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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하나면 글자가 확~ 실버티즌 “IT는 내 친구”
대구 수성구에 사는 최종진(65)씨는 인터넷으로 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키보드와 화면을 번갈아 보며 입력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졌다. 눈도 침침하고 허리도 안 좋아 PC 앞에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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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동아오츠카, 중앙마라톤 음료 협찬 外
기업 동아오츠카, 중앙마라톤 음료 협찬 동아오츠카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0 중앙 서울마라톤 대회’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앙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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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하철 전동차 교통약자석 확대 운영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일부터 전동차 내 교통약자석을 확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편성당 전체 174석 가운데 전동차 앞·뒤 운전실 칸의 교통약자석을 기존 6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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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실버산업,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
보건복지부가 26일,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의 일환으로 고령 친화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령 친화 우수제품에 붙는 S마크를 모든 노인 대상 품목으로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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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민 셋 중 1명은 65세 이상
농촌에서 세 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으로 농촌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고령화율)은 34.2%로 전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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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1인 가구, 소형 주택 임대 시장 전망 밝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원룸텔 등을 지어 임대하는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 대규모 오피스텔촌이 형성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부근. 관련기사 커지는 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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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만 베이비붐 노인들 부양할 젊은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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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들 타미플루 복용 너무 늦었다
14일 오전 제주공항 입국장에서 관광객들이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손을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사망자는 지금까지 모두 7명(뇌사 추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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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 반박 … 달아오른 친이·친박 대결
박근혜 의원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김형수 기자]경주 재선거는 ‘박근혜 바람’이 다시 불지가 최대 변수다. 대선 후보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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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범죄자 10년 새 2배 이상으로
최근 10년 사이 고령층에 의한 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장준오 대외협력센터장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노인범죄 및 범죄 피해’라는 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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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시려워 잠도 못 잔다면 척추에 탈 났나 살펴보세요
인체의 기둥인 척추도 겨울나기가 쉽지 않다. 몸이 움츠러들어 유연성이 떨어지는 데다 척추뼈를 유지하고 있는 인대와 힘줄·근육이 경직돼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기 쉽기 때문.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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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 발병률 20대〈 50대
국내에서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사람은 30세 미만 젊은층보다 50세 이상 고령층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한나라당 신상진의원이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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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0세 정년’ 회사 2년 내 20%로
일본 정부가 현재 전체 기업의 11.9%인 70세 정년 채택 회사를 2010년까지 20%로 늘리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일손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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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영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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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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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에서 노는 가장’ 1년 새 18만 명 늘어
직업이 없어 집에서 ‘노는 가장(家長)’이 올 3분기 255만 명에 달했다. 1년 새 18만 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노는 가장은 2003년 이후 계속 늘더니 올해 전체의 1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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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색다른 일자리 박람회 3
해외를 뚫는다 한국기업 글로벌화에 채용 급증 내달 12일부터 미국서 박람회 L씨는 2000년 삼성그룹 차장 자리를 박차고 벤처로 옮겼으나 성공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 4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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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기증받은 정자로 임신 반대" 52.7%
방송인 허수경이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부부관계 대신 정자은행을 통해 아이를 낳는 싱글맘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일 조인스풍향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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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계] "술 강요한 상사 배상 판결 환영" 70%
최근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에게 음주를 강요한 직장상사에게 법원이 3000만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은 상대적으로 관대한 음주 문화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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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영역별로 짚어 보는 국민연금과 사회복지
국민연금이 돈을 내는 사람은 줄고 받는 사람은 늘어 2047년께 바닥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정치권은 따라서 연금 지급액을 가입자 평균 소득의 60%에서 40%로 낮추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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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은 지금 '실버문화' 실험 중
화투·TV 시청 등으로 소일하던 농촌 마을 할머니들이 기공체조를 배우는 등 새로운 실버문화를 가꿔가고 있다.23일 전북 남원군 수지면 초리 마을회관. 10여 명의 할머니가 모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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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 노후 대비 가능" 한국 44%, 미국 85%
한국의 40대 근로자가 정년(만 57세 기준)까지 번 돈을 평균적으로 쓰고 저축하면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까. 본지 특별취재팀이 20개 업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2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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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국민 절반이상 도심집회 금지 '찬성'
경찰이 심각한 교통불편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금지하기로 한 데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스풍향계가 8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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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늘고 실업자는 '급감' 이유는?
일자리 창출이 힘겹다. 정부 목표인 35만개는 커녕 30만개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도 실업자수는 45개월만에 최저다. '아이러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