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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프전후 복구사업/중동특수

    ◎국내업계 수주 따내기 “총력전”/「신규」줄잡아 2천억불 시장/국제신용도 업고 10% 목표/이라크·쿠웨이트엔 공사미수금 20억불 남아 국내업계가 중동 및 북방 특수를 노리며 신시장

    중앙일보

    1991.02.27 00:00

  • 중장비 헐값에 매각/중동진출업체 개전대책 부산

    ◎주재원·근로자 안전에 최우선 업계는 페르시아만 사태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부산하다. 정우개발은 지난 9일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주재원(1명)에게 『장비·비품

    중앙일보

    1991.01.12 00:00

  • (상)개방바람 "살랑"… 문단속 안간 힘

    90년 북한 경제는 성장보다는 현상유지에 역점을 두었다. 이는 올해 북한의 90년도 예산 편성에서 이미 예측됐었다. 북한의 90년 예산 증가율은 89년 증가율보다 0.8% 늘어났

    중앙일보

    1990.12.20 00:00

  • 엔화강세에도 경쟁력 제자리/수출상품 가격차 줄어(초점)

    ◎임금ㆍ유가 오르고 부품수입 증가/일은 동남아서 값싼 제품 역수입 최근의 엔화강세ㆍ달러화 약세가 앞으로 계속 지속되더라도 한국의 수출경쟁력이 86∼88년 당시의 엔고시절과 같은 수

    중앙일보

    1990.10.08 00:00

  • 되는 일도 안 되는 일도 없어"짜증"-모스크바주재 한국상사원 24시

    정부의 북방정책과 재계의 북방권 국가들에 대한 경제협력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이 지역에서 우리 정부의 정책과 각 기업의 이익을 위해 밤잠을 가리지 않고 뛰는 북방 맨들의 활동이 관심

    중앙일보

    1990.08.29 00:00

  • 버튼만 눌러 주세요/알고 있으면 편리한 자동응답 전화(경제ㆍ생활)

    ◎고속도로사정 (237) 0671/은행ㆍ환율정보 (572) 0011/농축산물시세 국번없이 153/문화행사안내 국번없이 156/「자연의 소리」도 제공 157/지방선 (02)누른후 해

    중앙일보

    1990.08.19 00:00

  • 주가지수 선물거래제 증시안정 도움 크다

    ◎실물거래때 손실 메워줄 수단/거래단절ㆍ동조등락 사전예방/증권거래소 연내 도입위해 타당성 조사 폭락ㆍ폭등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증시의 안정적발전을 도모하고 눈앞에 다가온 자본시장 개

    중앙일보

    1990.06.20 00:00

  • 본사 특별취재팀 50일간 현장을 가다(11)|중남미 영광과 좌절

    중남미 3대 고유문명의 하나인 잉카문명을 꽃피웠던 페루의 수도 리마시 중심가를 들어서면 잠시 신호대기중인승용차나 택시에 몇십명씩 몰려들어 전자계산기를 들이미는 진풍경을 흔히 볼 수

    중앙일보

    1990.05.14 00:00

  • 달러 강세/한때 700원 돌파/지속적인 환율상승 예상

    ◎동경선 1백55.7엔… 3년만에 최고 미 달러화가 세계 전역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의 대미 달러환율은 23일 한때 7백원대를 돌파했으며 일본 시장에서는 3년여만에 달러당 1백5

    중앙일보

    1990.03.24 00:00

  • 삼성전자 해외사채/천3백85주 주식전환(투자정보)

    ⊙…삼성전자의 해외전환사채(CB) 일부가 처음으로 주식으로 전환됐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전환사채의 주식전환과 관련,국내상임대리인을 맡은 동서ㆍ대우ㆍ쌍용 등 3개증권사는 3

    중앙일보

    1990.03.05 00:00

  • 대기업 납품대 늑장 여전/거래금액 62%가 60일이상 어음 결제

    ◎상공부서 조사 중소기업으로부터 부품이나 원자재를 납품받는 모기업들이 거래금액의 62.5%를 법정의무 지급기간보다 늦게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상공부는 이들 위반업

    중앙일보

    1990.02.02 00:00

  • 안방TV로 우주와 교감한다|정보혁명 부를 위성·유선방송

    TV를 켜면 일본의 위성방송 뿐 아니라 중국·소련방송이 흘러 나온다. 우리의 위성채널은 세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CATV와 연결된 채널은 우리 이웃의 시시콜콜한 얘

