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시내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전주시는 주차난을 풀기 위해 시내 주요 지역에 공영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까지 10개 동(洞)에 총 300억여원을 들여 모두 1500면의 공영 주차장
-
전주 한옥마을에 얽힌 ‘이야기’ 풀어낸다
전주시 교통·풍남동은 한 해에 117만여 명(외국인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전국 최대의 한옥마을이다. 방문객들은 조선 이태조의 어진을 보관한 경기전과 공예품전시관·술박물
-
교포학생 530명 ‘할아버지 나라’온다
카자흐스탄에 사는 김 빅토리아(17)양은 11일 전주를 처음 방문한다. 김양은 일본 강점기에 연해주를 거쳐 중앙아시아로 건너간 할아버지가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알마티 근처에 정착하면
-
[분양 Memo] 인천 청라지구 서해그랑블 아파트 外
■인천 청라지구 서해그랑블 아파트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청라지구에서 서해그랑블 아파트를 분양한다. 86~88㎡ 336가구다. 인근 경인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2010년 인
-
전주천 사는 동·식물 생태 한눈에
전주천에 사는 동·식물을 한눈에 보면서 여외 현장학습을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전주시 교동의 한벽당 주변에 70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
웰빙주택 … 관광자원 … 한옥의 재발견
전남 장흥군 장평면 우산마을에서 슬레이트 집을 허물고 한옥을 짓고 있는 유금렬·고미옥씨 부부가 막바지 공사 중인 한옥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20일 오후
-
[로컬가이드] 전주시 外
◇전주시는 한옥마을에 내년 말까지 총 60억여 원을 들여 등 4개 문화관을 짓기로 했다. 조선시대에 전주에서 인쇄됐던 각종 출판물을 전시하는 완판본 문화관은 향교 인근에, 부채 문
-
전주 한옥마을에 실개천 557m
전주시가 전주국제영화제 와 한지문화축제 에 맞춰 준공한 한옥마을의 실개천과 쌈지공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은행로에 폭 30㎝~1.2m 크기로 만든 실개천(사진)은 동부시장~경기전 뒷
-
천년 고도 ‘영화의 바다’를 맞으라
전주시내 거리 곳곳에 다음달 1일 개막하는 국제영화제 홍보 배너가 내 걸리는 등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29일 밤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 문화광장. 수십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
노송천 물길 열린다
전주 노송천 복원사업의 코아백화점 옆 구간 조감도. [전주시 제공]도심 한복판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실개천을 되살린 청계천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
전주 한옥마을 4개 국어로 안내
앞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내·외국인들은 한결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전주시가 1일부터 휴대용 관광 안내 단말기(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문화시설·문화재 등에 대한 정보
-
전주 동헌 70년만에 돌아왔다
조선시대 전주 판관(시장)의 집무실로 사용하던 동헌(東軒)이 70여 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전주시는 조선시대의 동헌을 완주군 구이면에서 교동 전주향교 옆으로 옮겨 와 기둥·대들
-
전주시 “디자인 숨쉬는 선·색의 도시로”
전주시 서신·삼천·효자동을 흐르는 삼천 주변에는 도시 전체 아파트의 30~40%가 밀집해 있다. 이들 아파트는 대부분 12~15층 높이에, 예외없이 한일자(一)형의 성냥갑 모양으
-
길어진 설 연휴 풍성한 민속놀이 한판 즐겨보세
일부 귀성이 시작된 4일 신태근(41)씨 가족이 고향인 부산시 기장군 청광마을을 찾았다. 할아버지·할머니가 마을 입구까지 나와 아들 내외와 손자·손녀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송봉
-
한류바람 탄 한지·한식 ‘세계로’
전통문화 중심도시로 뛰는 전주시는 지난해 7월 코엑스에서 열린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한스타일 대상’을 받았다.전주시가 전통문화 도시라는 자산을 토대로 한스타일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
-
전주 전통한옥 11채 대문 열린다
‘천년 전주’의 자랑거리인 한옥마을의 속살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전주시 한옥마을보존협의회는 22~23일 전통한옥과 골목길, 문화시설 등을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는 ‘한옥마을 오픈하우
-
전국 미식가 전주로! 한식의 손맛 세계로!
풍성한 한정식과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에서 9~13일 ‘천년의 맛 잔치’가 열린다.전주시가 ‘한식의 본향’으로서 위상을 되찾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번 주말부터 전
-
[로컬가이드] 광주 전통 민속 떡 브랜드 ‘예담' 첫 수출 外
◆광주시는 25일 “광주의 전통 민속 떡 브랜드인 ‘예담은’이 이날 미국 첫 수출 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떡은 이 지역 생산업체 ‘해오름 떡’측이 우리 쌀로 빚은
-
[로컬가이드] ‘광주 관광컨벤션뷰로’ 출범 外
◆‘광주 관광컨벤션뷰로’(GCVB,Gwangju Convention & Visitors Bureau)가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범했다. GCVB는 지역관광협회와
-
남천교 ‘한옥 다리’ 로 꾸민다
전주시는 한옥마을과 동서학동을 잇는 남천교를 한옥 형태로 꾸미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전통 문화도시 이미지 살리기 차원에서 벌이는 공사는 총 120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말쯤 공
-
제주 전통초가 만나고 바다 갈치 낚아 야호!
추석 연휴가 닷새나 된다. 차례를 준비하고, 친·인척을 찾아 인사하고, 성묘하고도 시간이 많이 남는다. 연휴 기간에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바람을 쐬러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
[위아자나눔장터] “아름다운 장돌뱅이 되겠다” 선서
전주 위아자 나눔 장터는 가래떡 테이프 커팅 행사로 참가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형재 아름다운 가게 대표, 허종현 전주의제21 대표, 고영호 평통 전주시협의회장, 장영
-
시작가 2만원 최희섭 야구배트, 13만원에 낙찰
전주 서서학동 전주교대 체육관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이날 행사에는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가 많아 주
-
한옥마을 향기 느껴볼 찬스
장터가 열리는 한옥마을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내세우는 전주시가 자랑하는 전통 문화의 거리. 1930~40년대에 지어진 한옥 700여 채가 밀집해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