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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미쳤다"…'손홍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사연
실종된 지 41일 만에 20km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진돗개 손홍민. 연합뉴스 실종된 지 41일 만에 20km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진돗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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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100억 준대도 못 샀다…김환기 ‘우주’와 어긋난 인연 유료 전용
■ 「 1938년 그린 이 그림은 등록문화재가 됐습니다. 일정한 패턴이 반복되는 곡을 뜻하는 ‘론도’라는 제목처럼 완만한 곡선과 색분할로 리듬을 만들었습니다. 피아노 4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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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서열1위 해임, 처형설 이영길 불렀다…김정은 '회전문 인사' 왜
북한군 서열 1위였던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가 해임됐다. 조선중앙TV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선 박정천(원 안의 인물)이 조직 문제에 대해 손을 들어 표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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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보다 더하다"…상하이 4만명 한곳에 격리시킨다는 中
중국 상하이시가 NECC에 4만명을 동시에 '합숙격리' 할 수 있는 초대형 격리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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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장서 사라진 미사일 개발의 핵심 박정천, 어디에?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열린 국박발전전람회장의 모습. 행사 현장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박정천 당비서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조선중앙TV캡처. 북한 매체들은 지난 24일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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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고한 '北 괴물 미사일'은? "엔진 3개 묶어 사거리 증대" [Focus 인사이드]
한ㆍ미 군 당국이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의 북한 미사일 발사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0인 화성-17형에 대한 성능시험이었다고 발표하며 추가 발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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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독자적 핵무장해야" 박정희 막던 미국서 이런 주장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미 본토에서 ICBM '미니트맨 III'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 미 공군 “한국도 독자적으로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나왔다.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할 경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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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평화·불가침 협정으론 평화 못 지켜 일촉즉발 대만해협에서 교훈 얻어야 평화협정 앞서 종전선언 노리지만 군사력·동맹·정보력부터 갖춰야 북핵과 남침의사 포기 방안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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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2 오후 6:10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로 선출 `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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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43층짜리 타워 빌딩, 8월 문 연다
━ 백화점, 높이 193m로 대전의 랜드마크 대전의 주요 도시 인프라가 올해 속속 완공돼 시민에게 휴식과 레저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신세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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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수령 독재국가, 개혁·개방 물결 이겨낼까
비핵화 담보로 국제사회 봉쇄 뚫어야 경제 부흥 물꼬 … 중국·베트남과 다른 세습 왕조에선 체제 명운을 건 모험일 수도 북한 당국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평양 려명거리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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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는 사람 냄새 물씬한 신파
문범강 교수는 ’평양미술의 모사와 복제 문제, 컬렉션 대상인가를 다룬 후속 책을 낸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화가 문범강(64)씨는 북한 미술 전문가다. 자신이 세운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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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국제상품전람회로 '쏠쏠한 재미'
북한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출품됐던 제품들 가운데 남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수익을 남기고 있다. 북한이 매년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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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공존으로 갈등 조정능력 키워야
박길성(左), 현진권(右)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주최하는 제1회 ‘국민통합 공감토론회’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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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공화국'에 역이민 하려면…
십 수년 전 여행한 터키는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거의 잊혀졌던 '터키'가 며칠 전 뉴스를 타고 귀에 들어왔다. OECD 27개국 가운데 사회갈등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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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대의 보여주고 진보는 반감 극복해야”
우리 사회에서 갈등은 일상화됐다. 이슈가 생기면 전선이 명확하게 갈린다. 보수·진보 모두 상대의 말에 귀를 닫고 있다. 반면 통합을 부르짖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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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참새의 추억’
▲시민들이 인작대전의 전리품을 들고 4해(害) 전람회장으로 향하고 있다. ‘하루 전과(一日戰果)’라는 문구가 이채롭다. 1955년 한 농민이 “참새들 때문에 농사를 지을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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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참새의 추억’이 10년 뒤 홍위병 완장으로
시민들이 인작대전의 전리품을 들고 4해(害) 전람회장으로 향하고 있다. ‘하루 전과(一日戰果)’라는 문구가 이채롭다. 1955년 한 농민이 “참새들 때문에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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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북한 휩쓰는 Made in China
지난 14일 평양의 제11차 봄철 국제상품전람회. 이 전람회는 노동신문도 개막식과 폐막식을 잇따라 보도할 정도로 북한이 의미를 부여한 행사다. 전람회장 입구에 들어서자 중국 가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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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국제상품전람회’ 가보니 “9유로 립스틱, 13유로 파운데이션 없어서 못 팔아”
14일 북측 여성 안내원이 외국인 방문객에게 최초의 남북 합영회사인 평화 자동차가 만든 ‘휘파람’ 승용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제11차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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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서 열린 '북한 상품 전람회' 가보니 …
북한산 제품의 중국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북-중 수출입 상품 전람회'가 26일 중국 단둥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북한 여성들이 의류 등을 팔고 있다. [단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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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칼럼] 북한이 개방정책을 편다는데 …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아 봤다. 70여 명의 평양방문단(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주관)에 끼여 드디어 5박6일간의 북한 구경을 한 것이다. 방문의 공식 목적은 '국제상품전람회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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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자동차 … 모란봉 자전거 … 압록강 타이어
17일 평양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린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1000여 명이 전시동을 둘러보고있다(사진위). 전람회장에서북한 여성들이카트를 밀며 음료수를 판매하고있다(사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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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법]
주체81(1992)년 10월 22일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결정 제20호로 채택 주체87(1998)년 12월 10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251호로 수정 주체8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