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비정규직대책이 비정규직 늘릴 우려" 최경환 정책에 브레이크 건 이완구
이완구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5일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지난해 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표했다.
-
LS, 유럽·남미에 해저케이블 최초 수출
LS전선 동해공장 직원들이 해저 케이블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LS전선은 올해 국내 최초로 유럽과 남미에 해저 케이블과 초고압 케이블 등 최첨단 제품을 수출하는 결실을 맺었다. [
-
“전경련, 대기업만을 위한 의견 내지 않을 것”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기업 애로 사항이 아니라 ‘국민 애로’를 챙겨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전경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전경련 내부 인사로는 20년 만에 상
-
헌법 119조 1항과 2항 사이 … 새누리 경제정책 노선 투쟁
박근혜 캠프의 경제통인 김종인 전 비대위원과 당내 경제통인 이한구 원내대표의 불협화음은 예고돼 있었다. 비대위 시절부터 김 전 위원은 “새누리당엔 경제민주화를 이해하는 의원이 없
-
대기업측 위원 9명 보이콧 … 이익공유제 일단 유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곽수근 서울대 교수, 김제박 솔빛아이텍 대표, 정위원장, 조세환 웰섬 대
-
‘무능한 총리’ 낙인찍힌 베를루스코니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5)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밀라노 법정에 출두했다. 변호사에게 돈을 주고 위증을 유도한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서였다. 그는 법
-
개혁 역풍 … 하토야마 정권 “그래도 한다”
가메이 시즈카(龜井靜香) 금융상 겸 우정개혁상이 17일 취임 일성으로 은행의 대출 기피 현상을 질타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은행에서 빌려간 대출금의 원금 상환을 앞으로 3년간 유예(모
-
반도체 신화 주역 변화보다 안정에 역점
삼성전자가 12년 만에 새 선장을 맞게 됐다. 1997년부터 총괄대표이사를 맡아온 윤종용(64) 부회장이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이윤우(62·사진) 부회장이 총괄대표이사에 올랐다
-
정부정책도 엇박자 … 부처마다 말 달라
정부 각 부처가 내놓고 있는 정책이 곳곳에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 사전 조율 없이 발표를 서두르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찰을 빚기도 한다.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불협화음 부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sunday/200712/htm_2007121605422670007010-001.JPG/_ir_410x230_/aa.jpg)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불협화음 부부
“이 모든 게 다 맞지 않는 반쪽을 만나서지요, 뭐.” 일러스트=강일구필자는 성기능장애 환자들이 자기 배우자를 맹렬히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서글퍼진다. 발기부전 남성은 아내가 성
-
[사설] 회장도 못 뽑는 전경련 존재 이유 있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뽑지 못하게 됐다. 전형위원회에서 회장 후보조차 고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3월 중에 임시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
당·정·청 '따로 정책' 재계 "너무 헷갈려서 원 … "
열린우리당과 경제5단체장 오찬 간담회가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하동
-
![[이슈추적] 청와대 출신 부총리 후보 2명은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607/htm_2006070305292420002010-001.JPG/_ir_410x230_/aa.jpg)
[이슈추적] 청와대 출신 부총리 후보 2명은 …
교육부총리 내정 김병준 전 정책실장 교육도 부동산처럼 '코드 정책' 강행 가능성 지난달 30일 사의를 표명한 김진표 교육부총리 후임에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52)이 내정된
-
어수선한 부산 재계
이해찬 국무총리의 3.1절 골프 파장에 부산 재계가 어수선하다. 골프 동반자 중 기업인들이 다수 포함된 데다 '골프 성격'을 놓고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파문이 확산되자 동반자들
-
조건호 부회장 '전경련 다잡기'
조건호(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이 '칼'을 뺐다. 3일 점심시간 직후 갑자기 기자실에 나타난 조 부회장은 직접 손으로 쓴 인사안을 기자들에게 나눠줬다. 전경련 내 7개의
-
투서 … 퇴출 … 두산 '형제의 난'
두산그룹이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대검은 21일 박용성 신임 두산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진정서가 접수돼 진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일방적 주
-
두산 총수 '형제 승계'… '박용성'호 닻 올린다
두산그룹이 박용성(사진) 회장 체제로 새 출범한다.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은 18일 사장단 회의에서 "창립 109주년을 맞는 8월 1일 동생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을 그룹 회
-
[특별 기고] 韓·美 통상분쟁 피하려면 '안보 동맹'카드 꽉 붙들어야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미국의 올 한해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정치의 해'다. 미국의 대외 통상정책, 한.미 통상 관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도 대선이다. 재선을 노리는
-
美에 線닿는 보수층 총동원
청와대가 노무현 대통령의 5월 미국 방문에 앞서 경제계.종교계.학계 등을 총동원한 전방위 대미외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북핵 위기감에다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공화당
-
LG 경영권-55년째 동업 具-許 두가문- '人和'로 매듭
LG그룹이 3일 LG전선·극동도시가스·LG칼텍스가스·LG니꼬동제련 등 4개 계열사를 具씨측 창업고문 일가에 넘기기로 함으로써 그룹 내 친족간 계열분리 작업을 일단 마무리했다. L
-
[사설] 경제 적신호와 장관들의 인식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정부는 괜찮다지만 국민은 걱정이다. '제2 경제위기설' 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주가(株價)가 급락하고 있다. 물론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프로농구] LG 용병 블런트 무단 이탈
프로농구 LG세이커스의 용병 버나드 블런트가 팀을 무단이탈했다. LG 세이커스는 블런트가 30일 팀훈련을 마친뒤 서울 방이동 숙소에 머물렀으나1일 오전 훈련에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
-
재계, 파격 인센티브 붐
LG전자 창원공장 품질기획팀장인 최경석(崔慶錫·43) 부장은 최근 회사에서 1천만원을 받았다.품질개선운동인 '6시그마'활동으로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인데 대한 포상이었다. 우수한
-
재계, 파격 인센티브 붐
LG전자 창원공장 품질기획팀장인 최경석(崔慶錫·43)부장은 최근 회사에서 1천만원을 받았다.품질개선운동인 '6시그마'활동으로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인데 대한 포상이었다. 우수한 실
N
![[오늘의 운세] 6월 2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