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
-
[Save Earth Save Us] “직원 넥타이만 풀어도 냉방료 1억 절약”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엘리베이터 앞. 세로로 걸린 커다란 액정화면(LCD)에 뜬 “STOP CO2” “쿨 비즈(Cool Biz)”라는 선명한 문구가 고객들의 시
-
KBS 수신료를 인상하려면
나는 KBS 수신료가 싸다고 생각한다. 20여 년 동안 국민소득은 서너 배쯤 늘었는데 수신료는 월 2500원으로 제자리를 지켰다. 영국이나 독일·일본 등 공영방송제를 유지하는 나
-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1.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2. 본능에 충실하라 3. 자기 감정을 헤아려라 4. 일부러 반대의견을 말하라 5. 방심은 금물이다 6. 지나간
-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 남북교류협력에 관한법률 제정 1990. 8. 1 법률 제4239호 개정 1990.12.27 법률 제4268호(정부조직법) 1992.12. 8 법률 제4522호(출입국관리법) 1
-
[Family] 사노라면 내 집 생기겠지
이사철이 다가왔다. 요즘 이삿짐을 어떻게 쌀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도시에선 포장이사가 대세다. 그렇다고 집주인은 팔짱만 끼고 있어도 되는 건 결코 아니다. 준비하고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
노조·이익단체 우격다짐에 정부 정책 끌려다닌다
노동조합과 시민단체·이익단체 등의 반발에 정부 정책이 표류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현상이 정권 말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난 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고착·관행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
-
[발언대]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조기 결정을
정부는 지난해 6월 거액의 지원금을 내걸고 전국 46개 임해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공모했다. 그러나 마감기한인 지난 2월 말까지 유치 청원서를 제출
-
하반기 물가 "비상"
8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월보다 0.8% 올랐는가하면 국제유가도 연일 걸프전이후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추석 성수품가격도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지난 7월에 이어 다
-
자기부상 열차 2003년 서울 첫선
이르면 오는 2003년께 서울 강남구 등 교통혼잡 지역 5곳에 1백명 안팎의 승객을 실어나르는 무공해 자기부상열차 등 선진국형 새 교통수단이 선을 보인다. 이는 차량 통행 증가로
-
[분수대]지역주의와 지역분권
스위스는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도 자주독립을 지켜낸 막강한 국민적 결속력으로 유명하지만, 거꾸로 지역주의 역시 그 못지 않게 막강하다. 스위스연방의 공식 국
-
도마위에 오른 인터넷폰 서비스
인터넷을 이용,시내전화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인터넷폰이 규제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행 국내법상으로 기간통신사업자만 할 수 있는 전화서비스사업이 인터넷
-
맹장수술과 전기의자의 교훈
김영삼(金泳三)정부가 들어선 이후 다섯번째의 경제팀이 출범했다.이번 팀은 경제문제에 관한 이론과 경험은 물론이고 추진력에있어서도 뛰어나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
1996년 뉴스 캘린더-국내
1일▶신정 ▶자동차번호판 변경 ▶제2시외전화(데이콤.082)서비스 개시 3일▶증시개장 4일▶영국 국방장관 방한 6일▶토양환경보전법 시행 8일▶96학년도 전기대 전형 시작 9일▶제2
-
日경제정책 변화없다-다케무라 대장상 취임 첫 회견
日本정부는 사회당소속의 총리가 탄생된데 따른 국제적인 불안때문에 엔貨시세가 달러당 98엔선까지 올라가는등 외환시장이 술렁거리자 앞으로의 경제정책은 기존노선과 전혀 변화가 없을 것임
-
편지·엽서·문서·전단등 「신서」규정 범위싸고 논란
국내우편법에 의해 우체국을 통해서만 송달하게 돼 있는 신서(편지·엽서·문서·전단등)의 규정범위가 정확하지 않고 모호해 관계법령 개정이나 사례정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정부독점인
-
전국민 의보 의약분업·수가인상폭에 "산고"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맞게 되는 「전국민 의보시대」를 꼭 한달 앞두고 의약분업과 의료전달체계등 의료질서 개편과 의보수가 조정작업이 극심한 진통속에 진행되고 있다.
-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특별법안 전문
제1조(목적) 이 법은 군사분계선 이남지역(이하「남한」이라 한다)과 그 이북지역(이하 「배한」이라 한다)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9)"영상과 로봇의 축제"…세계첨단 기술의 "대합창" 일쓰꾸바EXPO'85|46개국 참가 17일 개막…6개월 간 열려
영상과 로보트의 축제, 국제과학기술박람회 (EXPO 85)가 오는17일 일본의 쓰꾸바 (축파)연구학원도시에서 개막된다. 일본정부 및 민간기업이 직접 사업비 1천2백96억엔, 도로건
-
수해관계자료 떠맡아 내무부 직원들 불평
○…국회내무위원회 보고 자료와 답변자료준비로 눈코뜰 새 없는 내무부직원동안소관사항이 다른 지난 번 수해관계까지 내무부에서 떠맡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며 불평들. 관계자들은 재해대
-
중학의무교육 85년실시 계속검토
국회는 16일 11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의 새해예산안 내용을 청취하고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권번혁문교장관은 해직교수 86명에 대해 그동안 원래 근무하던 학교가 아닌 타대학으로의
-
「전자교환」84년에 완성|체신부가 추진중인 중요사업을 보면
체신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우정·전무 두 부문에 걸쳐 30여 개 이중 전무부문의 전자식전화 특수서비스·통신요금 구조개선·전화1백12만대증설·데이터통신업무개시 등과 우정부문의
-
후보군 일화 솔직히 협의
-20년전「5·16」이 발생했을 때 1주일간 어디서 무엇을 했으며 무슨 생각을 했는가. ▲김총재=당시 민주당에서 쪼개나와 야당이된 신민당 경남도당위원장이었다. 거제집에서 쉬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