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투어 우승 고우순
지난 6일 올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 마지막 투어인 도레이 재팬퀸스컵 골프대회에서 미국의 간판 베시 킹을 연장전끝에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고우순(高又順)은 『마음을 비운게 우승의 비
-
펜싱 세계대회 첫銅-남자 에페단체
[아테네(그리스)AP=聯合]한국이 제45회 세계펜싱선수권대회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사상 처음 3위를 차지했다. 李相箕(동양시멘트)尹元振(국군체육부대)具敎東(한체대)李相燁(한체대)으로
-
獨.볼리비아戰 1대0
[시카고=李讚三특파원]「전차군단」독일이 볼리비아를 물리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90이탈리아 월드컵 우승국 독일은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시종 여유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볼리
-
내일부터 꿈의 구연 獨.볼리비아 첫 경기
[댈러스=全鍾九특파원]꿈의 구연 94미국월드컵이 한국을 비롯,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오전4시(이하 한국시간)시카고 솔저필드스타디움에서 전대회 우승팀 독일-볼리비아의 경기를
-
월드컵 축구 제3세계 돌풍
월드컵은 아시아.아프리카에 무척 인색하다. 94미국월드컵 본선 티켓은 아시아 2장,아프리카 3장등 亞阿지역엔 5장에 불과하다.24장의 본선 진출권은 유럽 12,남미4,북중미 1,그
-
농구스타 바클리는 골프광
○…미국 프로농구 92~93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코트의 전폭기」찰스 바클리(31.피닉스 선스)에겐 1m95㎝의큰(?)키와 긴 팔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부상과 은퇴 갈
-
한국 3그룹-월드컵축구 그룹편성운 좋아
월드컵축구 본선에서 사상 처음 16강진출을 노리는 한국이 조편성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미국월드컵조직위원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바뀌어진 월드컵대회 그룹편성방식에 따라
-
여자하키 중국과 쟁패-아시아컵대회
제3회 아시아컵여자하키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이 중국과 패권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1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전후반을 2-2로 비긴 뒤 승부타에서 골키
-
男하키 준결진출-아시아컵대회
제4회 아시아컵 남자하키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이 파키스탄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1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벌어진 7일째 예선 B조 경기에서 카자흐를 4-0으로 제압하
-
커누 여중생국가대표 탄생-대전봉산중 홍성남
10년 역사의 한국 커누에 첫 여중생 국가대표가 탄생,커누계에 일대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 16일로 만 15세가 되는 대전 봉산중3년생 洪性男. 홍성남은
-
94월드컵 스위스.벨기에 본선진출 유력
○…94미국월드컵축구를 향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지구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도 아시아에 배정된 2장의 티킷을 따기 위해 아시아 최종예선(카타르.10월
-
브라질, 「월드배구리그」우승 차지
브라질이 러시아를 3-0으로 제압하고 월드배구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팀인 브라질은 1일 상파울루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결승에서 3-0(15-2, 15-3,
-
여마톤 "황사돌풍" 예고
○…세계는 물론 아시아에서조차 2위 그룹으로 처져있던 중국여자마라톤이 93년 벽두부터10여명의 선수가 인해전술(인해전술)식의 엄청난 기록단축을 보이며 세계정상권에 진입, 머지않아
-
금, 바르셀로나이후 “지옥훈련”
황영조(황영조)와 함께 한국 마라톤의 간판인 김재룡(김재룡· 28· 한전)이 4월19일 전통의 보스턴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일본의 마라톤 영웅 다니구치 히로미(곡구호미· 33)와 일전
-
"경기 3연패 저지" 서울·전남 도전|경호역전마라톤 패권 어디로 갈까
경기의 3연패냐, 서울·전남·강원의 패권 탈환이냐. 12개 시·도(대구·경북·대전 제외)의 학생 건각들이 총출전, 불꽃 레이스를 펼칠 제22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한국육상의 메카로
-
일나오미치 20언더파 "신들린 퍼팅"
부친상불구 출전 ○…점보군단으로 알려진 일본의 프로골퍼 오자키(미기) 형제중 막내인 오자키 나오미치 (미기직도)가 8일 끝난 제28회 일본골프시리즈 히타치(일립)컵대회 (동경요미우
-
예향서 벌이는 화합 한 마당
【전주=체전특별취재반】「문화·질서·화합」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72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 오후 3시 전주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열전 7일의 막을 올렸다. 대회사상 처음
-
연세, 시즌 첫우승
무관(무관)의 강호 연세대가 제46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을 겸한 제28회 가을철 대학농구연맹전에서 우승, 올시즌 첫 대학농구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
11월 일월드컵 남배구|한국, 오륜티킷 재도전
한국남자배구가 오는11월22일 일본에서 개막되는 91월드컵배구대회에 참가한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28일 최근 일본에서 끝난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한국을 월드컵대회에
-
루마니아 16강행
【나폴리·바리=외신종합】동구의 강호 루마니아가 전대회 우승팀 아르헨티나와 비겨 제14회 월드컵축구대회에서 B조 2위를 차지, 일곱번째로 16강진출을 확정지었고 아르헨티나 역시 조3
-
카메론 "검은해일"
【우디네=외신종합】「검은돌풍」 카메룬과 홈팀 이탈리아가 제14회 로마월드컵축구대회에서 16강에 선차했다. 개막경기에서 전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꺾어 돌풍을 일으켰던 카메룬은 15
-
우루과이-스페인 비겨
【우디네=외신종합】초반 이변이 연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자정(이하 한국시간)우루과이는 우디네 퓨리울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조경기에서 후반 스트라이커 루벤 소사가 결정적인 페널티
-
교황, 심판에 "공정경기" 특별주문|"빠른주력 한국 무서운 복병" 우루과이선수
○…한국과 함께 월드컵본선E조에 속한 스페인팀의 루이스 수아레스코치는 13일의 우루과이와의 예선 첫경기에서 심판배정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수아레스코치는 지난 86년
-
한국역도 아시아 "최강"
한국역도가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8일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1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13·은5·동1개를 획득, 북한(금9·은10·동9), 중국(금8·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