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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현장을 드라머화|KBS『어느 방송인』
방영 방송 제작현장을 극화한 드라머『어느 방송인』이 18일밤 KBS제1TV를 통해 방영된다. 방송60주년 기념특집극(90분물)『어느 방송인』(연출 전세권)은『홍난파』라는 드라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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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연말연시 특집 드라머
오는 연말연시 브라운관은 예년에 비해 독특한 소재의 특집 드라머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것 같다 KBS는 송년 특집극 1편과 신년 특집극 4편을, MBC는 크리스머스 특집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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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V 한강개발완공 특집방영
내주중으로 예정된 한강종합개발 완공 D데이 전후로 KBS와 MBC-TV는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내보낸다. KBS 제1TV 는 우리 민족사의 구심점이 됐던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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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입주때 이것만은 알아두자|「임대차보호법」도 한계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세들어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좀 분주해진다. 봄이사철을 앞두고 집주인의 보증금인상얘기도 있고, 계약만료에 따라 다시 다른 집으로 옮기든 아니면 계약을 경신하든 거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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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드라마 『날으는 태극기』제작
KBS는 한국의 국력과 한국인의 활약상을 주제로 한 드라마를 집중 제작한다. 그 첫번째로 세계로 뻗어 가는 우리나라 항공사의 이야기를 그린 3부작 『날으는 태극기』(전범성 극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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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조짐 보이면 언제 어디든지 발동|문답으로 풀어보는 토지거래 신고제
토지거래신고제가 4월부터서 서울·인천·부천등으로 확대된다. 왜 확대실시되며 신고제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문답으로 풀어본다. ▲투기가 심하지 않은데 왜 서울등에 신고제를 실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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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약전 잔금 치를 때|등기부등본 두 번 떼어 보도록
이사철이 시작됐다. 아파트를 신규 분양 받거나 새집을 지어 들어가는 경우는 별문제가 없지만 남이 살던 집을 사서 들어가거나 전셋집을 고를 경우에는 신경을 써야할 일이 많다. 미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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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을 전세권보다 우선 인정|경매때 입주자 전세금 찾기 어렵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을 믿고 전세집에 들었다가 전세금만 날리는 무주택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현행 주택임대차보호4법상 전세입주자의 전세권보호효력이 전입신고를 한 다음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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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근저당피해가 으뜸|YMCA,주택임대차관련 피해사례집 발간
전세입주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고발 사례집이 첫선을 보였다. 서울 YMCA시민중계실은 『전세입주자는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가』 라는 1백20여페이지의 책자를 지난4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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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우선보호 부작용|은행, 담보액 줄여
전세권을 우선 보호하려는 민법개정고 관련, 그 파문이 엉뚱한 곳에서 일고 있다. 은행은 전세권을 우선보호하는 경우 담보로 지은 주택의 담보능력이 크게 줄어들게 되므로 주택 담보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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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기 절차 간소화
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박종문농수산장관 해임안과 민법·상법개정안등 6개 법안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6개법안은 ▲민법개정안 ▲상법개정안 ▲집합건물소유 및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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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산법 분야도 개정할 때 됐다-법사위 공청회 지상 중계
국회 법사위는 30일 국회에 계류중인 민법 개정안과 집합 건물의 소유에 관한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민법 개정안은 전세든 사람을 보호키 위해 다른 채권에 앞서 전세금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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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이 받은 월·전세보증금 새 주인이 무조건 책임진다" 국회 통과한「부동산 관계법」내용
『집 없는 설움』보다 더한 것이 없다지만 집주인의 횡포로 전세권자가 하루아침에 쫓겨나고 부동산투기에 편승한 악덕복덕방에 골탕먹은 서민들도 적지 않다. 부동산거래 및 재산권행사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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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법안 내용
◇구찰청법 (개·원안) ◇출입국관리법(개·수정)=▲입국사증을 단일화하고 상륙허가제도도 3종으로 통합▲거류신고대상 외국인의범위를 91일 이상 (현행 61일)체류자로 조정▲외국인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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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투성이 「임대차보호법」악용|전입 신고전 근저당 설정
올들어 전세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전세금 4백만원이하의 서민층이 대부분으로 상반기중 신고된 피해건수만도 지난 한햇 동안의 피해건수(1천1백61건)의 맞먹는 9백7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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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텔레퍼디드라머」첫 시도
○…TV극 사상 첫 텔레퍼디드라머가 KBS 제1TV『TV문학관』에서 시도된다. 김동리원작의『눈내리는 저녁때』와『무녀도』를『수학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개제, 인간의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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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내 주거용지거래 200㎡ 넘으면 허가필요
건설부는 4일 토지거래의 신고대상권리를 소유권·지상권·전세권·임차권 등으로 명시하는 등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이번 주 내에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키로 했다. 국토이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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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로 알아본 「알뜰 이주」 지혜 | 집 옮길땐 각종 이전서류부터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요즈음은 본격적인 이사철 살림규모가 작든 크든 이사 한번 하려면 이삿짐센터이용에서부터 짐꾸리기·서류이전 이사비용등은 번거로운 일임엔 틀림 없다. 가능한 이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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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준다" 헛소문 전세권 매매 소동
○…요즘 서울 방이동 일대에는 국립경기장부지내 철거대상주택의 전세 및 월세입주자들에 대해서도 『시영아파트입주권이 배정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전·월세권」조차 최고 1백만원씩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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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서 이사비용까지…이사철 맞아 알아둘일|전세값는 10∼20% 올라 집값의 평균 절반수준
이사철을 맞고 있다. 새단장할 새집으로 옮기는 기분은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러나 이사는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집을 고르고 계약하는 일부터 살림살이를 옮기고 자녀의 학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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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특별실종기간단축=현재 전쟁·선박·위난실종만 인정하던 것을 항공기실종을 추가했다. 특별실종은 생사불명의 경우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출등의 보통실종과 구별된다. 특별실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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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전세보호에 주안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민법등 민사법이 「서민보호」쪽으로 개정된다. 현행 민법이 제정공포된 것은 58년2월22일이고, 시행된 것은 60년1월1일부터다. 시행후 2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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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에 맞는 민법
상법개정시안에 이어 민사법개점시안도 마련되었다. 법무부는 영세민보호와 국민의 불편해소를 목적으로 한 이 시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들어 오는 정기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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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권 관계 현실에 맞춰 영세민 보호 장치를 마련|22년 만에 새 옷 갈아입을 민사법 식곤의 골자
『민법은 국민들이 그들 스스로를 위하여 제정한 것이다.』영국의 법학자 「코크」의 말처럼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민법 등 민사법이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만 법이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