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제영화제] 감독·학자들의 시각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대안 영화' 특히 '디지털 영화' 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각국에서 출품된 디지털 영화를 디지털 영사기로 상
-
[인터뷰] 전주국제영화제 최민 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최민(56.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원장) 조직위원장은 그동안 미술과 영화 분야에서 다양한 글을 발표해온 미학 전공 학자다. 이번에 영화제를 총책임지면서 연구실의 울타
-
MBC출자 인터넷 방송국 5월 20일 개국
기존 지상파 방송의 동영상 수준을 자랑하는 인터넷 방송국이 20일 개국한다. 미디어텍닷컴이 MBC 미디어텍과 함께 설립한 오케이캐스트닷컴(http://www.okcast.com)이
-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영화 '아직은 실험중'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대안 영화' 특히 '디지털 영화' 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각국에서 출품된 디지털 영화를 디지털 영사기로 상
-
[취재일기] 의욕만 넘친 전주영화제
"입장권 한 장 구입하는 데 40분을 기다렸습니다. " "40분요? 그건 약과죠. 전 서울에서 왔는데 두시간을 넘게 기다렸어요. 입장권 한장 파는데 4, 5분은 걸리는 것 같던데요
-
재미교포 2세 무성영화 변사 월터 류
"변사(辯士)는 현장의 영화 제작자들과 객석의 관객들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와 같습니다. "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를 찾은 재미교포 2세 미국인인 월터 류(45)씨. 시집을 두권 펴
-
영화 '동학혁명' 제작나선 신상옥감독
반외세.반봉건의 동학 농민혁명이 신상옥(申相玉.75)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전주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申감독은 1일 "우리 근대사에 큰 획을 그은 동학을 사실적으로 영상에
-
영화 '동학혁명' 제작 나선 신상옥 감독
반외세.반봉건의 동학 농민혁명이 신상옥(申相玉.75)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전주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申감독은 1일 "우리 근대사에 큰 획을 그은 동학을 사실적으로 영상에
-
재미교포 2세 무성영화 변사 월터 류
"변사(辯士)는 현장의 영화 제작자들과 객석의 관객들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와 같습니다. "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를 찾은 재미교포 2세 미국인인 월터 류(45)씨. 시집을 두권 펴
-
실체 밝힌 전주의 '디지털 삼인삼색'
생산하는 영화제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 은 과연 어떤 색깔을 담고 있을까? 봄기운이 화창했던 1일 의문과 기대를 안고 이번 영화제의
-
B급영화의 대부, 로저코먼 기자회견
B급영화의 대부 로저코먼이 29일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스타시스템과 제작비의 지원없이 속성으로 영화를 만들기로 유명한 그는 53년 제작자,작가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7
-
커뮤니케이션 단절의 경고
각종 영화제가 있을 때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항상 화제였다. 영화제가 아니면 볼 기회가 없을 뿐더러 애니메이션 강국의 실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
전주영화제의 큰 도우미 '무료택시기사'
전주국제영화제 즐기러 전주에 온 사람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교통편인데 이곳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당연한 일이다.그러나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누군가가 다가와
-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오! 수정〉등 이미 매진
27일 목요일로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예매가 종료되었다. 전체 좌석 12만 중 4만여 좌석이 예매되어 첫 번째 치뤄지는 국제 영화제로서는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현재 예매를 통해
-
지금 당신은 무엇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사람들은 오만가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중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추억'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기억… 당신은 어떤 기억을 어느정도 신뢰하고 얼마나 그것에 의존하는지…홍상수
-
'7일간의 영화축제'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현장
대안영화,디지털 영화,독립영화에 대한 지지를 표방하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저녁 전북대 문화관에서 7일간의 영화축제를 시작하는 개막식을 가졌다. 대금연주자 조재수씨의〈서편
-
전주국제영화제 개막…부대행사 다양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가 28일 개막돼 5월4일까지 1주일간 계속된다. 전주시가 21세기 영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방후 영화 산업의 메카였던 전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이 영화제를
-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28일 개막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가 28일 개막, 5월 4일까지 1주일간 열린다. 전주시가 21세기 영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방 후 영화산업의 메카였던 전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창설했다.
-
[전주영화제 28일 개막] 주요 초청감독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영상원장)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출품작의 수준이 높고 장르가 다양해 벌써부터 영화애호가들
-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특별이벤트
한국영화 회고전에서는 김승호.도금봉.허장강이 출연했던 작품들을 돌아본다. 한국영화의 황금기로 불리는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에 걸치는 시기의 작품들이 중심. 〈마부〉 (61년.강
-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이번 영화제에는 실사 영화외에도 에니메이션 섹션이 풍부하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상상의 집〉파트에서는〈엘리스〉를 추천할 만 하다. 일본 최초로 3D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 장
-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주요 초청배우
홍콩이 낳은 스타 장만위(張蔓玉)가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완령옥〉으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세계적 배우가 된 그녀는 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연기자로
-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주요 초청감독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영상원장)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출품작의 수준이 높고 장르가 다양해 벌써부터 영화애호가들
-
'전주국제영화제'에 초대된 일본영화들
4월28일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린다. 이번엔 어떤 화제작들이 관객에게 놀라움과 행복감을 안겨줄까. 이번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일본영화들은 비중있는 작품이 많다. 감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