    중앙일보

    1990.01.01 00:00

  • (5) 유고시장에 진출한 국산 오디오

    『이 하이파이 어떻습니까?』『아, 셔우드라고 잘 알려진 브랜드죠. 그런 만큼 다른 브랜드보다 좀 비쌉니다. 보십시오. 여기 이 피셔(FISHER)가 9백 마르크인데 셔우드는 1천1

    중앙일보

    1989.04.29 00:00

  • 통장 입출금 상황 알고싶으면 572-0011로 걸어라.|금융 결제원 음성 정보 서비스(ARS) 개발

    은행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아무데서나 전화 한 통화만 걸어 자신의 예금통장에 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그리고 언제, 얼마나 입금되고 출금되었는지 알 수 있게된다. 금융결제 관리원

    중앙일보

    1989.04.14 00:00

  • (14)가전산업 내수시장 쟁탈 "뜨거운 승부"

    올해 가전 메이커들의 지상과제는 내수확대와 신규해외시장 개척이다. 지속되는 원화 절상으로 수출마진이 떨어지고, 주 수출선인 미국이나 EC (유럽공동체)의 보호장벽이 갈수록 높아만

    중앙일보

    1989.04.03 00:00

  • (11)신약 개발에 사활 걸고 줄달음-제약업

    최근 제약 업계는 87년7월부터 실시된 물질 특허제 도입과 의약품 완전개방 등 외적 요인과 의료 보험 확대 및 의약분업 예정 등의 내적 요인으로 커다란 변화를 맞고 있다. 더구나

    중앙일보

    1989.03.20 00:00

  • 금강산 등 합작개발 계기로 본 「북한경제」

    북한에도 일요일은 있다. 그러나 북한의 일요일은 우리처럼 쉬는 날이 아니다. 일요일에도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대신 도별로 1주일에 하루씩 쉬는 날이 따로 있다. 전기가 안 들

    중앙일보

    1989.02.03 00:00

  • 카드수수료 이용자부담 부당하다

    신용카드 취급가맹점들이은행등 카드발행회사에 내게돼있는 수수료를 판매가격에 얹어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사례가 적지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일명「플래스틱머니」로 불리는 신용카

    중앙일보

    1988.07.22 00:00

  • 업종별 실태와 전망|달러환율 720원대 하락 충격|국내 수출업계 "발등에 불"

    전날 7백30원선이 깨진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9일 한은이 고시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날보다 다시 90전 떨어진 7백29원30전을 기록했다. 이로써

    중앙일보

    1988.06.09 00:00

  • 노사분규 장기화|기업들 부도막기 바쁘다

    ○…『2백70억원을 하루만 지원해 주십시오.』 지난달 24일 하오7시. A은행 심사담당상무방에서 노사분규로 휴업중인 B전자 자금담당 Y상무가 사색이 된 얼굴로 매달리며 하소연이다.

    중앙일보

    1987.09.02 00:00

  • 5천만 원 짜리 주식 등장…주가 재편

    ○…지난 2주간의 증권시장은 액면가 병합이라는 대 사건 (?)이 장세를 주도했다. 신세계 동양화재 등 10개 사가 주식을 5천 원 권으로 바꿔 지난 월요일 재 상장함으로써 그 동안

    중앙일보

    1986.12.19 00:00

  • 지구상의 모든 통신 도청|미 NSA의 정체

    미국의 대 이란 무기 거래 대금 결제 및 니카라과 반군 자금 지원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CFS 국제 은행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 같은 사실은 미 전자 첩보 기구인 미 국가안보국

    중앙일보

    1986.11.29 00:00

  • 수출용 원자재가 달린다-전자·섬유·기계·신발·가구 등

    요즈음 엔화강세 등으로 수출경쟁력이 높아져 전자제품·섬유류·기계류·신발 등의 수출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일부 수출용 원자재의 공급이 크게 달리고 있다. 정부는 공급이 부족한 원자재에

    중앙일보

    1986.06.24 00:00

  • (상)양지와 음지

    『지난해보다 생산물량이 40%늘어나 공장이 풀 가동 중입니다. 반면에 엔고로 수입부품값이 오르고 납품대금은 여전히 3개월 어음결제도 변하지 않았읍니다. 연초부터 이 때문에 납품가격

    중앙일보

    1986.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