소는 밝히지않음) 「단·김·로안」양. 당년 20세. 「로안」 양은 M16을 어깨에 메고 남자대원에 끼
-
내년까지 25만철군
[워싱턴20일 로이터동화]「닉슨」미대통령은 70년말까지 주월미군 53만8천5백명중 전투병역 20만내지 25만명을 전면철수하고 공군및 전투지원병력 30만명선을 잔류시켜 공산군과의 전
-
해상게릴라전을 선제하라|대형함정으로 북괴소형쾌속정소탕은 벼룩 잡는데 도끼격|적 앞지를 PGM 도입해야
북괴의 해상침투에 대처하기 위해 소형쾌속정에 의한 해상방위강화가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해군의 전술담당자는 북괴가 소형쾌속정으로 무장간첩을 침투시켜 「해상게릴라」전을시도하면 우리도
-
소수 동시 다발로 수법바꾼 북괴 무장공비 침투
대간첩대책본부는 북괴가 이달들어 동해안 북평침투사건을비롯, 흑산도및 부안에 무장공비를 침투시킨 사건들이 앞으로 더 있을지 모를 침투의 전초전일지도 모른다고 보고있다. 16일 대책본
-
월남군에 함정 64척
【사이공13일AP동화】미국은 월남전의 전투부담을 일층 월남군에 이양하는 조치의 일관으로 새로이 1천8백만 「달러」 상당의 해군 공격 및 초계용 함선 64척을 2주일 안에 월남군에
-
미군대체 계획진전
그는 월남정부가 미군의 전투임무를 떠맡으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미군철수는①축전②종전협상의진전③월남군의전력증강에 좌우되리라고 말했다.「로저즈」장관은 또 월남공산주의자들의
-
어떤정권도 용인용의
【워싱턴5일AFP급전합동】「로저즈」미국무장관은 5일 미국이나 월남이 앞으로 실시될 월남총선에 공산주의자들이 참여할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월남인민의 자유선택에따른 것이라면
-
과로에 지친 경찰관
23일 치안국집계에 의하면 전체경찰관 4만1천9백78명 중 7%인 3천1백92명이 폐결핵환자로 밝혀졌으며, 과로에 의하여 순직한 경찰관수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경찰관들이
-
대월정책 조정불가피|군사적해결 포기한 인상 마닐라정신과는 멀어져
「닉슨」미국대통령이 제안한 월남평화8개항에대한 우리정부의 반응은 안도와 당혹의교착이었다. 정부관계자들이 안도한것은「닉슨」발표이전에끈질기게 나돌았던 미군의일방적철수가8개항에 없었기
-
(2)군인|조국수호엔 고달픔 없다
『서울사단에 있으면서 서울 구경을 못나갑니다.』 서울 근교 ○○지구에 자리잡은 육군제○○사단의 참모장 서승한 대령은 후방부대라고는 하나 전방부대 못지않게 바빠진 요즘의 생활을 말하
-
미 팬텀 기 추락
주한 미공군소속 F4「팬텀」기1대가 10일하오2시쯤 동해안에서 추락, 2명의 조종사가 실종했다고 주한 미8군이 발표했다. 미군당국은 대구에 있는 미제476전투비행단에 소속된 이「팬
-
한·미·중·일·소·중공·북괴|극동의 군사력|영국 전략연구소 조사
67년5월 동해에서 있었던 미일합동 연습때 미소 두나라 구축함의 마찰로부터 68년1월23일에는 미해군 정보함「푸에블로」호 납북사건, 그리고 지난 4월15일의 미해군 경찰기 피추사건
-
남·북의 전후 포석|월맹 권력구조 변동
월맹의 집권당인 월맹 노동당 정치국은 중대한 분열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가운데 6일 「뉴요크·타임지」지는 「사이공」의 「업저버」를 인용, 정치국의 권력구조에변화가 있을
-
미 이미 철군 준비
【워싱턴6일AP동화】「닉슨」행정부가 금년에 주월미군의 철수를 시작하리라고 입증하는 처사로서 월남군부대들이 일부 미군의 전투임무를 인수하는 계획이 이미 실천에 옮겨지고 있으며 미국무
-
"명예로운 평화 멀지않다"
3년7개월의 월남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전 주월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중장은 『월남전은군사적인면을 떠나 정치적 협상으로 명예로운 평화를 달성함으로써 멀지 않아 종식될 것이예상된다』고
-
팬텀기1개 대대 군산에|북괴 근해 정찰비행 엄호
【워싱턴 동양】미국방성은 30일 미공군의 F4「팬덤」「제트」기 1개대대가「잠정적 임무수행」을 위해 지난 4월23일 군산공군기지로 증파되었다고 발표했다. 국방성 대변인은 이것은 지난
-
군 지휘권과 전력의 강화
정부는 16일 육군고위장성들의 대폭적인사이동을단행했다. 이번 인사이동은 우선 육군내의참모처장, 1군사, 2군사, 주월군사등 핵심적인 중요부서의장을 갱질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
미정찰기 동해상서 추락…잔해발견
【워싱턴15일AP·UPI·AFP=본사종합】 승무원31명을 태운 미해군의 거대한 4발EC121 「프로펠러」 정찰기1대가 15일 한국시간하오2시이후 동해상에서 행방불명이 되어 현재 한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