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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 생산성대상 성광전자 구자신 대표
"질 좋은 물건 만들고 애프터서비스 잘 하면 시장 개방도 겁나지 않습니다. " 지방의 한 중소기업이 튀는 아이디어와 고객 만족 정신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경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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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사은품 이번엔 상품권 등장
대형 백화점들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롯데.현대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나눠주는 이색 판촉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롯데.현대백화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구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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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업계 속속 폐업…외국산에 밀리고 내수부진 등
미니카세트 생산업체인 서울강서구 C전자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40여억원. 95년에는 매출액 55억원을 기록했으나 96년 48억원으로 감소했고 올해는 이보다 더 줄었다. 직원수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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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선다변화 조기폐지에 업계 초비상…일본제품 국내 잠식 가속화 될 듯
경쟁력있는 일본 제품의 국내 상륙을 막아주는 마지막 보루였던 수입선다변화제도가 조기 폐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2000년 1월로 예정돼 있던 수입선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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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뒤의 진실 비판적 해부 책 2권 출판
'자본주의의 꽃' '소비사회의 신화' 로 불리는 광고. 길거리에서, 신문에서, 방송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매일같이 마주치는 광고. 광고가 빠진 현대사회는 이제 상상조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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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4社 한계사업 中企이관-경영합리化 대책
「한계사업 정리」와 「인력 재배치」를 골자로 한 전자업계의 경영합리화 작업이 가시화되고 있다.삼성.LG.대우.현대등 전자4사는 최근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한계사업을 중소기업에 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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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전규격마크 달지않으면 수입 허용 않기로
중국이 10월부터 자국 공산품 안전규격마크 「CCIB」를 달지 않은 외국산 전기전자제품의 수입을 허용하지 않기로 해 관련업계의 대(對)중국 수출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많은 국내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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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선다변화.공공료 인상등 대립-빨간불 경제 대책 이견
국제 수지와 물가안정 대책을 놓고 정부 부처간에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정책 대응에서 실기(失期)하는게 아닌가 하는우려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공공요금 인상을 둘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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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서 생산한 일본제품 수입규제 단계적 완화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동남아등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일제부품을 사용해 만든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지금은 제3국에서 만든 물건이라도 전기밥솥.휴대용 무선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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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긴키경제 마비 조업중단 확산-關西 대지진
17일의 지진으로 日 긴키(近畿)지방의 산업 인프라가 완전 파괴된 가운데 산업계의 조업중단이 확산되고 있다. 자동차업계의 경우 도요타자동차가 18일 지진에 따른 부품조달의 단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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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듬응용 유전자 가전제품 시대 오고있다
「유전자(遺傳子)가전제품」의 시대가 오고 있다.유전자 가전품은 생물체의 유전자가 외부환경 적응을 위해 도태.재생산 등을 통해 최적의 생존조건을 찾아 변화해 가는 과정을 컴퓨터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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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유도 가열(IH)밥솥
「가마솥 밥맛」을 앞세운 전자유도가열(IH)밥솥이 요즘 광고에 등장하고있다. 업계는 주로 40만~50만원이던 IH밥솥의 가격대를 최근 29만원대까지 낮추면서 92년 시제품을 내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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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經協-업종별점검
남북경협활성화 조치가 발표되자 일부 대기업그룹은 총수들이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하는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가 하면 조직력이떨어지는 중소기업들은 조합이나 기협중앙회 중심으로 경협품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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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快速기능 시대
전자제품 작동을 신속하게 하는 쾌속기능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 분당 80장의 복사가 가능한 복사기가 개발됐는가 하면 전기밥솥의 밥짓는 시간이 15분이하로 단축됐다.코리아제록스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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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생산업체 동명전기
지난달 3일 아침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전구생산업체 東明전기에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전구형 형광등「솔라인 톱 8W」가 이 분야에선 처음으로 韓電의「고」마크사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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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외국기술자 초청연수 바람
○…중소업계의 외국기술자 초청연수가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1백87개 중소업체가 1백30여명의 외국인기술자로부터 기술지도를 받았고 연말까지는 3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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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품 한국형 개말 활발
「한국형」을 내세운 가전제품의 개발·보급이 가전 3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형」이란 우리의 생활방식이나 습관에 맞춰 제품의 기능을 첨가하거나 바꿨음을 강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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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품 등 활용방안 연구|한국 퍼지시스팀 학회
『퍼지(FUZZY) 시스팀은 생활 속에서 흔히 있는 모호한 표현, 즉「아프다」「열이 난다」등의 개념을 수치나 단계적인 전자현상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로 완벽히 제어하는 것입니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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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국교포를 잡아라”/가전업계 판촉활동 본격 나서
◎1,500만불시장… 그동안 일제에 잠식/현지사용 주파수·전압에 맞춰 “손짓” 한국에 찾아오는 중국동포가 국내 가전업계의 큰 고객이 되고 있다. 중국교포들은 고국을 방문,가져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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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때 파출소 자동 연결|집밖에서도 가전제품 조작|안방에서 방문객을 판별|「가정 자동화 시스팀」인기
지난80년대 초「미래 가정상」의 하나로 한국 전기 통신공사의 전시관에서 첫선을 보였던 가정 자동화(HA·홈오토메이션) 시스팀이 최근 수년내 속속 보급돼 생활에 편의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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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총 정보〉집보고 가사 돕는 「가정자동화」|올해 10만 가구 설치계획
맞벌이 교사인 김현내씨 부부는 요즘 아침에 집을 비우고 출근해도 걱정이 없다. 학교에서 전화 한 통만 걸면 집안에 혹시 도둑은 들지 않았는지, 가스는 새지 않는지 알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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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 시판가 국산의 2∼3배 될듯|7월에 자유화될 3백여개 가격·판매 전망
오는 7월부터 수입이 자유화되는 3백여개 품목중 각종 소비재의 수입시판가격은 대체로 비슷한 규격의 국내제품과 비교하여 2∼3배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관의 경우는 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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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유화 국내 식품·문구업계등 위협
오는 7월부터 2백5개 품목의 수입이 자유화됨에 따라 해당 일부국내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볼 것으로 우려되고있다. 특히▲원료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마가린·토마토케첩등 일부식품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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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전화로 집안의 모든 가전품 작동|전기통신공사, 전화제어 주택 선보여
전국 어디에서나 전화 한통화면 비워둔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작동시킬수 있는 「ET(Elect Telecommunication)하우스」(전화제어주택)가 우리나라에서도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